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했을 때
그냥 있으면 인상이 쎄서 다가가기 어려우니
가능하면 눈웃음 지으라고 조언받아서 하고 다녔는데
새로 취업 하고 나서도
직장내 사람들에게도 그러거든. 특히 타부서는 손님대하듯..
근데 다른 부서 부서장님이 자기네
부서 사람들이 내 눈웃음 가지고 이야기 나왔는지
(이해가 안가는게 잠깐 일 때문에 뭐 물어보거나 할 때만 말거는데...)
우리 부서장에게 괜히 오해사게 그러지말라 그러더라
아니... 뭔 오해야 아마 내가 여직원에게만 그런다고 생각하는건가???
난 남자든 여자든 첫 인사하면서 그냥 눈웃음 짓고 안녕하세요 하는게 다였는데
이게 첫 직장 취업하고서 반 년 안되었는데 벌써 1년 전이네
그 때 진짜... 아 이직결심 느끼게 했고 결국 이직성공했는데. ㅋㅋ
별걸다 지랄이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