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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저 땅덩어리에서 없는게 찾는게 더 빠름 ㅅㅂ...
소련은 다른 자치국들도 전부 포함이라 그럴걸
소련시절엔 3억. 미국이랑 맞먹었음. 소련해체로 모든게 무너지구...
글고보니 대신 미국은 온갖 자연재해가 최강국 답게 때려주잖아 우리나라에 미국에서 벌어지는 자연재해 수준이 몇번 터지면 IMF 직행일듯 ㅋㅋㅋㅋㅋㅋ
러시아보다 영토가 작은 미국도 다 관리 못함
못함
식수가 없으면 기름, 기름이 없으면 식수가 나는 미친땅
기후변화가 관건이군
지구 온난화로 영구동토층 녹고 있어서 아모른직다
습지 어쩔...개간 안하면 쾌적도-1 땅이라구!
의외로 동토층 녹으면 러시아도 피해 많이봄. 기반시설같은거 작살날껄.
글 본문에선 '농업' 에 한해서 얘기하고 있으니까 농작물 재배 북방한계선이 올라가는건 사실임
기후변화가 급격하면 견딜수있는 나라가 어딨겠음 단지 러시아가 경우가 심할테지만
올라가면뭐해 재배할 사람도없고 기술도없는데
아직 모른다고 할 필요도 없음.. 이미 그 이익 존나 보고 있어서 러시아가 온난화에 회의적이라는 시각이 몇년전부터 나왔음.. 러시아의 경우 적다고 해도 여전히 땅크기 대비 인구수가 워낙 작아서, 밀인가 뭔가는 벌써 수출 세계 1위였나 그랬음...
에펠탑 지으면 +1 되니까 상쇄 가능하긴 해
가스가 있으니 언땅에 건물짓고 공장식 농업으로 인구부양책이 가능할것도 같은데
미국은 저 땅덩어리에서 없는게 찾는게 더 빠름 ㅅㅂ...
심지어 마실 식수도 넘쳐남.....
고달픈 인생
식수가 없으면 기름, 기름이 없으면 식수가 나는 미친땅
게다가 지력도 아직도 짱짱하다는 듯.... 유럽이나 아시아에비해서 농사를 안지었으니
여기서 키우는 가축이나 농작물 저기 가져다 놓으면 존나게 커짐 시부럴
지력은 선동에 가깝고 그보다 미국 기업들이 만들어내는 각종 맞춤형 작물과 비료 농약이 대단한거임.
그렇구만. ...
그리고 소련한테 산 알래스카도 잭팟 뭐냐 이 치트
의료보험이 없어
지력은 벌써 오래전에 목화랑 옥수수로 존나 땡겨써서 농지가 황폐화된 전적이 있음. '분노의 포도'라는 소설의 배경이 되기도 함
그렇다네 그걸 몰랐어.
의외로 인구도 꼴랑 1.5억 밖에 안되더만
소련시절엔 3억. 미국이랑 맞먹었음. 소련해체로 모든게 무너지구...
ጸʕ•͡ᴥ•ʔ ጸ
소련은 다른 자치국들도 전부 포함이라 그럴걸
소비에트 연방국이니간
체르노빌만 아니었으면 아직도 소련은 있지 않았을까?
아프간 전쟁으로 인해 안그래도 꼬라박는 상황에서 체르노빌이 막타친거라
아프간전에서 타격이 컸음
우크라이나인구만해도 5천만이 넘음 러샤 우크라이나 벨라루스만 통합해도 2억은 가뿐히 넘어감
근데 러시아 이미지는 ㅈ도 아닌데 대가리수로 밀어붙이는 이미지인게 신기하긴함
이미지가 아니고 이미 그런 전적이 있으니까
소련때 그 인민웨이브가 컸음.
앞뒤 안가리고 닥치는대로 밀어넣었으니까 지금은 물론 2차대던 당시 유럽이나 미국에서 입영불가 판정받을 젊은이들도 소련에선 다 끌고갔을걸
문제는 그 인민웨이브를 복구하는데 수십년 꼴아박았다는 거지만...
그때는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중앙아시아의 이슬람국가,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젠들도 있었으니까
그렇지. 그래서 소련구성국가들 성비 개박살났다매. 지금 러시아가 또 그짝나게 생겼더만. 저러다가 소련망할때처럼 러시아 여자들 해외로 또 일하러 오려나. 우리나라에도 그런 여자들 많았으니까 모델도 잇었고 홈쇼핑 속옷모델들도 있었고
당시 세대의 남녀성비를 조졌다는거임. 신기하게도 인류는 아이를 낳을때 45~50% 맞추며 남녀성비 맞춰지니간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898964262
실제로도 낮을껄? 프랑스가 제대로 군사장비 교체 못한게 핵유지비때문이라는거도 나와가지고.
기후온난화로 동토층 풀리는순간 상황 뒤집힘
그때까지 러시아가 남아있다면 말이지!
그.. 동토층이 풀리면 러시아도 피해봐.. 기반시설 침하되고 그럴거라 이거 고칠순있겠냐 소리 나왔을껄
동토층 풀리고 기반시설 재건하고 나서 가능한 상황이긴한데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에초에 멀쩡할떄도 제대로 재건 못하던애들인데 가능할까 싶음 ㅋㅋ
딱히.... 그거 녹는다고 바로 기간시설이랑 농작물이 뚝 떨어지는것도아니고 그거 개발하는것도 다돈이고 시간임. 근데 지금 돈도없고 사람도없는데 뭘로 땅 개간해서 거기다 도시짓고 공장세우고 농장만들거임??
남아있긴하겠지.... 썩어넘치는 핵탄두때문에 다른나라들이 침공 못함. 미국이랑 우주경쟁까지 했던 국가라 어디든지 요격가능하구..
어디든지 요격? 러시아의 대탄도미사일 포대는 모스크바 부근만 방어 가능할텐디
저렇게 땅 넓은데 관리가 될까싶다 그냥 아무나 구석진데서 뭔짓을해도 모를꺼아냐
다야만영원히
못함
다야만영원히
러시아보다 영토가 작은 미국도 다 관리 못함
사실 한국 일본처럼 나라가 관리 존나게 잘하는 케이스가 드물지
그래서 비밀도시를 만들수있던거지 ㅋㅋ
자원에는 축복 받았는데 사회가 부패해서 그걸 못살림
우러전쟁 초반에 러시아는 자급자족이 가능하다고 떠들던 머저리들이 생각나는군 ㅋㅋ
자급자족 가능하긴함..... 1.2억이라서 식량생산량 대비 높은 편도 아니라서 에너지자원은 썩어넘치니
예전에도 얘기했지만 그건 북한도 자급자족 가능하단 소리랑 동치임
북한도 남한과 마찬가지로 식량생산력 거지임. 냉전시절엔 중국에 수출하면서 식량수입하며 커버한거임. 근데 중국이 자유시장경제체제로 변경한 이후론.... 일제강점기 시절보다 체격이 작아진게 현 북한
러시아 상황 보면 자원의 저주란 용어가 딱 맞는 말 같음
단지 군사력이 2위였고 강대국이긴했으니 그게 티가 안났을 뿐.
사상뽕이란게 진짜 대단한듯 러시아제국 시절도 땅 넓고 인구 좀 되는 빈국이었는데 사상뽕으로 전세계 기술을 흡수해서 단숨에 2위로 치고올라갔었으니...
저 큰땅에 커다란 강에서 물이 줄줄줄 흐르고 물 안흐르는 곳에서는 석유가 콸콸 나옴 완전 개 치트키 땅임
글고보니 대신 미국은 온갖 자연재해가 최강국 답게 때려주잖아 우리나라에 미국에서 벌어지는 자연재해 수준이 몇번 터지면 IMF 직행일듯 ㅋㅋㅋㅋㅋㅋ
아니 뭐 당연하지 ㅋㅋㅋ 미국 전역에 내리는 소나기만 한국에 모여도 대홍수 될걸?
지금 상태 그대로 가면 30년 뒤 쯤엔 재래식 전력으로 붙어볼만하지 않을까 했음. 이게 작년인데. 왠걸.. 우크라이나가 쇼미더머니 치더니 러시아를 바르고 있네;
그 소련시절 우크라에서 생산되는 막대한 식량이 있는데도 인민들이 쫄쫄 굶었는데 러시아로 분리되고 나서는 말할것도 없지
누가 빨리 미국 땅에 흐르는 강줄기 지도 빨리
목축도 농사도 안되는 땅은 기름이 나온다
이 넓은 땅에 이정도 야경이라니
ㅣㅣㅣㅣㅣㅣㅣㅣ
동부에서 시작해서 서부땅을 야금야금 먹어나간거랑 서부는 어디 배타고 갈만한 곳이 없는 넓은 태평양이고 동부는 유럽 같은 땅이랑 그나마 가까워서 저렇게 동부만 사람이 많은건가?
문제는 온난화 될수록 러시아땅이 개꿀 농지된다던데
결정적으로 관리와 중앙 정부의 부폐가 심해서 애초에 내부부터 선의의 경쟁 발전이 불가능에 가까움. 요트 사고 호화저택 산다고 예산 안 빼돌려도 아스팔트 포장 비용이 남겠다
아메리카 원주민입장에선 개열받겠다 이렇게 좋은 꿀땅을 후손들은 결국 빛도 못보고....
지구온난화로 시베리아 다 녹고있는 이때 러시아가 각잡고 천천히 경제발전하면서 땅개간하면 100년뒤엔 ㄹㅇ 미국급이거나 미국 뛰어넘었을지도 모르지
근데 러시아 저 서부의 별로 안되는 농경지의 면적만도 우크라이나 전 국토면적보다 넓음 자기네 인구 1억 4천만명은 너끈히 먹이고 수출해서 1억명은 더 먹일듯 나라 자체의 부패와 비효율이 민제지
민제 -> 문제
미국과는 다르게 똥땅이 저렇게 많은데도 자체 식량자급률은 100% 라는게 유머지만
근데 저 러시아식 기준이면 미국도 목축지대 태반은 내다버려야하잖아
중국이 흑룡강 일대에서 농사 잘 짓고 있는 거 생각하면 연해주와 아무르주만 해도 1억 인구는 먹여 살릴 수 있음. 근데 사람도 자원도 없어서 그냥 놀리고 있지.
서부지역 밖에 농사가 안되는 마당에 우크라이나에 핵 떨궈서 주변 방사능 오염지대 만들면 식량도 끝장나고, 그걸 먹는 러시아인들 모두가 기형아 출산하겠군
그냥 방장사기맵이라는건가
그리고 개꿀땅 알레스카도 미국한테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