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줄 알았던 주인공이 신형기타고 나타나서는 아군 전함 격추되기 직전 나타나서 통성명 무전으로 다때리고 다짜고짜 무지개 빔포쏴서 위기상황 커버침 기승전결 어디로봐도 이만큼 뽕차는 전개는 없었다.
솔직히 시드까지는 크게 까일요소는 없던 시리즈였다고봄. 근데 시드 데스티니가 나와버렸고
하지만 그 멋진 폼은 배경만 바뀔 뿐 주구장창 매화 나오게 되는 복제컷이 되버렸다
마류 함장 빔포 맞고 폭사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존나 개쩌는 타이밍이었어
시드도 중반까지 그렇게 처절하게 싸우더니 갑자기 쌤쌤이론들고와서 급 주인공기 빠워로 속전속결 결말간거라... 까일만은 했다봄 데스티니가 스토리에서 완전 꼬라박아서 덜 부각되는 부분이지
함교 바로 앞에 들이대는 기관총을 그대로 두동강냈다고 ㅋㅋㅋㅋ
+ 지리는 브금빨
내 첫 건프라를 사게된 계기가 저 프리덤 등장신 때문임. mg 프리덤 조립하면서 싱글벙글할때가 대강 14~5년전이네..
솔직히 시드까지는 크게 까일요소는 없던 시리즈였다고봄. 근데 시드 데스티니가 나와버렸고
건담시리즈 길이 남을 NTR남과 시드 시데에 걸치면서 배신을 밥먹듯이 한 라이벌이 주역인 애니
ㅇㅈ 시드는 명작이 맞다. 안그러면 데스티니가 성공하지 못했을 것.
제임스 모리어티
시드도 중반까지 그렇게 처절하게 싸우더니 갑자기 쌤쌤이론들고와서 급 주인공기 빠워로 속전속결 결말간거라... 까일만은 했다봄 데스티니가 스토리에서 완전 꼬라박아서 덜 부각되는 부분이지
나는 반대로 시뎅 없었으면 괜히 재평가 할 일 없이 좋은 작품으로 기억됐을 것 같음. 시뎅이 까이면서 오히려 시드 단점도 부각된 느낌.
그러니까 1/144 아크엔젤좀
자폭직빵으로 맞았는데 설마 안죽을줄이야
+ 지리는 브금빨
오랜만에 뱅크씬 아닌 신규기체라서 그런것도 있었어
내 첫 건프라를 사게된 계기가 저 프리덤 등장신 때문임. mg 프리덤 조립하면서 싱글벙글할때가 대강 14~5년전이네..
직전에 스트롹이랑 이지스가 존나게 싸우던 장면도 사실상 시드 절정기였으니
마류 함장 빔포 맞고 폭사하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존나 개쩌는 타이밍이었어
함교 바로 앞에 들이대는 기관총을 그대로 두동강냈다고 ㅋㅋㅋㅋ
하지만 그 멋진 폼은 배경만 바뀔 뿐 주구장창 매화 나오게 되는 복제컷이 되버렸다
시드 자체로 시들어버릴 건담 유니버스가 생명력을 얻은지라 작품에 대한 평을 일단 제쳐두더라도 확실히 기념이 될만한 작품인건 확실한듯. 시데는 뭐...
난 저스티스 아스란이 나와서 프리덤 구해주고 바로 river 노래 나온거 개지리더라 어릴떄 그때 진짜 개뽕쩔었음 그 다음화에 둘이서 참교육 지리게하고
뽕은 찼지 문제는 전개가 좀 그렇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