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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우라 히로유키였던가, 이사람도 만만치 않음
무야자키 무야호는 정말인지 최고야
니들 망각하고 있는 거 같은데 하야오 원래 만화가 였다
저런 재능이니 후계자를 쉽게 못 찾을만도 하겠네
중간에 엌 쓰는 애들 지들도 안웃긴거 암
후계자로 찍었던 사람들이 죽거나 나가서...
스케치 지린다
저런 재능이니 후계자를 쉽게 못 찾을만도 하겠네
루리웹-3950461379
후계자로 찍었던 사람들이 죽거나 나가서...
가장 근접했던 사람이 너무 일찍죽음 ㅜㅜ
오키우라 히로유키였던가, 이사람도 만만치 않음
인랑인가 복장 보면 재밌었지
애니인랑 재밌게 봤는데 강동원은 대체 왜...
이분은 원화가 출신 감독님이라
무야자키 무야호는 정말인지 최고야
스토리 보드 마다 틀려서 저 정도 그리는 사람도 있긴 있음
하야오vs탄핵육 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북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긘-03
판긘-03
중간에 엌 쓰는 애들 지들도 안웃긴거 암
나우시카 만화 살까...
애초에 애니를 전제로 구상하는 걸테니까
봉준호감독 스토리보드도 거의 그대로 만들더라. 본인도 스토리보드를 엄청 신경써서 만들어서 고대로 만든다고 인터뷰도 하고 ㅇㅇ
기생충 스토리보드 영어로 번역해서 출판도 했더라.
그냥 스틸샷이잖아 저정도면 ㄷㄷ
레이어스 3번째 오프닝도 이렇다고 들은 거 같은데
반대쪽엔 킬라킬 콘티도 있지. 급하게 만드느라 콘티 다듬을 시간 따윈.
정성스럽게 그리면 좋기야 하겠지만 콘티의 원래 뜻이랑 목적 생각하면 이쪽이 더 맞지 않나
콘티보고 레이아웃을 잡아야 하는데, 콘티가 디테일하면 감독의 의도 파악하기 좋지. 정성들여서 나쁠건 없는데, 문제는 언제나 스케쥴
사실 콘티 특성상 쉽게 이해가능하면 되는거니 ㅎㅎ 어차피 디테일이야 그 다음작업 다음작업에서 비슷하게 또 들어가니까..
니들 망각하고 있는 거 같은데 하야오 원래 만화가 였다
모르는 사람들많음 그냥 애니감독이라 생각하지...
만화가라고 다 그러진 않지만, 유독 컷잡는게 자유로웠음. 나우시카 만화보면 암.
원래 만화가가 되고 싶었으나 애니메이터로 시작한걸로 압니다. 1963년 도에이 입사 애니메이션 시작, 1971년 A프로에서 루팡 제작, 1984년 개인사무소 설립후 지브리 탄생 기획안을 여러번 회사에 제출하지만 거부당하고 퇴사하고 프리랜서를 할때 "전국마성"이라는 기획을 영화사에 제의하지만 원작이 없는 애니는 기획안이 문전박대를 당하자 아니메쥬의 편집장이 미야자키에게 직접 만화를 그려보라고 함, 그전부터 만화가를 하고 싶엇지만 애니메이터로 시작한 미야자키가 "스즈키 토시오"의 권유로 1982년 월간 잡지 아니메쥬에서 나우시카를 만화를 연재.. 이떄만해도 일개 애니메이터였고 그의 재능을 보고 띄운것이 "스즈키 토시오" 이후 나우시카를 아니메쥬 특집으로 애니화해보자는 제안에 시작하지만 10분정도의 단편 분량 제안이 실현이 안되고 직접 장편으로 제작을 시작, 그리고 스즈키 토시오가 애니화를 위해 나우시카 만화책이 5만부 팔린것을 50만부라고 뻥치면서 영화사 원작 제의가 시작.. 이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내가 다 만들거야! 라는 느낌이군 ㅋㅋ
Greißhammer
맞아요. 너무 일찍 떠나버린 천재 ㅠㅠ
와 쩌네..
애초에 저 영감님 자기 생각데로 안되면 안되는 타입이잖아 아예 이렇게 한다 정하기 때문에 저렇게 자세하기 그리는거겠지
무야자키 미야호
머릿속에 다 들어있네
콘티 저렇게 짜주면 작업자 입장에서 너무 좋음 가끔 개차반으로 그려와서 무슨 연출인지 파악 못하는 경우도 종종있어서
그 마당을 나온 암탉도 거의 콘티로 다 만들어놓고 다시 채색등 덧칠해서 또 만들었던데
뜨는장면 사실 각력으로 나는거 아님?
그럼 넌 목성까지도 가겠네
자기 혼자 다 그릴 수 있었으면 그렇게 했을 사람...
리들리스콧 감독도 스토리보드 상당히 디테일하게 만들기로 유명하죠
원래 애니메이션 콘티 원랴 저런식이긴 함. 그래야 원화가가 저 컷보고 설정 참고하면서 구도나 느낌을 거의 콘티 그대로 재현해놓고 동화는 콘티 컷 사이사이 움직임 쪼개줌. 콘티 컷 하나가 애니메이션 컷 하나이기 때문에..콘티가 두꺼우면 컷수도 많다는 거임. 근데 대단한건 글씨가 겁나 달필이네.. 콘티 글씨 개같이 쓰는 감독 수두룩..ㅠㅠ
적당히 그린 콘티도 매우 많음. 이마이시같은 경우 시간에 쫓겨서 분위기 전달하면서 설명하는 정도고 특히 배경까지 그리는 콘티는 매우 적은 편
몇년동안 1주일에 두세편씩 콘티 번역한 사람임.. 감독 성향에 따라 다른데 본문 콘티가 수준급이긴 한데 엄청 희귀한 것도 아니고 개발괴발 쳐놓는 인간도 물론 많음. 근데 정성껏 그리는 사람들도 많음. 특히 저건 극장판 콘티이기 때문에 일반 tva랑 비교하면 안되긴 함.
나도 일본에서 애니 배웠지만 저렇게 시키던데 콘티 단계에서 거의 완성하게 한 후 콘티 잘라서 촬영해서 거의 애니처럼 만듬
봉준호 감독이랑 영화 만들었으면 좋겠다
봉 감독님도 비슷 이미 콘티 단계에서 작품이.완성 되어 있음 저거 정반대가 마블식.현장 애드립.영화
무야호 영감은 젊었을 적 하이디나 코난 등 장편 티비 애니의 레이아웃을 혼자 다 그린 경력이 있다 사람 아님 야스히코 요시키즈가 퍼건 그렇게 하다가 응급실로 실려가 생사의 경계를 헤멤
지브리가 망해가는 이유중 하나 지브리 작품은 미야자키 하야오가아니면 나올수없음. 고로 최근작 아야..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