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 평원 입구
고사리 평원 전경
멀리서 보이는 말들
은 언제 여기까지 왔니?
점점 다가오는 말들
지나가도 될까?라고 말 했더니 3번째 말이 목장에서 뛰어나와 내 앞을 막아버렸다.
도망치느라 쫓아오는 사진은 못 찍었다
얼굴을 계속 들이밀어서 뒷걸음치다 풀숲에 빠졌다
5분쯤 구경하더니 메롱 하고는 저렇게 고개를 돌리고 가버렸다.
그렇게 말님께 다음 코스 이동을 윤허 받고 노루물로 갔다가 들개 때를 만났다.
노루를 사냥하는 중인 것 같았는데 잘못하면 내가 뒤질거 같아서 바로 쌍몽둥이를 들었기 때문에 들개 사진은 없따.
등산로에오.
이쪽 세계에서는 우마를 알몸으로 풀밭에 풀어놔요 맥퀸 : 네...?
쌍수몽둥이는 귀하군요...
왜 혼자 들개랑 ok목장의 결투 찍고 있어
쌍수몽둥이는 귀하군요...
대한민국은 신분제가 없는 국가니 마운틴 시티즌이라고 하자
사유지는 왜 들어간겨?
등산로에오.
OK목장이 아라공동목장인데 말하고 소 못 가게 ㄹ자로 막은 곳만 등산로 아닌가?
넹, 그 ㄹ자 울타리에오. 울타리 근처까지 말이 나왔어오.
동그라미 친 곳이 목장이고 화살표 방향에 울타리가 있어오.
OK 목장 근처에서 들개들과 결투 직전까지 간 유게이라니..... .....어?
뭔가방목중인 어린 우마무스메로 치환해보니까 귀여울거같은데
키라☆요시카게
이쪽 세계에서는 우마를 알몸으로 풀밭에 풀어놔요 맥퀸 : 네...?
T : 알몸의 우마무스메 두명이 내게 다가와서서 큰일이였지 ??? : (벌떡) 어떤 년인가요?
왜 혼자 들개랑 ok목장의 결투 찍고 있어
어째서 그런 일을 격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