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
마스카레나
추천 0
조회 1
날짜 00:52
|
증식의우라라덱
추천 0
조회 7
날짜 00:51
|
키애
추천 1
조회 10
날짜 00:51
|
다이바 나나
추천 0
조회 9
날짜 00:51
|
Αng마
추천 0
조회 44
날짜 00:51
|
발더란
추천 0
조회 11
날짜 00:51
|
봉황튀김
추천 0
조회 39
날짜 00:51
|
루크라
추천 1
조회 54
날짜 00:51
|
김곤잘레스
추천 1
조회 15
날짜 00:51
|
루리웹-죄수번호1
추천 1
조회 34
날짜 00:50
|
성기에뇌박음
추천 0
조회 23
날짜 00:50
|
짠공장
추천 1
조회 57
날짜 00:50
|
소는 내가키운다
추천 0
조회 36
날짜 00:50
|
오고곡헤으응
추천 2
조회 75
날짜 00:50
|
Wa!SANs!
추천 0
조회 25
날짜 00:50
|
밤끝살이
추천 3
조회 59
날짜 00:50
|
잉여력이부조카당
추천 0
조회 51
날짜 00:50
|
Nuka-World
추천 2
조회 84
날짜 00:50
|
토드하워드
추천 10
조회 575
날짜 00:49
|
나보다쎈탈영있으면나와보라그래
추천 0
조회 38
날짜 00:49
|
타마고로
추천 0
조회 78
날짜 00:49
|
밀떡볶이
추천 8
조회 90
날짜 00:49
|
No.68 초코메이트
추천 5
조회 91
날짜 00:49
|
짠공장
추천 9
조회 262
날짜 00:49
|
돌고래는 맛있어
추천 0
조회 110
날짜 00:49
|
히로
추천 0
조회 48
날짜 00:48
|
KOLLA
추천 3
조회 149
날짜 00:48
|
공허의노라조♡
추천 31
조회 1569
날짜 00:48
|
자기 땅이면 모르겠는데 국립/도립공원에서 저러면 안되지
넥슨은 도토리를 뿌려라!
도토리를 사면 되잖아...사서 만들어
한창 싸이월드 할때 케려 다녔는대
걍 사먹는게 더 쌀탠데 저걸 일일히 캐고 다니는 사람들은 참..
제갈량이 마왕되더니 대가리도 맛이 갔나봄
늙고 무식한.... 저런 사람들 문제다...
한창 싸이월드 할때 케려 다녔는대
넥슨은 도토리를 뿌려라!
-이 위로 할배임-
다람쥐 아니였나 나이가 들어서 헷갈리네
다람쥐 맞음
걍 사먹는게 더 쌀탠데 저걸 일일히 캐고 다니는 사람들은 참..
도토리묵 직접 한 거 먹어보면 생각이 달라질걸 파는 건 도토리 함량이 적어서 직접 만들 때 나는 그 맛이 안나
마왕 제갈량
도토리를 사면 되잖아...사서 만들어
마왕 제갈량
제갈량이 마왕되더니 대가리도 맛이 갔나봄
설마 도토리도 팔겠나 싶었는데 찾으니 나오긴 하네 처음 알았다
사면 돈들거든
재미
직접 채집에 대한 로망을 가진 사람들이 있음.
저번주에도 봤음
어우 저거 빻아서 직접 씻어서 몇번 헹구고 집에서 쒀먹으면 맛이고 지랄이고 다시는 ㅇ런거 들고오지 말라고 들고오면 다 갖다버린다고 엄마가 화낸거 본적 있음 진짜 화장실도 못쓰고 가스레인지 몇시간 묵 쑤는거 저어주는 노동 생각하면 환경도 환경인데 가족 생각하면 사먹는게 맞음 후……
직접 만든거도 그냥 비슷비슷하던데
운동을 겸한 소일거리정도 느낌?
엥간한거 다 팔어
저런 사람들은 가격의 문제가 아니고 그냥 줍고 만드는 과정이 좋아서 하는거. 취미 비슷한거임.
사돈댁에서 만들어 주신 도토리묵 먹어봤더니, 공산품에서 나오는 쌉싸름한 뒷맛이 없고 개운하고 고소하더라고. 나는 가정에서 직접 만든게 좀 더 맛이 좋더라고
다람쥐들 쌍욕 할듯
자기 땅이면 모르겠는데 국립/도립공원에서 저러면 안되지
도토리 201개 다 판다
늙고 무식한.... 저런 사람들 문제다...
생각이 굳어서 이야기해도 또 저래
웃긴게 또 저래놓고 산 가서 김밥 과일 먹고 쓰레기는 동물 먹으라고 하면서 가져다 버림 그냥 산행 매너도 싹 다 알리는게 제일 중요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에게 김밥주는 사람도 많고, 아예 톤단위로 사료 뿌려대는 캣맘들도 있지. 이러니 다람쥐가 살아갈 수가 없음.
시골에도 고양이가 많아서 그런지 어릴적 많던 다람쥐랑 청설모가 많이 안보이는거같다.. 어제는 고양이가 장끼를 물고 왔더라..
ㄹㅇ
삼국시대시절에는 산에서 갖고온 도토리때문에 다람쥐들이 사람도 공격했음 바람의 나라에서 구현되있어서 앎 아무튼 사실임
지뢰조심이라고 써 붙여놓은 민간인 출입통제 구역에도 산채채취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 보면 좀 이해 안되긴 함.
요즘 젊은 사람들은 돈주고 주워달라고 빌어도 안 주음 귀찮아서 그냥 돈내고 사먹고 만다는 마인드임 근데 나이든 사람들은 옛날 주웠던 버릇이 그대로 남아서 그냥 재미로 줍는듯 저거 돈으로 계산하면 노동에 비해 효율 전혀 안나올텐데;;;
밤나무고 감이고 먹을 수 있는거면 전부 귀한 시간 들여서 채취하는 습관이 있는데 어릴적 못먹던 기억이 강렬해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좀 안그랬음 좋겠음. 법도 지킬겸 본인의 일을 하시는게 시간당 생산능률로 따져도 훨씬 이득인데
먹을게 도토리 밖에 없는게 아닌데 진짜...
짐승이라서 가져간 모양이네
야만의 시대에서 살았던 거지들이지
도토리도 카울수있나?
돈이안될걸
참나무나 상수리나무나 인간의 마수에 벗어난 몇 안되는 구황작물임.
졷간들은 먹을것도 많으면서
애초에 심마니 같은 직업적으로 체취 허락 받은 사람 아니면 다 위법이지. 특히나 저런 도토리, 나물은 옛부터 "적당히" 채집하는게 예의였는데 욕심만 그득그득 해선 씨를 말리니까 욕을 듣는거지
중장년층들 저런거 너무 당연시 생각해서 말해도 이쪽을 이상한 사람 취급함
군대 있으면 자주 만남 ㅋ
어휴 시발 그지근성 틀딱 새1끼들
도토리 19,700개따기...!!
,저 사람들 젊었을 때는 저게 당연한 거였거등. 그리고 언제까진가는 문제가 되지도 않았을 거고. 법적으로도 사회적 인식으로도. 그런데 시대가 변했지. 지금이야 저 사람들 간단하게 욕하지만 우리도 정신 안 차리면 아주 간단하게 저렇게 됨. 일상에서 하는 어떤 행동들. 인터넷에서 하는 어떤 행동들. 직장에서 하는 행동들. 사회생활이니 뭐니 하면서 당연시 여겨지는 어떤 행동들이 계속 사람들 인식에 따라 변하고 있지. 내 주위의 비슷한 연배들이 다들 그러고 사니까 나도 당연히 그래도 되는 줄 아는 많은 것들. 못따라가는 사람들 욕하고 나는 언제든 따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야 많은 사람들이 그러지만, 저 나이보다 이르던 늦던 못따라가는 시기는 분명히 옴. 그리고 그 떄 그 사람은 말하겠지. 사람이 유도리가 있어야지. 다들 그런다. 그런게 사회생활이다. 뭐 이런 이야기들. 다 어디서 듣던 이야기들이지? 요컨대 본문은 그냥 산에서 도토리 같은 거 줍는 문제라 별로 체감이 안 되지만 이미 사회 곳곳에서 저 사람들보다 젊은 사람들이 똑같은 짓을 하고 있다는 것임. 다들 그냥 자기들은 아닐 거라고 생각하면서. ㅋ
노인을 위한나라는 없다.
당장 산에서 고양이에게 김밥주는 사람들은 나이를 가리지 않지. 아니 젊은 사람이 더할지도. 다람쥐에겐 도토리 가져가는 것 보다 고양이 밥 주는 게 더 치명적임.
도토리는 물론이고 고사리, 나물, 버섯 등도 안 됩니다
도토리말고도 밤이나 기타 등등 와 많다하고 잔뜩 가져가봤자 대부분 맛도 없어서 몇개 먹고 나머지 다 버림 그리고 아무도 안 먹어서 버린걸 와 맛있어서 다 먹었다보네 다음에 또 캐러가자 이럼
왜케들 집어가는지 몰겠음 우리 동네산에도 아지매들 할배할매들 엄청 주워가던데
나 하나 쯤이야. (수 만 명)
걸리면 벌금 5천만원 막 이렇게 때려
군대시절 부대가 넓어서 다람쥐, 노루, 고라니, 오소리 등등 뭐가 많이 살았는데 이맘때 쯤이던가 한번은 사령관님이 도토리, 밤 같은 나무열매 줏어가지 말라고 사령관 명령 내리라는 거임. 당시엔 황당했는데 지금보니 생각있는 분이었음. 그때가 92년도 였음.
뭔 짓거린겨.... 걍 사먹든가 하지
한 대여섯개 주워서 기념품으로 가져가는거면 모를까 저렇게 대량으로 쓸어가면 안되지
주울거면 자기 산에서 줍지 경고판까지 붙어있는데서 뭐하는거임
국립공원에서 나물 캐가고 도토리 가져가고 이런거 해외 나와서도 해서 더 큰 문제임. 미국이나 캐나다 국립공원에서 한국인들 고사리 따다가 파크레인저한테 걸려서 벌금내는일이 한두번이 아님...
야생동물들 비상식량 빼앗아 먹는 사람이 미안해;;
더 웃기는게 뭐냐면 그때는 당연했어요~ 이 ㅈㄹ 하면서 대변해주거나 그걸가지고 대상을 돌려서 남들 공격하는 용도로 깨어있는 척 쿨병도진놈들이 있는데 그때도 불법이었다는거.
미안...
의외로라니 그냥 자기소유산이 아니면 뭘 가져와도 절도지
동네산 타면 저런인간들 너무많고 산근처 아파트들 보면 도토리말리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죄고 벌금문다고 산입구에 크게 붙여놓고 중간중간에도 현수막해야함 노인네들이라 글씨도 크게해서 제대로읽게
생태계 혼란주는 틀딱이랑 캣맘새끼들은 사형으로 다스려야지 역시 인간을 죽여야 친환경이 완성되는건데
어휴.. 그지들.....
시대가 변하는거지. 우리 외할머니 이제 90먹은 꼬부랑깽깽 노인내가 되서 이제는 못하시지만 90년대만 해도 잔뜩 주워다가 일일히 껍질 벗기고 맷돌질해서 가루 내고 물에 불려서 전분내고 윗물 따라 버리면서 떫은맛 빼고 수시간씩 졸이고 저어서 일일히 묵을 쑤셨음. 맛? 이정도 중노동이 들어간 묵이 맛이 없을지 없지....맛있는건 다 손이 많이 간다고. 그냥 시대가 변하면서 시나브로 기준이 변하는거야. 저 사람들은 그 기준을 못따라 가는거고. 너무 날 세워서 비판만 할 필요는 없어. 여기 나처럼 나이 지긋하게 늙어가는 유게이도 많을텐데 나이 먹는다는건 그런게 서글픈거니까. 나라에서 악질 세리를 내새워서 나무하는것도 세금을 먹였다~ 사찰의 중들이 횡포를 부려서 나무하고 버섯도 못따게 했다~ 임꺽정이 갈대로 생활용품 팔아서 먹고 사는 고리백정인데 나라에서 갈대 채취를 금지시켜서 먹고살기힘드니까 도적이 되었다~ 같은 옛날 얘기는 한번 정도 들어봤지? 만약 지금이 조선 시대였으면 나라에서 도토리 못줍게 하는게 학정이다? 그냥 시대가 변하는거야.... 못따라가는 사람들이 있는거고.
수렵장에서 버섯 캐다 죽는 무뇌 노인네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