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나이 38살먹고 주변친구들 보며 느낀점
호롱불똥쟁이관리자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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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88년생인데 슬슬 동창들중에도 죽은 애들이 많아...
잉센 살기 힘듬 ㅜㅜ 결혼 직장 탈모 건강 저거중에 하나라도 달성하는거 힘듬 ㅜㅠ
잘나가면 잘나가는데로 바빠서 보기 힘들고 못나가면 못나가는데로 친구들 모인 자리 나가면 비교되고 내 처지가 더 한심해보이고 이러니 안바빠도 연락하고 싶은 생각이 잘 안들고..
고등학교 때 1,2등 해서 대기업 들어가냐 마냐 했던 애들 다들 치킨집 사장님
미혼이 더 많은 ‘88둥이들’, 어떻게 살고 있나 보니 (2021.12.16 08:44)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1121608433550749 <미혼> 남자 72.9% , 여자 52.1% 30대중반 상황이 이럼 ㅇㅇ
내 친구들은 상대방 직업이나 연봉 신경안쓰고 그냥 같이 놀자~ 라는 주의라 잘 지내고 있긴한데 뭐 이게 흔한것 같지는 않음
관리가 중요하다는게 30대 넘어가면 체감이 됨 옷 입었을때 배가 가슴보다 튀어나오느냐 아니냐 이걸로도 엄청 갈림 직장은...뭐 대한민국 85%가 중소기업이라 그런갑다 하는데 어느정도 경력쌓이고 하면 베이스도 깔고 중소라 할지라도 뭔가...진급도 하고 뭔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아직도 불안하면 대부분 연락은 자연스럽게 끊기더라 연락 하고싶어도 바빠서 안됨
잉센 살기 힘듬 ㅜㅜ 결혼 직장 탈모 건강 저거중에 하나라도 달성하는거 힘듬 ㅜㅠ
김우울
김우울
평범한 삶이 업청 어렵지
27살 초년생입니다. 운좋게 좋은회사 들어가서 자취하면서 여자친구랑 잘 놀고있는데,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 필승필승
어디서약을 팔아요.열심히 살겠습니다 필승필승까지만 인정할게요
이게 뭔 내용인가요???
열심히 해서 이겼는데 토니가 이런걸 원하지 않았다는건가요???
잉센 어차피 총맞아서 죽게 됐으니 시간이동 시켜서 건틀릿 채우고 핑거스냅 하게 만들었다는 말입니다. “낭비” 하지 않았죠
탈모는 달성하면 안되는거잖아
고등학교 때 1,2등 해서 대기업 들어가냐 마냐 했던 애들 다들 치킨집 사장님
난 30등 31등 해서 대학을 가냐마냐 했는데 대기업 근무중이긴 함...
원래 대기업 다음 테크가 치킨집임
내가 이마가 큰 편인데 고등학교때 나보고 머리 까졌다고 놀리던 놈들 다 대머리 됐음.. ㅋㅋㅋ 나는 여전히 이마는 크지만 풍성충... 3년 내내 이마 크다고 모욕적인 별명으로 놀리던 시키들 죄다 꼴 좋다 ㅋㅋㅋㅋ
1,2등 하던 애들 판검사에 의사도 있음 제일 못된 애들이 교사임… 대기업 다닌애들은 내친구가 고등학교 특채로 대기업 생산직에 있는 애들은 잘 다니는 직장인데 다들 그보다 작은데 옮기거나 더 작은데 옮겨서 부장 과장임… 그래도 한가닥씩은 하더라
보통 전문직(의치한약수)일텐데 노예라니 불쌍...
치킨집 잘범
4. 진짜 딱 단톡방보니까 유부반/미혼반 이네 ㅋㅋㅋ
관리가 중요하다는게 30대 넘어가면 체감이 됨 옷 입었을때 배가 가슴보다 튀어나오느냐 아니냐 이걸로도 엄청 갈림 직장은...뭐 대한민국 85%가 중소기업이라 그런갑다 하는데 어느정도 경력쌓이고 하면 베이스도 깔고 중소라 할지라도 뭔가...진급도 하고 뭔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아직도 불안하면 대부분 연락은 자연스럽게 끊기더라 연락 하고싶어도 바빠서 안됨
매일매일매일
내 친구들은 상대방 직업이나 연봉 신경안쓰고 그냥 같이 놀자~ 라는 주의라 잘 지내고 있긴한데 뭐 이게 흔한것 같지는 않음
매일매일매일
잘나가면 잘나가는데로 바빠서 보기 힘들고 못나가면 못나가는데로 친구들 모인 자리 나가면 비교되고 내 처지가 더 한심해보이고 이러니 안바빠도 연락하고 싶은 생각이 잘 안들고..
레알 복받은 인생이네
옷입었을때 배 나오냐 마냐 보다 기본 운동이 가능하냐 안하냐 그걸로 갈리는듯ㅋㅋㅋ 귀찮아서 안하는것도 결국 못하는거로 쳐야됨
심지어 아침에 일어날때 개운하게 일어나냐도 중요함;;; 거의 8~9할이 힘들게 끙차 하는경우가 많음..;;
여러모로 쉽지가 않음 막상 먹는거부터 돈 많이 버는 애들은 좋은데 가려고 하는데 돈 없는 애들은 무한리필 가려고함 돈 버는 애들이 비싼데 가서 쏘면 되지 않나? 생각하는데 그거도 한두번이지 매번 얻어먹으면 염치가 없음 하는 일도 다르고 버는 돈, 결혼 여부, 자녀 여부에 따라 눈높이가 다르다보니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려움 10~20년전 얘기하면 공감대 있고 재밌지만 그거도 매번하면 지겨움 우정이나 믿음이 변한건 아닌데... 멀어지게 되는게 서글픔
그리고 40찍으면 다들 혈압, 당, 콜레스테롤 등 지병의 증상이 하나씩 나옴.
엥 자지 존나 잘서는데
님도 나처럼 술담배 안함? 난 고딩 때나 지금이나 외모도 똑같은데 다른 애들은 먼저 늙어버리더라고
나도 38인데 존나잘서는데 모닝발기 존나맨날해서 괴로움
나도 자지만 잘섬
나도 잘서는데 여친이 정력왕이라고 놀림 발기 안빠진다고 ㅋㅋㅋㅋ
야스할때 시간도 줄어들고 허리놀림도 몇번하면 골반 아파뒈짐.... 그리고 흥미를 잃어감....
잘서면 뭐해요
덧없지
30대 되니까 내 친구들 살 안찌는 애들도 배나오고 머리 벗겨지는게 확실이 보이더라....
35살 88년생인데 슬슬 동창들중에도 죽은 애들이 많아...
많다고...?? ㄷㄷ;
안타깝게도 그중에 몇몇은 스스로 떠난 친구들
30 넘어가면서.. 가족이나 친구 혹은 지인의 지인등 죽음을 보는 횟수가 늘어나긴 하더라
지나가던 87인데 진짜 저렇다.. 재수없게 사고사 당한녀석도 있고 그럼.... 가기 일주일전에 동네에서 같이 삼겹살 구워먹고 담에 또보자 했는데.. 출근하다가 사고사 나서.. 쩝.. 친구들중에서 마지막으로 본게 나라서 한번씩 더 생각남..
나도 먼저 세상뜬 동창이야기 전해들었고 친구가 "너 우리동창주에 자살한 애들많ㅇ은거아나?" 라고함
헐?
친구야 너도 그러냐? 88이 죽을 나이가 아닌데 가는데 순서 없더라....
미혼이 더 많은 ‘88둥이들’, 어떻게 살고 있나 보니 (2021.12.16 08:44) http://www.newsway.co.kr/news/view?ud=2021121608433550749 <미혼> 남자 72.9% , 여자 52.1% 30대중반 상황이 이럼 ㅇㅇ
어예 힘내자 88 칭구들아 나도 모솔아다야!
기사가 21년 기사고 인용한 데이터 자체는 19년 데이터네. 그거 감안하고 보길.
쉽게말해 88년생들의 3년전 미혼율이 72.9 / 52.1 이니까 지금은 저거보다는 낮을거라는거.
친구야 우리끼리 사귈레?
88인데 주변에 애 셋은 나밖에 없는듯
감사합니다.
성욕 감퇴는 있지만 고추는 아직 잘선다...좋은건가
다만 주중엔 일하느라 야짤 접할일이 없는데 주말엔 풀타임 인터넷을 하니(물론 주로 책보다가 가끔 들어오지만) 야짤 접할일이 많고...그러면 반응하는거보니 아직 쏼아있음
잘 서는건 나이 먹고도 잘 서는데, 문제는 지속력이랑, 한번 싸고 난뒤에 다시 서냐 여부더라..
성욕좀 감퇴 되고싶다 정신적으로 외로운건 괜찮은데 육체적으로 외로운거 참는게 넘 괴롭네
5년 뒤면 40인데 아직 모쏠아다인게 현실이지 그냥 내 하고 싶은거 하고 살다 죽는게 최선인듯
1년에 한두번 만나면 다행. 하나 둘 소식 끊기고 명절때 살아있음 됐다... 이런 식으로 안부 묻긴 함
3번...
3번은 어쩔수없지 똑같은 미혼이여도 쓰는돈이 다르니까 20대쯤에는 돈없는 친구 밥사주는거 별거아니지만 이짓거리도 20년가까이하다보면 얼굴보고싶지않지 하다못해 분위기메이커라도 하던가 나와서 얻어먹기는 매번 얻어먹으면서 신세한탄만하면 누가보고싶어함
liars
그런 애들은 나이 먹으면 알아서 손절하게 되더라..
liars
내가 그런놈들 다 손절침 직장알아봐주고 취직시켜준 두놈 울집애서 도둑질하던 한놈 말 개 죶같이 하는놈 한놈 Etc....
liars
주변에 이런놈들 많은데 그래도 자각하고 사과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육두문자까지 뱉어놓고 애도 아닌데 아닌데 니가 예민한건데 이런식으로 나오는놈들 너무 많아서 내가 친구 정말 잘못사겼구나를 요즘들어 새삼 느끼고 쓸쓸함
연락 안되는 친구들은 이미 다 빠진건가
몇년전 마지막 예비군 훈련때 머리 없어 보이는 사람들 꽤 있었는데 민방위 가니간 더 없는 사람들이 많더라
친구들 톡방보면 새벽잠이 없어서 새벽 네시부터 카톡오고 오십견 오고 힘들어서 여자 못만나고 노는날 만나서 술빨자고 하면 서로 쉬어야 된다고 안만남.. 존나 꿈도 희망도 없음..
난 내 친구들은 탈모 하나도 없음 결혼은 딱 한놈만 함 다들 변변 한 직업 없어도 오랜만에 부르면 꾸역꾸역 나옴 서는지 안 서는지는 안 물어봄
34인데 7년전에 머리 심은것도 다빠져간다...
루리웹-9453912516
이식한머리들주변이 초토화 되가고있승...
어우 남의 일이 아닌 것 같아서 슬프다
어차피 죽으면 다 혼자야!
친구가없어서 몰라!
이거 진짜, 30대 이전까지는 다 비슷비슷한데, 30대 넘어서면 관리 하는 애들하고 안하는 애들하고 차이 겁나 커지더라.. 예전 영상에서 40대인데 지금 60대처럼 보이는 분들, 지금도 관리 안하면 40초에 그런 와꾸 충분히 가능함 ㄷㄷ
그 관리가 뭐 말하는건가여? 운동이랑 비타민 챙겨 먹는거 말하는건지?
운동만 제대로 해도 평균 이상은 되고, 피부관리, 털관리 같은 미용까지 가면 쩌는거고 ㅇㅇ
운동이랑 영양섭취도 물론 큰데, 스트레스랑 충분한 수면이 굉장히 좌우함... 진짜 엄청나게 좌우함..
칼로리 관리 / 정크 푸드 관리 가 더 큼. 생각 없이 먹던 20대, 라면만 먹어도 괜찮았는데 30대부터는 그럼 안됨. 40대는 라면 소화 자체가 잘 안됨.
크어 운동해서 배는 안나왔지만 정크푸드 식단인디..
30대 부터는 좀 생각하긴 해야함. 40대 되면 정크 푸드 속이 안편해서 백반 찾게됨. 나이든사람들이 국밥 / 백반 먹으러 가는게 소화 안되서임 ㅠ_ㅠ
루리웹-9453912516
술담배 안하고, 원래도 좀 타고 나서, 운동하고 잠만 잘 자도 피부 좋은 사람은, 그래도 되는데, 그런 상태 아니면, 다녀야함 진짜 피부관리 좀 비싼거 받으면 최소 5년은 젊어 보임
88년생인데 아는사람 동갑중 결혼한 인원 0명 연애중 1명 그리고 친구의 90퍼는 떨어져 나감 (배신, 인격적 결함, 가정사정, 직장생활 등등의 이유로) 직장없거나 또는 불평 불만 입에달고사는 사람들 다 걸러짐 나 요즘 연애 심각하게 고민중.... 고민만 하면 뭐하나 모솔아다인데.... 아능 사람 1명 탈모예방약 먹는중 성기능은 다들 정상 인생 덧없는데 존시나 소중함 전자두뇌로 갈아타고 싶음
40대도 혼자 즐겁게 친구 만나면서 살 수 있다 란 소리가 의문인게 나쁜 사람들 (바로 윗 댓글의 배신 인격적 결함 등등 ) 은 손절하는데 좋은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는건 아님. 좋은 사람들도 결혼하면 잘 못보고, 바쁘면 못보고 자기 생활 더 챙기느냐 못보고. 40대에 결혼이라도 못하면 그냥 인간 관계가 회사 사람들로 국한되버림. 이게 현실 인거 같은데 흠.
나도 88인데 내 주위 친구 중 절반 결혼 / 그 중 2/3 애기 있음 / 난 지금 와이프 임신중 주위에 결혼 많이 하던데 뭔가 사는 풍경이 다른 느낌인데?
88 절반 결혼이면 딱히 다르지 않아 보이는데? 예전이면 30대 중반이면 다 결혼은 했을테니까. 아 40대로 바뀌면 다녀온사람들도 늘어남 -_-
81인데 혼자 친구 만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만날때마다 이런 주제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이 나이 들어서 친구들이라도 없었으면 어쨌을까라는 말을 서로 합니다. 정말 쓸쓸할꺼라고 그런 대화가 몇번 오갔더니 서로 좀더 노력하면서 살게 됩니다.
진짜 인생 뭐 없는거 같음 진짜...
ㅠㅠ
진짜 공감간다. 하나 더 붙이자면 술먹자고 모여도 튀김종류 안주는 이제 잘 안먹으려고 하더라고. 다들 소화 안돼서;
고기도 많이 못먹음. 감자탕집 이런 곳 가고 그런게 그나마 소화 잘되니까. 탕/백반/한식 ... 이런곳 좋아함.
난 어릴때부터 평범한 가장이 돼는게 꿈이었는데 알고보니 그거 존나 어렵더라
1. 존나 많은건 아니고 탈모는 많음. 2. 20퍼 정도, 난 아님. 3. 내가 지금 백수. 그냥 사바사. 왕년에 인싸였음. 4. 반반임. 능력있는놈 두번 할 각 보임. 난 못 할 듯 5. 나를 비롯해 내 친구들은 전혀 위기 안느낌. 6. 인생 뭐 없긴한데 그래도 즐기면서 삶
나 41살 일용직노가다 게이임 탈모잇음 자지긺 성욕충만함 돈모아서 내년에 빡촌 전국투어다닐거 ㅇㅇ
부랄도 꼭 씻고 다녀라
안녕? 레드불
힘내라 화이팅
게이라도 그 나이면 파트너 하나 있어야 편하지 않음
다 공감... 어느정도 자리잡은애들은 친구들 안부찾게됨 나도 먹고,먹여살리느라 바삐살다 어느정도 안정권에 돌입하니 친구먼저 생각나드라 ...
몸도 어디 하나씩 고장나기 시작하지
40대분들한테 듣는 얘기가 주변에 암걸린 사람 한명있음, 꼭 건강관리 하라고 함 30대 중반보면 여자들은 결혼 갈사람은 벌써 다 갔음,남자들은 연락도 점점 다 끈킴 이직 몇번 하면서 보기론 과장, 관리자급은 결혼 했는데 그 밑에 대리 급들은 결혼을 안했고 직장내 미혼이 80%에 육박하는데 하려고 하는 사람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