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달리 요새는 오프라인에서도 다 까발려져 있고
공공연하게 오프라인 행사도 열리고 있음.
여전히 서브컬쳐 취급 받으면서 사회적 인식은 안좋지만
양지로 기어 나옴.
음지로 남은 건 진짜 하드코어 하고 마이너스한 취항 부분들.
근데 여초 bl 소설이나 알페스니 뭐니
여전히 여초 씹-덕 문화는 음지에서 소비하는 사람들 끼리 소비함.
남초에서 여초 씹-덕들 소비하는 것들로 공격 못하는게
뭐가 있는지 자세하게 모른다가 더 큰 이유일텐데.
워낙 음지에 처박혀 있는 데다가 관심도 없는 걸 굳이 찾아가면서
신고 때리는 귀찮을 일을 왜 해야 함.
당장 내 최애캐 물고 빨기도 바쁜데.
멸망전 들어가서 감정싸움 되면 음지에서 숨어 있던거 다 끄집어 낼려고
작정하고 달려 들텐데
멸망전 하면 본인들이 손해라는게 계산이 안되나.
처맞아 본 적이 없으니 견적이 안나오는 듯?
남녀 갈등에 또 애먼 게이머들만 엿 먹네
진짜 개같다.
걔네도 대부분은 알아 그런데 선동꾼이 "언냐들 내가 잘했쪄!!!" 라고 하면 "응 쓰니 잘해쪄!!" 라고 안해주면 사장당하는 미개한 문화때문에 어쩔수가 없어
자기편 안들어주는놈은 전부 숙청한 스탈린주의 사회라서 그래
자세히 모른다가 아님. 그냥 귀찮으니 안건들이는거지.
알페스 같은 것도 극히 알려진 일부분이겠지 bl 같은게 주류도 아니고 씹덕 행사 열려도 bl이나 여초 컨텐츠가 행사 메인으로 올라오지도 않고 여초향 씹덕 문화가 씹덕에서도 마이너라서 여전히 음지에서 소비되는 컨텐츠들이 더 많은데 남초에서 굳이 그런거 다 찾아가면서 자세히 파해칠려고 할까
시간 빌게이츠들이 얼마나 많은대. 악감정으로 작정하고 파해치면 조져지는건 저년들이지.
걔네도 대부분은 알아 그런데 선동꾼이 "언냐들 내가 잘했쪄!!!" 라고 하면 "응 쓰니 잘해쪄!!" 라고 안해주면 사장당하는 미개한 문화때문에 어쩔수가 없어
멸망전은 내부 결속이 끈끈한 쪽이 유리함. 문제는 내가 본 바로 여자쪽 팬덤의 내부 결속은 이년들 피로 이어진 사인가? 싶을 정도로 끈끈함
새로시작하는마음
자기편 안들어주는놈은 전부 숙청한 스탈린주의 사회라서 그래
남초에서 즐기던 씹덕 컨텐츠들오 오프라인 양지로 올라오기 전까지 뒤지게 처맞았음. 그렇게 처맞기를 수십년,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곱창이지만 지금은 방송에서도 씹덕 컨텐츠가 가끔 나올정도로 양지로 올라옴. 여초에서 즐기는 bl 비롯해서 여성향 씹덕 컨텐츠들은 여전히 태반이 음지에 남아 있고 양지로 올라오지 못했음. 멸망전 시작하면서 음지에 숨어 있는 것들을 다 끄집어 내기 시작해서 처맞으면 재들 편이 있을까.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신냉전 중에도 저렇게까지 젠더분쟁에만 열을 올리는게 너무 미련해보이는 내가 이상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