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1 처럼 쪽대본으로 촬영하는 초심을 되찾음
덤으로 무리한 요구 땜에 닥스1 감독이 런한 상황에서 들어와
완다비전 연동해야하는데 한창 촬영할때 드라마 개봉해서 제대로 못본 상황에서 완다비전도 연동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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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하루 이틀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제작 환경이 왜 저따구인지
가만보면 저정도로 나온게 기적임
가장 감독색이 진하지만 가장 외부적으로 간섭이 많았던 작품이 되었음 ㅋㅋ
지금 MCU 영화들은 다른게 아니라 제작시스템을 정비할 필요가 큰거 같음
완다비전에서 이어지는건대 왜케 왜케했나 했더니 볼시간도 없었다니 ㅈㅈ
그래서 비전 안나오는 불상사가...
닥스2 극장에서 봤을 땐 불호였는데 저 얘기듣고 다시보니까 진짜 최선을 다해 만들었구나 싶더라구
가장 감독색이 진하지만 가장 외부적으로 간섭이 많았던 작품이 되었음 ㅋㅋ
진짜 하루 이틀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 제작 환경이 왜 저따구인지
randius
지금 MCU 영화들은 다른게 아니라 제작시스템을 정비할 필요가 큰거 같음
마블이나 디씨나 영화 찍어걸면 다 돈되는줄 아니까 일정 쪼는거지 퀄리티는 알바 아니니까
배우들 계약은 이미 되어 있는데 지연하면 결국 손해라 어거지 땡깡으로 미는거 저놈들도 바보는 아니라 문제는 알아도 그 문제가 답이 없는거라 손을 못대는 거임 각본에 뭐에 다 준비된상대로 돌입할려니 그때 배우가 계약이 될지 미지수고 이시기에 이작품 안나가면 뒤에 작품 다 밀리니 골아프고 작품 라인업 보면 걍 사고 안나는게 기적임
지금 mcu에서 제일 먼저 없애야할게 페이즈 라인업 미리 공개하는거임. 출시년도를 박고 시작하니까 영화 만들때마다 시간이 쪼들릴 수 밖에 없음.
가만보면 저정도로 나온게 기적임
샘 레이미니까 저정도 살렸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비전 안나오는 불상사가...
흰비전이라도 나왔으면 잘 달래서 학살까진 안터졌을텐데 ..
비전규직 새1끼가 문제여
그래도 비전이 등장 안해서 완다가 부활할 가능성도 생긴거같아.
뭐야? 각본이 완성이 아예 안 되어 있었다고???
완다비전에서 이어지는건대 왜케 왜케했나 했더니 볼시간도 없었다니 ㅈㅈ
연주회도 정상참작
닥스2 극장에서 봤을 땐 불호였는데 저 얘기듣고 다시보니까 진짜 최선을 다해 만들었구나 싶더라구
샘 레이미니까 그나마 호불호 갈리게끔 만들었다고 느낌
스토리가 뭔가 누덕누덕 한 느낌이 있었는데, 잘못 본게 아니었군. 평행세계 얘기 아니었으면 애초에 수습 불가능 했을것 같은데.
유게에 어떤글이 올라왔었냐면 저 감독이 완다비전을 본적이 없다 라고 해서 졸라깟었던걸로 기억함.(맞나? 틀릴지도) 그런데 반전이;;
그게 내가 dvd 코멘터리 사서 봣는데 완다비전이 매편 나올때마다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도 우리는 그 부분을 수용해야 겠다 라는 말이 나왔어
?? : 드라마가 안나왔는데 어떻게 봐요!
닥스1편 감독이 탈주한 이유를 알겠군
까면 깔수록 이런 환경에서 이 정도로 만들어낸 샘레이미 감독이 능력자인거 같음
1. 완다비전과의 연계 2. 노웨이홈과의 개봉일정 변경 3. 혼파망
코로나랑 엔드게임 끝 영향으로 좀 쉬어가는 시기인데도 이렇게 촬영환경이 개판이라니
얘네 코로나2년동안 진짜 놀고먹기만 했냐? 왜이럼
닥스2는 오히려 1감독이 런한 상태에서 코로나 땜에 저정도 나왔다더라
이런거 볼때마다 회사가 크면 업무가 체계적으로 되는게 아니라 그냥 큰돈받고 대단한 능력자를 데려올수 있게 되는거 같음.
근데 음악회는 좀 심했어... 3번 돌려봤지만 좀 심했어...
음악씬에 제3의눈, 완다 침공씬등 어설픈 부분은 여럿 있었지 샘레이미가 그래도 스파 3부작으로 히어로물 연출 잘하는거 보여줬는데도 이런 퀄리티로 나온다는게 의아했는데 제작이 저런식으로 돌아간거 생각하면 이해가 됨
1편 감독:아니 뭔..못해요 안해요 샘 레이미:쓰읍..일단 해보죠
여기서 감독 권한 최소화, 촬영 종료까지 쪽대본 고수, 편집권이 없으면 에일리언3
다시 보니 선녀같다
이니 이건 진짜 샘레이미 형님이니까 이 정도 성과 냈다라고 밖에 설명이 안되네;;;;;;;;;
샘 레이미정도 되니까 이정도까지 만들었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