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카를 선택한 센세한테
노아가 "그럼 마지막 고집을 부려도 될까요?"
라며 센세한테 입맞춤을 하는거지
그러곤 웃으면서 유우카 슬프게 하지 말아줘요...누구보다 소중한 저의 친구니깐...
이라 말하고 떠나는거지
그런데 하필이면...복도 끝에 구석에 있는 창고에서 제고 조사하던 유우카가
나오는 순간, 그걸 목격해버리는 거지
놀라서 튀어나오려는 비명을 손으로 간신히 틀어막고
뜌ㅣ쳐나가는 유우카...
그러면서 센세와 나누었던 수많은 말들이 머릿속에 스치고
어느 새 도착한 광장의 넓은 하늘 아래에서
눈물을 흘리는거지
그러면서
나를 대신할 사람은 충분히 많구나
라고 좌절하고 몇일동안 학교도 샬레도 안가고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유우카...
노아와 선생 사이에서 깊은 고민끝에
나흘만에 밖에 나오는 유우카
평소처럼 밝게 인사하지만 주뱐인들은 놀라는거지
짧아진 유우카의 머리칼을 보고
심지어 노아마저 그런 유우카의 모습에 불안감을 느끼고
유우카는 평소처럼 샬레에 가서 일을 하지만
뭔가 사무적으로 바뀐거지
그러고 선생이 노아에게 유우카한테 무슨 일이 있냐고 통화하거나 상담할 수록
그걸 몰래 지켜보는 유우카의 의심은 깊어지고
한번 포기했던 노아의 가슴에 다시 한번 불씨가 피어오르고...
유우카와 노아의 불륜 스토리는 막장 드라마의 풍미가 있다..
이게 왜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어이어이 미친거냐고오오!!
뭐야 왜 이런게 있는데요?!
어이어이 미친거냐고오오!!
오 이거 k- 로맨스 드라마네오
Yrel
이게 왜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왜 이런게 있는데요?!
사이좋게 3P는 판타지지
갈! 3p야말로 완전한 삼각관계인것을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 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 런 만남이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난 알수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