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쌀때 사서 비쌀때 팔면
수익 낼 수 있는거 아닌가?
어음... 단타는 어렵구나
그럼 안전하게 대기업에 장기투자 하면 되겠네!
어... 어어?
그래 삼전! 삼성전자는 안전해보인다!!
예...예금이나 할게요...
[유머] 주식 1도 모르는 사람이 주식을 하기 망설여지는 이유.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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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괜히 위험자산으로 분류하는게 아님. 근데 위험을 사야 큰이득을 볼수 있기때문에 하는거지. 손해보는거 싫어하면 절대 하면 안되는게 주식임.
영화 작전에서 나온 우박사의 대사가 압권이었지.
나처럼 가상 주식으로 -90% 찍어보면 주식 손안댐.
아임에프 직후에 경제지에 펀드수익률 1위 소개하는데 마이너스 삼십프로였지 아주 자랑스럽게 인터뷰한 기사였음
저거 10년 후 변화임
우리 아버지가 재태크도 해야 돈이 생긴다고 주식을 권하는데 아버지... 주식 꼬라박은 적 있으시잖아요... 난 죽어도 안 해요...
은행 이자 3프로되던데 5프로도봣음
저렇게 잃느니 가챠를 하면 머라도 남지
주식을 괜히 위험자산으로 분류하는게 아님. 근데 위험을 사야 큰이득을 볼수 있기때문에 하는거지. 손해보는거 싫어하면 절대 하면 안되는게 주식임.
하이리턴 하이리스크
좀 오른다 싶으면 귀신같이 물적분할
그래도 스포츠토'토 보다는 낫겟지????
그건 투자가 아닌 데수 ㅋㅋㅋㅋ
나처럼 가상 주식으로 -90% 찍어보면 주식 손안댐.
ㄹㅇ 보통 진짜 돈 안걸리고 모의로하면 대부분 버는데, 모의로도 잃었으면 진짜 안하는게 답이다. 나는 모의도 아니고 그냥 경제뉴스 보면서 어느정도 추세만 예측해보는데, 기가막히게 반대로가더라
ㅇㅇ 나도 추세만 보고 예측했는데 계속 떨어지는걸로 수익 -15%정도 유지 하다가 막판에 3만원대 던거 2만원대로 떨어졌길레 샀더니 계속 떨어지더니 5천원 정도로 내려가서 연말에 오를꺼야 하고 존버 했는데 3천원대로 시즌끝냈음 ㅋ
아임에프 직후에 경제지에 펀드수익률 1위 소개하는데 마이너스 삼십프로였지 아주 자랑스럽게 인터뷰한 기사였음
그때는... 그럴수 있다...
내가 주식을 그 때부터 시작했지. 수익'률'은 달달했는데 애초에 돈이 없으니까 돈이 안되더라.
은행 이자 3프로되던데 5프로도봣음
기본 이자 2프로고 조건부로 3프로 5프로임 그 조건부 맞추기가 힘들다는게 있음
영화 작전에서 나온 우박사의 대사가 압권이었지.
장투를 한다면 한국 주식 말고 미국을...
한국이 망할거라는 상상은 들어도 미국은 ㅋㅋ
미국도 시총순위 10년, 20년 단위로 보면 울나라랑 크게 다르지 않음
초보나 입문자에게 슨피 적립식 매수를 권하는 이유
주식은 가상주식만 하고 예적금이나 해야지
근데 장기투자한다면서 1년지표 보고 하는건 뻘짓아니냐
WHO장
저거 10년 후 변화임
1년등락폭 보고 장투 포기한다는 말에 하는 소리임
마지막 표 예기구나
우리 아버지가 재태크도 해야 돈이 생긴다고 주식을 권하는데 아버지... 주식 꼬라박은 적 있으시잖아요... 난 죽어도 안 해요...
미국 주식을해라 미이국 테슬라 천슬라 가즈아
월급 일부를 주식 굴려볼까 하다가 귀찮아서 안햇는데 삼전 나락가는거 보고 손댈생각 완전히 접음 ㅋㅋㅋ 얌전히 돈이나 모을래...
미국주식 해야함...
음식점이 음식을 팔아 돈을 벌고 기업이 제품을 팔아 돈을 번다면 금융은 돈가지고 돈을 버는 거임 기본적으로 돈 없으면 들어가지도 말아야하는 곳임 ㄹㅇ
장투한다면서 1년차트보네
1년차트는 위고 장투한다고 하고 본 건 아래 있는 2010년이랑 2020년 비교짤이잖아
위는 1개월차트고 맨밑에 삼전차트가 1년 ㅇㅇ
아하
전체적인 상승장에 기만러들이 양산되고 그거 듣고 뛰어들다가 전체적인 하락장에 곡소리나고 주의하자고 그럼. 지금이 곡소리 날때이긴 하지
kt&g랑 코카콜라만 믿고 버텨온 2년.
ㄹㅇ크트앤지가 최고야 이와중에 52주 최고가 찍어버리니
달라 강세인데 요즘도 넣고 계세요?
대기업이야 안망하면 언젠가는 오르기야 하겠지 5년에서 10년은 봐야겠지만
그래도 주식 권장하는 거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를 보는 기본적인 안목을 길러주기 때문이지. 집안 기둥 빼다가 하라는 게 아님. 부담 가지 않는 선에서 소액으로라도 해보는 게 좋음.
그거 되는 사람이 극소수란게... 대다수는 좀 번다 싶으면 기둥 뿌리 뽑기 시작함.
사람이라는게 조금씩하다가 많이 넣게 됨. 아예 안하는게 답 아이작 뉴턴도 말아먹은게 주식인데, 일반사람이 주식으로 꾸준히 수익? 망상임. 본인이 큰손이던가, 특정회사 핵심내부정보를 갖고있던가, 돈이 아주 많던가 아니면 그냥 적금이 답임. 업계전문가들도 꾸준히 수익내기가 힘든데, 개미들 맨날 공부해봐야 소용없음
주식 자체가 위험자산이라... 언제든 휴지조각이 될 걸 각오하고 해야하는데 휴지조각이 되더라도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만 굴려라드라.. 보통 자기 월급 2~3치 정도의 금액만 굴려라고... 그 이상은 삶이 위험해 질 수 있다고....
우리나라 주식은 믿을 게 못 되는 거 같음... 상속하려고 이상한 짓? 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렇게 주주 적대적인 나라가 없지
모르겠으면 배당주를 사는게 답인데 한국은 배당이 적은 편에 속해서 ...
alwekhtuiod08
단타자체가 리스크 안고 뛰는건데 무슨 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 초단타 트레이더들도 결국 궁극적 전략이 적게먹고 적게싸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경제학 모르면서 주식하시는 분인듯ㅋㅋㅋ 예전보다 안벌린다는거에서 이미 기회비용적인측면에서 마이너스인건데 손해없다ㅋㅋㅋ
지금은 ㄹㅇ 예적금이 신이야
코로나 시대 냅다 시장에 돈 풀어버리는 글로벌 양적완화 같은건 더 심한 글로벌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다시는 오지 않을거임, 특히 국가들이 냅다 시장에 돈 풀었다가 역대급 인플레 오고 그걸 잡는게 더 힘들다는걸 알았거든 양적완화 시대에 주식 안하면 바보소리 듣던거 지금 그대로 다 까먹히고 있는거고 통상적인 주식시장이면 아무데나 돈 넣으면 돈복사 되는 상황 자체가 있을 수 없는 일임
주식은 이 정도 넣어도 삶에 영향 없는 수준 정도만 넣어야 함 모기 잡는다고 전기모기채를 휘두를 걸 핵폭탄모기채로 잡아버리면 본인이 망하고 가족이 망함
사실 장투라는건 목돈 넣고 쭉 냅두는게 아니라 꾸준히 매입하면서 물량을 조금씩 늘리는게 장투임
장투했더니 -60%가 되었어요~
나처럼 하면 절대로 안 잃음 뭐냐면 주식이벤트로 돈주는걸로만 하면 됨
사실 해외유명 헤지펀드 따위의 펀드 매니져들 조차 수익률은 굉장히 기본적인 자산분배 포트폴리오보다 낮음. 현실적으로 개인투자자가 자기 지식이나 운, 혹은 감만 믿고 투자하는 방식으로는 손해보는게 매우 당연함. 하려면 이론적으로 어느정도 정립이 끝난 자산분배를 해서 적지만 시간으로 리스크 헷지 되는 방법을 노리는게 맞음..... 그게 투자라는 단어의 합목적성에 맞음.
카드놀이하는 동시에 동전던지기 몇백판정도 하면 도박은 하는게 아니란걸 알게됨. 근데 저건 카드처럼 내가 임의로 설정하는것도 ,동전처럼 정해진 확률이 있는것도 아닌거잖아... 어지간히 밑천이 있거나 저거말곤 살아날 구멍이 없는거 아니면 없는셈쳐야지...
판마 오래간만이다 이거 미소녀판 되어가면서부터 때려쳤었는데
카드 트레이드 방식이 매우 주옥같던 게임
etf만 믿으면 잃지는 않는다고 해서 그것만 샀는데… 지금 많이 떨어짐. 물론 나아아아중엔 오르긴 하겠지. 암튼 지금은 손해임.
예금이 아닌 이상 결국엔 전부 위험자산...
본인이 수익은 위해 원금에 대한 손실(리스크)을 감수할수 있다면 주식 하는거고 돈은 적게 벌어도 좋으니깐 원금이 보장되는 안정적인걸 원하면 은행 상품 보는거고 그런거지. 나는 돈을 힘들게 버는 직종이라 원금 보장이 우선이여서 주식은 안하게 되더라. 나중에 여유가 좀 생기면 어떨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