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정 추력 이상 올려버리면 추진부가 폭주해서 기체가 무한가속을 할 뿐이니까요.
이번에 엔진도 돔의 엔진을 달았고 계기판에 주의용으로 빨간줄도 그어놨으니까 괜찮아요.
봐요. 스펙만 보면 자쿠가 아니라 돔도 압살할 기체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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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또 터졌다구요? 무슨소리에요 저희는 분명 이 이상 밟지 말라고 써놨는데
ㅁㅊㄴ아 그냥 인간 자폭 로켓이잖아!
그리고 무엇보다, 엔진 컷을 못하고 추력을 위험수치 이상으로 올려버리면 엔진 컷 조차도 통하지 않는 폭주상태에 빠져버리는게 무슨 제대로 된 병기임?
뭔가 잘못 알고 있는데, 저 기체의 가장 큰 문제는 그 냅다 최대추력으로 밟아버리는게 파일럿의 의지로 멈출 수가 없음. 그래서 결함기가 되어버리는 거임. 심지어 파일럿이 최대 추력으로 밟아서 그 상태가 고정되는게 아니라 최대 추력 이전 단계에서 엔진 자체가 지 멋대로 최대 추력으로 달려버리는데 그걸 멈출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서 기체가 공중분해되어버리는 거임. 그리고 그 뒤로 리미터를 단게 아니라 추력 계기판에 데드라인 빨간 라인 그어놓은 범위 내에서 파일럿들이 다뤘기 때문임.
하니 가속만 했는데 분해 되는건 왜 말이없....
저 기체가 롤 아웃 된 이후 자쿠1과의 경쟁에서 패배한 이유가 바로 엔진 컷 시스템 때문임. 단가도 자쿠보다 비싼 기체인데 전투 중에 어떤 정신나간 놈이 엔진 컷을 하는 미친 짓을 벌이는 거임? 애초에 전투 중에 엔진 컷을 하게 하는 행위가 필요한 것 자체가 저 기체가 결함기라는 가장 큰 증거임. 그리고 아 바오아 쿠에서 요툰헤임이 맡은 전장은 진짜 조공중의 조공이었기 때문에 연방군의 공세도 거의 없었음. 그러니까 그정도로 버틴거지, 주다에 리미터를 달아서 버틴게 아님.
그... 철부지에 패닉에 빠진 파일럿이 타면 통제불능에 터지는 기체는 심각한 결함기 아닌가요?
네? 또 터졌다구요? 무슨소리에요 저희는 분명 이 이상 밟지 말라고 써놨는데
ㅁㅊㄴ아 그냥 인간 자폭 로켓이잖아!
하니 가속만 했는데 분해 되는건 왜 말이없....
난 이 화가 영 마음에 안드는게 어떤 고기동 병기-전투기라던지-든 뒷생각 안하고 냅다 최대 추력으로 달려버리면 원래 공중분해가 됨 그런걸 알아보려고 테스트를 하는거고. 603이 해야 할 일은 그 한계를 알아채고 리미터를 달아야 하는거지 걍 지들이 일 안한걸 원래부터 결함 모빌슈트인것처럼 묘사하니 원 진짜 군대, 병기 개발에 대해 전혀 모르는 티가 나는 각본이였음 더 웃긴건 그 뒤로 리미터 달았는지 폭주 안함 대체 뭐가 결함병기임?
뭔가 잘못 알고 있는데, 저 기체의 가장 큰 문제는 그 냅다 최대추력으로 밟아버리는게 파일럿의 의지로 멈출 수가 없음. 그래서 결함기가 되어버리는 거임. 심지어 파일럿이 최대 추력으로 밟아서 그 상태가 고정되는게 아니라 최대 추력 이전 단계에서 엔진 자체가 지 멋대로 최대 추력으로 달려버리는데 그걸 멈출수도 없는 상태가 되어서 기체가 공중분해되어버리는 거임. 그리고 그 뒤로 리미터를 단게 아니라 추력 계기판에 데드라인 빨간 라인 그어놓은 범위 내에서 파일럿들이 다뤘기 때문임.
그건 그냥 리미터를 달면 해결될 일임 아 바오아 쿠 전투를 보면 파일럿이 그거 신경쓸 수가 없는 혈전중에 혈전이였는데 자폭 안한거 보면 걍 리미터 단게 분명함. 작중에서도 분명 주다보다 짐이 먼저 공중분해됐고. 그럼 적어도 짐보다 고속성능과 내구력이 뛰어난 기체라는 뜻임 게다가 제조사 측에서는 그 한계를 알아보는 테스트중에 사고 터지면 대처하라고 연료를 끊어버릴수 있는기능도 달아줬음 일반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실험기로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기체임
작중 2기가 공중분해됐는데. 3번기 파일럿은 원래 603의 파일럿인 히데토 중위에게도 순번이 밀릴정도로 미숙한 철부지 파일럿이였고 공명심에 빠져 지가 풀 악셀 밟아서 터진 케이스임 패닉에 빠지기 까지 해서 연료 컷도 못했고. 실험기 파일럿이 되선 안됐을 자질인게 문제지 그리고 1번기는 사실상 ■■을 택한거고
저 기체가 롤 아웃 된 이후 자쿠1과의 경쟁에서 패배한 이유가 바로 엔진 컷 시스템 때문임. 단가도 자쿠보다 비싼 기체인데 전투 중에 어떤 정신나간 놈이 엔진 컷을 하는 미친 짓을 벌이는 거임? 애초에 전투 중에 엔진 컷을 하게 하는 행위가 필요한 것 자체가 저 기체가 결함기라는 가장 큰 증거임. 그리고 아 바오아 쿠에서 요툰헤임이 맡은 전장은 진짜 조공중의 조공이었기 때문에 연방군의 공세도 거의 없었음. 그러니까 그정도로 버틴거지, 주다에 리미터를 달아서 버틴게 아님.
그리고 무엇보다, 엔진 컷을 못하고 추력을 위험수치 이상으로 올려버리면 엔진 컷 조차도 통하지 않는 폭주상태에 빠져버리는게 무슨 제대로 된 병기임?
폭신폭신곰돌이
그... 철부지에 패닉에 빠진 파일럿이 타면 통제불능에 터지는 기체는 심각한 결함기 아닌가요?
걔가 완성된 주다에 탔으면 별 문제 없었겠지 문제는 아직 운용 시험이 안끝난 실험기에 테스트 파일럿으로 탔다가 망한거니까. 애초에 멀쩡한 항공기들도 일정속력 이상 가면 터진다니까?
엔진 컷 기능은 어디까지나 갈때까지 간 극한 상태에서 쓰라는 최후의 보루였고. 그냥 리미터를 다는거로 해결될 상태였음 당장 현실의 파일럿들도 제한속도 이상으로 가지 말라고 철저히 교육받고 그 이상 가면 경보를 미친듯이 울려서 내리게 함
아니 당연히 일정 속력 이상 가면 터지지. 근데 보통 파일럿이 그 일정 속력 이상이라는걸 알고 기체의 추력을 제어 하잖아. 주다는 그 제어 자체가 안통한다고. 그 터지기 전의 가속 상태인데 기체의 엔진이 미쳐서 그 터지는 상태로 지가 멋대로 간다니까. 그리고 리미터 라고 했는데, 603부대에 배치된 주다는 초기 롤 아웃된 기체의 엔진을 다른걸로 바꿔 단 기체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진부 폭주 문제를 고치지 못해서 테스트파일럿을 저세상으로 보내버렸는데, 이건 애초에 주다의 기초 설계 부터가 뭔가가 잘못되었단 소리임. 그러면 리미터를 달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님.
뭘 잘못알고 있나본데. 엔진이 스스로 맛이 가는 상태로 가는건 어디까지나 컨디션 레드를 돌파한 이후임. 폭주상태에 들어가지 않게 리미터만 달면 되었다는 이야기야. 정사는 아니라도 오리진에서도 샤아가 자쿠2를 가속해버리니 위험경보를 미친듯이 울림. 자쿠도 근본적으론 다를거 없음
근데 샤아는 안 죽었잖아요. 그리고 리미터 달아서 원래 최고성능보다 꽤 아래에서 운용해야 쓸 수 있는 하지만 자쿠1보다 배는 비싼 모빌슈트라면... 그건 결함병기 맞지 않나요.
말했잖아. 엔진을 돔 걸로 바꿔 달았는데도 기체 폭주문제를 해결을 못했다고. 지온도 바보가 아닌데 아무리 프로파간다용 기체라고 해도 리미터 다는 간단한 걸로 문제가 해결될 기체였으면 당연히 달았을거임. 그런데 달지 않았단건 애초에 기체의 설계 자체가 결함이 있어서 달아봤자 의미가 없다는 소리밖에 더 됨? 그리고 주다의 컨디션 레드의 기준은 샤아가 자쿠 다루듯이 기체를 한계까지 몰아붙여서 그렇게 된게 아니라 그냥 고기동 전투를 벌이기만 하면 벌어지는 문제잖음.
그리고 샤아는 자쿠가 위험경보를 울리면 기체를 자신이 제어하는게 가능하지만 주다는 그 제어가 안됨. 애초에 위험경보 울리는 타이밍에선 이미 늦어서 엔진이 폭주해서 자기가 오버로드해서 터질때까지 파일럿의 제어를 안듣는다는게 가장 큰 문제고.
보통 최고성능이라는건 그 리미터 하의 성능을 말하는거야..
아니 당연히 해결을 못하지!! 자쿠도 짐도 해결 못해! 사자비도 뉴건담도 해결 못해! 리미터가 없는 상태에서 풀악셀을 밟았으니 정상작동 구간을 넘어서 폭주하는걸 누가 무슨수로 막음?
아니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풀 악셀을 안밟아도 기체의 엔진이 지가 알아서 풀악셀을 밟는다고.
도로에서 시속 250으로 쭈우욱 달리다가 차가 고장나서 죽었다고 하면 운전자가 ㅄ인거지 역시 흉기차 ㅉㅉ 하는게 바보 아니겠냐
누가 그래? 작중에서 폭주한 사례는 비정상 운용으로 폭주한 사례 뿐임 내 댓글좀 자세히 읽어봐
주다가 자쿠랑 채용경쟁할때 치매트사가 바보도 아닌데 자기 기체 엔진 결함을 해결해보려고 리미터 같은걸 달 생각을 안해봤을거 같음? 그런데 결국 채용경쟁시기까지 그 결함을 못고쳤다는건 애초에 리미터를 달아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란 말임.
아니 당연히 운전자가 지가 선택해서 250으로 쭈우욱 달리다가 차가 고장났으면 당연히 운전자가 ㅂㅅ인 거지. 주다는 운전자가 아 이거 너무 과하게 밟았나? 멈춰야지 라는 선택지가 안된다고. 자쿠1과의 제식경쟁에서 테스트 파일럿이 사고로 뒤졌다는 이야기를 올리버 마이가 지 입으로 하는데 그거 못들었음?
안타깝게도 세상엔 바보가 엄청 많음 AR-10이 M14와 경쟁할때 경량화 해봐야징~ 하면서 스테인리스-알루미늄강 총열을 썼다가 폭발을 일으켜서 쓰레기나 마찬가지인 M14에 밀린 사례도 있음 뒤늦게 강철 총열로 교체한 이후로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데 말이지
테스트 파일럿이면 당연히 그정도 능력은 있어야지!!!!!!
도대체 주다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미 자쿠1과의 제식 경쟁에서 엔진 폭주로 인한 기체공중분해로 테스트 파일럿 하나 날려먹은게 주다고 작중에서 또 테스트 파일럿 하나 날려먹으면서 그때의 결함을 아직도 못고쳤다는걸 알았음. 아무리 커버치려고 해도 주다는 결함기임.
당연히 테스트 파일럿이 그정도 능력은 있겠지. 그 능력있는 파일럿이 전투 상황도 아닌데 기체가 제어불능 상태에 빠져서 무한가속핟다가 공중분해당하는데, 그게 결함기가 아니면 뭐란 말임? 그것도 파일럿을 둘이나 죽이고.
님이 말하는 것 처럼 주다는 실력없는 파일럿이 좋다고 엔진 터지는 것도 모르고 밟아대다가 터지는 기체가 아님. 좋다고 밟아대기 이전에 삐끗해서 위험 속도에 발만 살짝 담궈도 기체가 미쳐 날뛰는 결함기임.
그리고 짐 추격전 이야기를 다르게 말하면, 짐들이 터져나간 이후에도 기체 컨트롤이 불가능한 시점이었다는 겁니다. 사실상 짐과 엔진 통제불능 시기는(즉 최대 출력으로 전투가 가능한 시기는) 큰 차이 없고, 그냥 더 오래 버텼다는 차이 정도... 그러면서 단가만 비싸고 위험 요소만 다분하고, 차후 개량하기도 몹시 까다로운 병기잖아요. 님이 계속 말하는 '모든 병기는 리미터 이상 운용하면 폭주해서 터진다' 라는 잣대에 들이대기엔, 주다는 그게 너무 극단적인 예시입니다. 님이 예시로 드는 AR 10은 깔끔한 문제 해결에, 엄청난 수준의 바리에이션과 개량품이 제작된 명품이고요. 주다의 경우는 총으로 비유하면 차라리 K3에 더 가깝죠. 고치려고 뭔가 만져도 엉망이라는 한탄만 나오는 물건이니까요.
난 주다를 별로 안좋아함. 힐돌브를 좋아하지 하지만 3화의 스토리 전체가 불합리로 가득차있다는 사실만큼은 지적하지 않을수가 없음. 적어도 작중 연출만으로 보기에 주다는 결함기가 아니라 그냥 제대로 된 대우와 개발과정을 못거친 불운한 기체일 뿐임. 그리고 그 능력있는 파일럿이라고 할만한 인재였냐가 문제지 뒤발 소좌는 울분에 차서 제대로 된 테스트 대신 폼잡는데만 열중이였고 3번기 파일럿은 "나도 할수 있어!!" 라고 나대는. 퍼건 1화의 진 수준의 파일럿인데 왜 테스트 파일럿이 됐는지도 모를 개초짜였고
그건 또 아닌게. 한참 뒤에 추격한 모니크가 짐을 따라잡을수 있는 가속성능을 냈고 뒤발은 통제불능보다는 그냥 지 스스로 냅다 풀악셀에 발 묶고 ■■한거나 마찬가지라 뭐라 할수가 없음.
그게 주다가 결함기가 아니라는 반박은 되지 못함. 주다의 근본적인 결함은 기체의 추력상태를 일일히 확인해서 컨디션 레드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로 기체를 다루며 전투를 할 수 있는 숙련된 파일럿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파일럿은 아주 살짝, 컨디션 레드에 들어가는 순간 기체가 제어를 잃고 무한가속을 밟아버리는 결함기임.
파일럿으로서 그렇게 대단한것도 아닌 와시야 중위와 모니크 특무 대위가 리미터달기 전에도 자폭하지 않은걸 생각해보면 그건 아니란건 알수 있음 두 자폭 사례가 둘 다 정줄놓고 풀악셀 밟아서 터진건데 밟아대기 전에 위험해진다는건 대체 근거가 어디서 나오는거임?
그때의 짐들은 이미 엔진이 오버히트 된 상태였음 하나 둘씩 뒤로 쳐지거나 폭발하는 거 못봤음?
....말을 못알아듣네. 그 컨디션 레드에 들어가지 않게 리미터를 달던 개선을 제조사에 요구하는게 기술시험대의 일이라니까?
한기 빼고 최대추력으로 폭주중이였지. 한기는 오리사냥 엔딩이였고. 나머진 아예 자폭해버렸고
평행성 달리기 귀찮으니까 귀찮으니까 내 의견을 정리하지 주다는 적어도 기술시험대에서 실험을 진행할 실험기로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나름의 안전장치도 있는 상태였음 사태를 심각하게 만든건 뒤발 말대로 테스트 파일럿의 수준이 심하게 미달이였다는것 하나 뿐. 네가 말하는 살짤 밟아도 폭주하는 기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음. 두 자폭 사례가 파일럿이 자의로 풀악셀 밟은 사례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