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건담) 수성의 마녀 2화 방영 시작했다!

[발타자르 겔트]

[DDOG+]

미친 크와트로 버지나가 샤아였어???

[루리웹-14846056]

알레스카의 조슈아인 줄 알았는데!

[청새리상어]

샤아 아즈나블이 지온의 아들이라고?

[옵저버 mk-2]

그러니까 샤아 아즈나블이
사실은 지온 줌 다이쿤의 아들인
캬스발이었단 소리야
어떻게 나 손발이 막 떨려

[후미카X片思い]

형냐 나 머리 띵해써

[민초조앙]

너 내일 샤아에게 죽겠네

[야옹댕이]

샤아가 미혹을 버릴 수 있었던 마지막 순간…………

[청새리상어]

저렇게 보면 지온의 아들로서의 본래 캐스발 렘 다이쿤은 혁명가/정치가 기질이 강하단게 베이스로 보임.
샤아 시절에는 복수자로서의 면면이 더 강해서 그런게 죽었었고
크와트로 때는 어찌보면 방황하던 시기로 보이는데 이후 정치적 역량과 파일럿의 기량이 합쳐져서 재등장 했을 때 한게 하필 엑시즈 낙하 ㅋㅋㅋㅋ

[Elpran[엘프란]]

샤아는 정치적 역량과 별개로 그 자산땜에 어릴때부터 시달려온 터라
정치적인 역할 맡는걸 그렇게 썩 좋아하진 않음
실제로 에우고 가입때도 전면에 나선건 블랙스고 샤아는 파일럿쪽에 더 전념했으니까
저것도 카미유 같이 다음 세대의 뉴타입, 희망이라 부를 만한 존재가 있으니까
믿고 나설 수 있던거고
근데 카미유 망가지고, 1차 항쟁 꼴 보고는 더이상 자기가 뒤에 서면 안되겠다 생각한거지

[M9A2]

사실 저 연설 내용이랑 역샤 샤아 행동 원리가 똑같음.

[Elpran[엘프란]]

실제로 가만히 생각해보면 카미유가 샤아 대할때 신랄한 부분 있긴해도
샤아랑 붙어다닌 사람 중에 라라아 다음 정도로 죽이 잘맞기도 했고

[민초조앙]

뜬금이라고 할수 있긴한데 내가 어디에 보기에는 원래는 ZZ에서 샤아 아무로 등장해서 역샤로 이어 갈려고 했다고 들어서 문제는 그 언급이 거의 없어서 그 시간때에 뭘 했고 그래서 엑시즈를 떨굴려고하는 이유가....모르겠단 말이지

[고기굽는사람]

아무로가 같이 우주에 올라가 제타 타고 시드 데스티니 찍었어야했다 카미유도 그게 행복했을텐데

[Epoche]

ㄹㅇㅋㅋ
시롯골이랑 하만 세트 아무로 + 크와트로 선에서 커트 됬을듯

[လက်ထပ်မိန်းမ]

세일러:...모르는 사람이다.

[M9A2]

세일러: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세린홀릭]

주식투자의 신 세이라씨도 보이네

[티렉스9]

샤아 명의로 차명계좌가 있을듯.

[세린홀릭]

세이라 하나 샤아 하나 케스발 하나 아르테시아 하나 ㅋㅋㅋㅋㅋ

[티렉스9]

에드와우 마스도 하나 추가요.

[모조마스크]

이 연설 보니 샤아의 완벽한 계획엔 엑시즈 쇼크까지 포함된게 확실하지 싶다.
그 최후의 기적을 위해 적에게 사이코프레임 누설하고 기적을 일으키게 만들어 인류를 하나로 묶는 …샤아 레퀴엠!

[킥 호퍼]

저자식 은근슬쩍 말놓네

[니카이도 사키]

저때는 존나멋졌는데 ㅜㅜ아무것도 바뀌지않았서...

[유토리쟝♥]

애석하게도 그게 건담시리즈를 관통하는 주제이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