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임팩트가 엄청 강해서 그렇지 작년 전까지는 투수로썬 제대로 활약을 못한 상황이고(12경기 나옴)
타자로써 따져봐도 4년 평균 war 2.5였음. 거의 못나온 2020년 빼도 3.4 정도. 작년과 올해 양쪽 모두가 이제 터지기 시작한거라 좀 더 봐야되긴 하지.
솔직히 이도류(투타겸업)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그렇지 그냥 성적만 따져봤을땐 같은 LAA의 마이크 트라웃이나 아름다운 10년이라고 불렸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신인 시절 푸홀스가 훨씬 대단했다고 생각함. 물론 작년이나 올해 정도 성적을 꾸준히 찍을수 있다면 오타니도 포함되겠고.
야구아녀? 이도류는 뭐임?
투수 타자 겸업하는거 보고 이도류라고 표현해서
투타 다한다고
LA니까 이도류 하는거지 사실 다른 건실한 팀이면 이도류 쓸 기회조차 없었을걸
현대야구에선 불가능하다 여긴 그 이도류를 한다는 거 자체가 대단한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