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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무늬 시절 군대 특) 병장 달아도 위의 병장한테 밉보이면 쳐맞았던 살벌한 시절이었음
투스타가 군화끈 매주면 오줌지릴듯 ㅋㅋ
ㅋㅋㅋ 니 위로 다 죽는겨 오늘 ㅋㅋㅋ
죽었다라고 복창해라 ...
"하하하, 요즘 애들이 힘든가봐. 군화 끈이 풀어져 있길래 좀 묶어주고 왔다니까"
너무 감동스러워서 두고 두고...
너무 감동스러워서 두고 두고...
연대장 : 대대장 이리 와보게나 대대장 : 방금 근무선게 몇중대라고? 3중대? 3중대장!!
투스타가 군화끈 매주면 오줌지릴듯 ㅋㅋ
사단장 골든샤워
죽었다라고 복창해라 ...
이미죽은거같은데?
이미 선채로 죽은듯
민무늬 시절 군대 특) 병장 달아도 위의 병장한테 밉보이면 쳐맞았던 살벌한 시절이었음
그병장이면?
복무 기간이 3년이었나...
ㅋㅋ 병장 달고 1년! ... 그 시절은 아닌데 가끔 군번 꼬이는 사태가 벌여지면 소대 절반이상이 병장이던 경우도 생겨서 종종 병장집합도 있었었음.
아부지세대는 상꺽을 이해못하시는 세대더라고.. 작대기 3개면 3개지 꺽이고 나발이고 그런거없다고... 당시엔 내무반에 병장들만 열댓명씩 있던시절이라 병장 달아야지 군생활 좀 했구나..대접해줬다 하더라고
ㅋㅋㅋ 니 위로 다 죽는겨 오늘 ㅋㅋㅋ
"하하하, 요즘 애들이 힘든가봐. 군화 끈이 풀어져 있길래 좀 묶어주고 왔다니까"
차라리 저 자리에서 숨멎어 죽는게 호상임 이 뒤에 숨쉴때마다 갈굼당할거 생각하면
선 채로 죽었어...!
그냥 주마등이 쫙~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고 하더란
김기현씨가 연기하는 배역위 현실 장군님이 진짜로 인격자였다고함.
'평생 술안주'를 획득하셨습니다.
=군생활 편하지? 육군의 얼굴이 복장이 이따위네?
누가봐도 멘탈나간 표정이다
선채로 죽었어...
그래도 깡은좋은놈이네 짬찌였으면 오줌지리면서 졸도했을듯
눈물을 흘리지 않는게 장하다
내리갈굼도 아니고 다이렉트로 꽃으면 뭐 군생활 찍힌거지
핵투하
파생형(?)
뭐야? 피닉스 넌 파견이잖아!
이제 하베트롯이 추가되어야겠네
그때는 초급장교할 하베트롯이 없었으니까
막내들 다 모이면 뭐임ㅋㅋㅋㅋㅋㅋ
선 채로 죽음ㅋㅋㅋㅋㅋㅋㅋ
소문은 흘러흘러 부사령관에게 전해지고 마는데
망각 뿐이였어…
제라툴한테 걸리고도 살아남다니
장군님은 진심으로 격려해주려고 한거겠지만 ㅜㅜ
니가 국군의 얼굴이다(국군의 얼굴을 이딴 식으로 먹칠을 했구나)
ㄹㅇ 혀 깨물고 뒤지는게 제일 빠름
???:앞으로 점호시 작업종료시 작업시작시 식사전 식사후 모든 시간마다 전투화 끈 확인을 한다!
살려주는 건 저거 무시하는 건데, 일부러 묶어주기 까지 하는 거 보면 확인사살 하는 거
아룬 나라닥! 망각으로 뒤덮으리라!
중대가 뒤집어지는 각 일단 대가리 박고 시작
아름다운 세상 같으니라구
사실 격려하는 김에 한마디만 더 해주면 참사가 발생하지는 않음. "아버지는 잘 계시지? 안부 전해드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