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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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최저 기준은 계속 올라가는데 원룸도 아니고 고시원이면 준-노숙자로 봐야지 단지 비바람 피해 몸 눕힐 자리 지불할 돈이 있다고 해서 파악에서 제외한다면 산업혁명 당시 영국에서 1페니 내고 관짝에 들어가서 자던 사람들도 주택거주자임
안건다운 삶이 보장안되는 곳이라고 하네
한국에 방문해서 조사했으니 고시원 꼽은거겠지
저 사람은 문제의식만 제기했을 뿐인데 너무 안좋게만 보는거 아님?
그런공간도 실질적노숙자취급하겟지
다큐멘터리인데 좀 위에 적어서 다들 보라고 하고싶어서 여기 덧글담 양해좀... https://youtu.be/jI0S0KzjOi0
너무 확대해석하는거 아님? 그냥 주거환경조사결과잖아 고시원 사람답게 살만한곳 아닌것도 팩트고 그냥 그거얘기하는데 무슨 원인 개선방안도없이 개선만 요구하는 과격파취급인데
원래 UN은 뜬구룸 잡는 소릴 많이 하니까..
ㅇㅇ UN은 당장에 현실적인 실현 가능성을 계산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추구해서 완성시켜 나갈 이상적인 형태를 논한 것이니까
폭신폭신곰돌이
다큐멘터리인데 좀 위에 적어서 다들 보라고 하고싶어서 여기 덧글담 양해좀... https://youtu.be/jI0S0KzjOi0
안건다운 삶이 보장안되는 곳이라고 하네
긍데 외국도 고시원보다 못한 거주공간도 개많잖아
인생에덕질이없으면재미가없어
한국에 방문해서 조사했으니 고시원 꼽은거겠지
내가보기엔 고시원이나 해리포터 두들리 얹어살때랑 비슷해보이는데
인생에덕질이없으면재미가없어
그런공간도 실질적노숙자취급하겟지
뉴욕에 월 1000불 가까이 되는 하꼬방이라든가 홍콩이나 구라파의 런던, 파리, 암스테르담도 악명 높긴 하지
뭐 지금은 어떤지 몰라도 십여년 전에 널러가 봤을때 진짜 잠만 자는 곳들은...
인간다운 삶을 추구한다면 확실히 고시원은 좀 떨어지는 생활공간이긴 한데, 그걸 노숙이랑 비교하면 그것도 좀...
이상적인 이야기만 하면 저렇게 되지. 뭐 저런 소리도 일정부뷰 필요하긴함. 이상으로 한발짝식 가려면. 다먀 현실적으로 어떻게. 왜. 저렇게 되었나는 고찰이 없으면 뭐만 있음 죽창 찔러서 다 불태우고 죽이잔 애들과 벡터만 다르지 현실 못 본단 점에서 비슷하지.
최소한 목표가 뭔지 알아야 움직이기라도 하지. 그런 의미에서 밑도 끝도 없이 죽이고 빼았자는 마적때 보다 바람직하지 않을까?
부부부계
ㅇㅇ 좋은쪽으로 가야하려 노력은 해야하는게 당연한거고 근데 고찰을 해야한다는게 고시원이 인간다운 삶을 사는 곳이란 소린 아니잖아. 고찰없이 걍 고시원이 문제네? 강제로 없애자! 하면 더 최악인 상황도 벌어질수 있는거지
그 마적떼란 표현 정말 마음에 드네. 나중에 나도 좀 써먹을께 ㅋㅋ
응 고맙다.
전체주의자-8606656365
저 사람은 문제의식만 제기했을 뿐인데 너무 안좋게만 보는거 아님?
뭐 그렇기도 하지. 근데 요즘은 문제의식만 제기하면 끝! 너희는 잘못하고 있다! 현실적 해결은 니들이 알아서 해! 이런게 많아져서 피로감만 늘어서 내가 그럴지도
UN은 애초에 저걸 당장 어떻게 하라는 것이 아님 어느 분야로든 당장에 실현이 가능한 것을 제시한 것이 현실적으론 무리일지라도 인류가 오랜 시간 공들여서라도 완성해 나갈 이상적인 모델을 설명하는 것임
전체주의자-8606656365
너무 확대해석하는거 아님? 그냥 주거환경조사결과잖아 고시원 사람답게 살만한곳 아닌것도 팩트고 그냥 그거얘기하는데 무슨 원인 개선방안도없이 개선만 요구하는 과격파취급인데
그러게. 나도 피곤하고 짜증이 많나봐. 커뮤도 좀 끊고 그래야겠다.
지붕이 있고 방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른데 노숙이랑 다름없다니
삶의 최저 기준은 계속 올라가는데 원룸도 아니고 고시원이면 준-노숙자로 봐야지 단지 비바람 피해 몸 눕힐 자리 지불할 돈이 있다고 해서 파악에서 제외한다면 산업혁명 당시 영국에서 1페니 내고 관짝에 들어가서 자던 사람들도 주택거주자임
6페니 아니었음?
당국도 대책 없이 고시원 없애지는 않을 거임 고시원 거주자에게 지원을 해서 더 나은 주거로 옮기고, 근로가 가능하면 취업알선하고 간접적인 방식으로 고시원은 도태될 거고 이미 지원하는 중이지
1페니는 나무 벤치 여관. 2페니는 밧줄에 매달려 자는 여관. 관짝 여관이 4페니. 지금으로 치면 3성급 숙박 시설 정도 됨.
저거는 완전히 엇나갔다고는 못하겠군.........;;
삶의 질 자체가 그만큼 안좋다는거지. 저기서 언급한 평화롭고 안전하며 인간다운 삶이라 할수없는 곳들이 많으니까. 그리고 유엔은 일단 인류의 이상적인 면을 그리는 집단이지 그런면에서 저런걸 지적하는건 딱히 새로운 일도 또한 이상한일은 아님
어릴때 3년정도 고시원 생활을 한적이 있긴한데 지금 하라고 하면 못할듯
고시원 관련 다큐만 봐도 답안나옴... 노인 빈곤률랑... 노년에 돈없고 아니면 중장년층인데도 국가보조금 받는사람들... 한달에 40~50만원 나오면 닭장같은 고시원 2평 3평 창문도 없는곳 월세 20만원 주고나면 남은 한달 20만원 30만원으로 먹고살아야 하는 빈곤층들 어마어마하게 많음
예전에 유게 다큐 짤 보고 충격받은게 취약계층 거주지일수록 단위면적당 주거비는 더 높다는 거...
고시원 건물(말이 고시원이지 삶의 종착지임... 학생들 거주하는곳 생각하면 안됨) 한층에 2~3평 (진짜 침대 하나 들어가는 작은 방들) 창문없는 방이 20개씩 들어가있음 그런데 화장실은 남여 공용 1개 샤워실도 마찬가지임... 인간적인 삶이 뭐야... 인간판 닭장인데....
타인은 지옥이다가 고시원 공포를 많이 극대화 하긴 했다지만 정말 고시원은 사람 미치기 딱 좋은 거 같음... 직접 살아본건 아니지만 친구 살던 고시원 한번 가보고 숨막힘 창문도 없어 좁아터지지 낡아서 뭔가 냄새나지... 방음은 안되서 말도 조용조용 해도 다 들리지...
창문 없다는게 어떤 뜻인지는 살아보기 전엔 모른다.......
대학 1학년 1학기의 딱 절반 정도를 고시원에서 살다가 하숙집으로 바꿨는데 두글자로는 지옥같고 한글자로는 ㅈ같긴 했음 특히 오른쪽방 늙다리 새끼 ㅋㅋㅋㅋㅋ
기사자격증학원 다닌다고 서면에 고시원 두달 살아봤는데 창문 있다고 5만원 더내고 살아본적 있네 ㅋㅋ
나도 고시원 오래 살아봤지만 창문은 무조건 있어야하더라고.
고시원은 거주공간이라기보다는 그 뭐냐...잠만 잘 수 있는 장소. 그거라고 보는게 맞지.
고시원 누가 거기 살고 싶어서 사냐 돈없어서 사는거지 ㅅㅂ럴 극히 일부의 사람이 출장으로 잠깐 쓸 수 있어도 장기는 절대 제정신으로 살 곳이 아니지
어쩔수없음.. 고시원이라도 없으면 저소득층은 그냥 길거리 나앉아야됨.
고시원에서 3년 살았었는데 진짜 다시는 가고싶지않다
저 장소는 UN 말대로 인간의 삶이 보장되는 장소가 아님 그나마 여기서 고시원 신세 져본 사람들 대부분도 언제까지 나간다 계획 같은게 있었을거임 근데 그것도차 없이 내일 고시원에서 쫓겨나지 않게 매일 노동하며 살아나가는 입장에선 저게 사람 사는거라 봐야할지 의문임
난 노동할 의지가 없는 노숙자는 인권의 최하 보장되는 것만 누려도 본인의 선택이라 보지만 어떻게든 노동 의지가 있는 인구가 저런 삶을 산다는건 사회에도 문제가 있다고 봄
이거 공감간다. 사실 제일 큰 문제는 노동의지가 있는 사람들조차 이거저거 따지면서 뭐 조금만 부족하면 실패자 취급하고, 기회조차 박탈시키는 경우가 많다는 거지.
우리나라 인권은 여러모로 성당히 낮지 징병제군인은 북한급이고 피해자인권 경찰이 고의도 안지키는거랑 이2개는 미개급으로 설정됨
그리고 피해자 인권 지키는 거랑 범인 얼굴 공개하는 거랑은 아무 관련 없는 사항인데도 그걸 이어 붙이려고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