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때가 어린시절 천하제일 무술대회인데,
이때 바로 크리링 죽고 피콜로 대마왕 부하 쫒아가느라
오공은 차오즈랑 대화할 틈이 아에 없음
피콜로 이기고도 바로 카린탑 올라가서 수련하느라 틈 없음
몇년후 어른되고 지금의 피콜로랑
천하제일 무술대회에서도 오공은 대회 끝나고
바로 결혼 생활하러 떠남
크리링 조차 이 사이 5년동안 못만남.
크리링조차 못만났으니 차오즈가 따로 만났을리 전무
이후 오공 라데츠때 죽고
다시 살아돌아왔을때는
내퍼한테 차오즈가 죽음
이후 바로 프리저전.
이땐 당연히 차오즈 죽었으니 못만나고,
인조인간편에서는 아에 천진반이 차오즈를 두고왔다고함
그리고 손오공 또 죽음
마인부우편에서 손오공 다시 현세에 왔을땐
천진반 차오즈 나오지도 않음
그리고 완결...
차오즈의 몫! 을 외친적 있으니
동료라는 감각은 있을텐데
단순히 작중 나온걸떠나 차근차근 살펴봐도 대화할
기회 한번도 없었네
만화책에서는 차오즈랑 17호가 손오공이랑 이야기해본 적이 없었지
그나마 (구)피콜로 전에서 대화할 기회조차 차오즈는 사망하는 바람에 드래곤볼로 부활 때까지 대화할 가능성이 없는 거까지 겹쳐서 골 아픔. 덤으로 마 주니어 때는 부상입고 예선 탈락하면서 대화할 기회 박탈.
프랑키 루피 7년 이런거는 그냥 책에서 안나왔을뿐 그 밖에서 ㅈㄴ 대화했겠지만 오공과 차오즈는 그냥 ㄹㅇ 대화를 못함ㅋㅋ
대화할 유일한 기회는 오공이 야드래트에서 돌아온 직후에 인조인간에 대한 경고 듣던 그 시점인데 딱히 원래 친하지도 않았기 땜에 이야기할 거리가 없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