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보고 있는데 무릎하고 발등이 따끔거려서 봤더니 부어있드만.
나도 부아가 치밀어올라서 바로 모기향 좀 피워줬더니..
이눔이 그거 맡고 갑자기 자신감이 솟았나 바로 나타서 내 앞으로 돌진하는거.
그래서 그 저돌적인 용기가 가상하여 박수를 쳐줬더니...
오우...
야...
.....근데 생각해보니 저 뻘건 피 결국 내 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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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를 하셨군여
모기쉑들은 이렇게 당하고 봐야지.
그거 돌진하는게 아니라 향맡고 뭔가 어딘가 마비되서 비행이 제대로 안되기 시작한거
너가 죽였어.... 너가 죽인거야...
자해....를 하셨군여
너가 죽였어.... 너가 죽인거야...
이거 지금 모기한테? 이새기 국가 내란범이네
모기쉑들은 이렇게 당하고 봐야지.
그거 돌진하는게 아니라 향맡고 뭔가 어딘가 마비되서 비행이 제대로 안되기 시작한거
이게 맞는게 나도 모기 ㅈㄴ 안잡힐때 모기향 피워 놓으면 난이도가 쌉내려감
가을맞이 힐링
복수는 허무하지 않다.
의미있는 희생이었다
하이쿠를 읊어라! 모기=상!!
결국 돌아오리라
지금이라도 한 44도정도 온수 만들어서 물린곳에 부어.. 그럼 안가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