실제 약물 중독자(담배 술 포함)의 이야기를 실제로 들어보면
약물에 대한 쓸모없는 혐오와 악마화는 현실에 아무런 도움이 안됨. 오히려 악화시키지....
특히 연초, 담배의 경우가 루리웹에서 심하게 일어나는 편.
가장 흔하게 만날 수 있는 약물중 하나이니까.
금연 캠페인이나 신종 담배라고 볼 수 있는 베이핑같은 걸 보는 관점도 그런면에서 상당히 뒤틀려있고.
그러다보니 금연캠페인 효용성은 말도 안될 정도로 떨어지고,
베이핑같은 경우 오히려 연초 사용자에게는 권하여 연초를 사회에서 제거하는 편이 더 유리함에도 논쟁은 겉돌고 있음.
이게 대부분 어떤 과학적인 관점으로 이게 옳으니까 하자는 방식보다는
좀 더 정치적이고 신념적인 부분과 연관이 되기 때문인듯......
대화가 지속될 여지를 대부분 입장차가 나타나면 제거해버림.
안하면 되는거 아니야? 위험한데 한놈 잘못 아니야?
근데 향정신성 약물 등장이후로 사회는 여기서 자유로워졌던 역사가 없는걸.....
피는건 알겠는데 필때 한곳에서 조용히 피고 가달란것도 반발키우는 일인거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고 생각들지..
피해안주면 뭘하든상관없어 근데하면서피해주고자기는깨끗한척하는게문제로보임 나같은경우는 술같은거 간암환자가 이식까지받고 술먹고또복수이빠이차서 씩씩거리는거보면 본성은못고치는거처럼보여
악마화가 아니라 필곳이 있는 장소에서도 그 장소 밖or떨어진곳or거기까지 가면서 이미 불붙이고 빨고가는경우 같은게 보이니까 문제지 흡연부스가 부족하다? 그건 맞긴함 근데 흡연부스 있어도 그냥 아무때나 피우거나 밖에서 혹은 그 주위니까 대충 피는경우들이 적어지지않는이상 안피는 사람들은 좋게 어떻게봄
담배라..
난 담배는 길빵이랑 음식점 문앞에서 피는 것만 혐오해
피는건 알겠는데 필때 한곳에서 조용히 피고 가달란것도 반발키우는 일인거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고 생각들지..
그게 한곳에서 조용히 피울 곳을 마련해주고, 그 공간을 확보하는 일과 연결되었을 때는 구석에 쳐넣고 없애버리자가 되는게 현실임. 그러면 결국 제어는 유지불능이되고.... 뭐 이건 금주법 이야기를 굳이 꺼낼 필요도 없지 않나? 유의미한 방법으로 제어하려면 무의미한 악마화는 도움이 안된다는 거임. 얘네가 어떻게 하면 나머지 사람에게 피해를 안주게 될까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이 필요한데 다들 현실적보다는 판타지적 방식을 좋아함. 신념이 걸리니까.
청년실업
악마화가 아니라 필곳이 있는 장소에서도 그 장소 밖or떨어진곳or거기까지 가면서 이미 불붙이고 빨고가는경우 같은게 보이니까 문제지 흡연부스가 부족하다? 그건 맞긴함 근데 흡연부스 있어도 그냥 아무때나 피우거나 밖에서 혹은 그 주위니까 대충 피는경우들이 적어지지않는이상 안피는 사람들은 좋게 어떻게봄
그니까 이렇게 흐른다 이거임. 결국 그놈들이 쓰레기다로 가버리면 말릴 방법이 없음. 죽여야지..... 이게 근데 담배피우는 사람 모아서 담배가스 넣어서 죽여서 해결볼 문제냐 이거임. 아니지 않아? 나는 이게 왜 그런 생각으로 가는지 모르겠다는거임. 그걸로는 아무 해결도 안되고 인터넷에서나 욕할 뿐 길빵맨들이 더 길빵할 여지나 주는건데. 흡연장소를 만들고 흡연할 공간을 나누는 이야기를 해도 자 그러면 그 자리를 벗어난 새끼는 어떻게 죽일깝쇼? 이러니까. 결국 죽이고 싶은거임. 의미가 있을까 그런 이야기가?
이런 주장은 매번 나오는데, 이건 그냥 한마디로 정의 가능함 - 체리피킹. 약물 중독자들에 대한 (이 경우에는 합법적 약물인 술과 담배) 배려에는 과학적인 데이터를 총 동원해서 이성적으로 접근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정작 알콜과 니코틴 중독자들이 음주와 흡연으로 주위 사람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해치고, 사회에 해악을 끼친다는게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다는 사실은,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의 개인의 선택이니까 존중받아야 한다고 깨끗이 무시함. 배려 받고 싶으면, 먼저 배려하라고. 길빵질 하는 새끼를 혐오하는건 먼저 담배 연기로 쳐맞은 사람의 당연한 정당방위지, 감정이 앞선 혐오가 아니야.
피해안주면 뭘하든상관없어 근데하면서피해주고자기는깨끗한척하는게문제로보임 나같은경우는 술같은거 간암환자가 이식까지받고 술먹고또복수이빠이차서 씩씩거리는거보면 본성은못고치는거처럼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