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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닭 한마리 7만원
경치는 좋은데 ... 도시의 빌딩과 매연에 길들여진 내가 살기는 힘들거 같다 ... ㅋㅋㅋ 잠깐 놀러가서 몇주 정도 사는것은 아주 좋을듯
사진이 저렇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가보면 멋있음.
겨울왕국 배경이 됐다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라고 하네
전에 봤던 재난영화 배경이 생각나네
저기 호수에 오리들도 많더라. 관광객들도 많아서 그런 사람들이 뿌려주는 거 먹으러 오던거 귀여웠음
놀라가기에는 좋지만 눌러 살기엔 싫은 곳
경치는 좋은데 ... 도시의 빌딩과 매연에 길들여진 내가 살기는 힘들거 같다 ... ㅋㅋㅋ 잠깐 놀러가서 몇주 정도 사는것은 아주 좋을듯
전에 봤던 재난영화 배경이 생각나네
겨울왕국 배경이 됐다는 오스트리아 할슈타트라고 하네
옻닭 한마리 7만원
저기 호수에 오리들도 많더라. 관광객들도 많아서 그런 사람들이 뿌려주는 거 먹으러 오던거 귀여웠음
놀라가기에는 좋지만 눌러 살기엔 싫은 곳
관광객들 너무 많이와서 싫긴하겠더라
아렌델이 저기 있네
사진이 저렇게 나와서 그렇지 실제로 가보면 멋있음.
아니 저기, 사진.. 좋쿠만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한번 가봤는대 풍경이 ㄷㄷㄷ 물이 너무 맑아서 요기 빠지면 가겠구나 싶었는대 사람들 수영하고 잘 놀더라 또 물이 너무 맑으면 안좋은게 백조새끼들 똥싸면서 다니는대 다보임 새똥이 ㅅㅂ 부스터도 아니고ㅋㅋ
저기서 며칠 있었어?? 음식 뭐가 맛있었음?
하루정도.. 여행계획에 여기 숙소잡자고 친구가 그랬는대 내가 캔슬내버림 물론 존나 후회함 뮌핸에 숙소가 있어서 아침부터 출잘해서 여기까지 오니까 점심이더라 밥은 그냥 선착장 주변에서 먹었는대 굴라쉬가 입이 맞아서 괜찮았는대 관광객 음식점이 거기서 거기임 소금광산은 내 친구까지만 컷당해서 호수주변만 존나 왔다갔다했슴
하루종일 오래 있고 싶은대 (골목마다 풍경이 달라지니) 그게 안되는게 통통배 아니면 못나와 통통배 시간까지 맞춰서 움직여야 해서 하루 잡은거 지금도 후회하고있음... 회사 집어던지고 친구랑 다녀온거긴 한대 아마도 다시는 못가겠지
???: 자네..외지인인가..? 이곳에 오래 머물지말고 하루빨리 떠나라구...밤에 누가 찾아와도 절대 열어주지말게.
사진으로 이쁜데 보면 나무들 다 썩어서 놀기 좋은 곳이지 살기 좋은곳은 아닐듯
이쁠거같은데 사진을 왜저리 틱톡마냥 필터짓을해서..
할슈타트... 멋진 곳이지. 내가 갔을 땐 비오는 날이어서 경치는 좀 그랬는데, 대신 냄새가 좋더라. 저 사진에 나오는 건물 절반쯤은 목조인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니까 일제히 나무 향기를 내뿜더라고. 빈에서 지린내에 시달리던 내게 신세계를 열어줌.
저기였던가 애거사 크리스티 자주 묵던 호텔이 있었는데 고즈넉하니 좋았던곳. 근데 겨울에 가서 눈뜨고 몇시간 지나면 밤이 된 곳.
가뜩이나 유럽이 대부분 고위도라 해가 빨리 지는데 저 동넨 사방이 산이니 더했겠지 ㅎ
난 썩었어
넷플릭스서 봣던 영화에도 나온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