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처음부터 대안우파 게이머를 고객층으로 어느 정도 염두에 둔 남성향 게임이 한국에서도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게임 내용 자체에 대안우파 이념을 집어 넣는 사례는 보이지 않았는데.
여기에 더해서 아예 작품 내용 자체에서부터 대안우파의 이념을 실은 남성향 게임이 나올 거 같음. 다른 글에서도 말했지만 주고객층이 될 충성층 고객을 확보하고 더불어 고객으로 삼지 않을 대상의 유입을 처음부터 차단하기 위해서. 지금은 남초에서 좋아하는 건 여초에서 증오하고 또 여초에서 좋아하는 건 남초에서 증오하는 시대니까, 여초 유입 차단을 위해서 대안우파 이념을 게임에 담는 상황이 나타나는 것도 충분히 가능성 있어 보임.
게임사는 돈이 최고인데 그럴 것 까진 있나 싶을텐데 이미 다른 글에서도 말했듯이 바로 그 돈이 최고이기 때문에 저럴 수도 있음. 충성층 고객을 주고객층으로 확보하고 더불어 고객으로 삼지 않을 대상의 유입을 처음부터 차단하는 게 회사에겐 이득이고 당장 주고객층도 좋아하니까. 그래서 회사가 할 놈만 하라고 진입장벽을 일부러 세워서 고객을 사전에 가려 받는 게 유행할 수 있고 또 주고객층도 그걸 반겨할 가능성이 매우 크지.
[게임] 이쯤 되면 처음부터 대안우파를 노린 남성향 게임이 나오지 않을까
김물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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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도하러 돌아다니는 사이비는 이미 전도 끝난덴 안 가는 법임.
그런데 이렇게 여초/여덕에 관련된 트러블에 휘말려 고객 잃는 상황을 보면 아예 처음부터 주고객층 아니면 안 받을 거니 사전에 우리 측에서 고객을 가려 받겠다! 하는 게임들이 안 나오리란 법은 없음. 또 이제 슬슬 지금 한국 상황에 지쳐 버린 남덕들은 그것을 바랄 것이고.
일베드립치는 게임?
이제 한국 게임사들 개발진하고 경영진이 요즘 세대로 교체되면 그런 거도 양지로 나올 가능성 매우 크지.
뭐.. 찻잔속의 태풍이라도 바램정도야..
이미 대안우파를 고객층으로 포섭하는 걸 염두에 두었던 복규동 시절 라스트오리진의 예가 있긴 했었어. 근데 이건 라오의 스토리라던가 세계관 설정 같은 게 본질적으로 대안우파 애들이 극혐해할 요소가 많은 덕(멸망 전 인류를 철충에게 멸망당해 싼 ↗간으로 일관되게 묘사한다던가. 그런 묘사 대안우파 애들이 싫어함.)에 결과적으론 과연 성공했는 지 약간 의문인 걸로 끝난 거 같다만...
모쏠계 남자를 대안우파라 하는 건 좀 위험한 분류 아냐? 이러니까 모쏠들은 가만히 있어도 두들겨 맞는 다는 말이 나온다 싶은데.
근데 이미 인셀과 대안우파 간에는 접점이 꽤 많이 형성된 상황이라... 둘을 구분 짓는 의미가 많이 사라지긴 했지.
대안우파가 싫은 인셀은 있을 수 있어도 대안우파가 인셀을 거부하지는 않는 게 현실이니...
이런 시각이 더욱 그렇게 만들어가는 거 아닐까도 싶은데, 모쏠들은 가만히 있기만 해도 사회에서 각종 공격이 들어오는데 버틸 수가 있나. 가만히 있는데 대안우파취급까지 나왔으니 이제 범죄자만 남은 거 아닐까. 님이 그렇게 하려고 한다는 건 아닌데, 뭔가 사회가 더 박차를 가하고만 있단 생각이 드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