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부 전반까진 꽁냥꽁냥 노닥 노닥
좋은 분위기
친구도 같이 껴서 노닥노닥 하다가
모종의 사건 이후
학원에 들이닥친 무장 세력
그리고 한 여인
임무는 끝이다 돌아간다 에리
에?! 그렇지만 아직...
에리크트 사마야!
언제까지 학교 놀이에 빠져있을 시간은 없다.
네 아버지의 원수가 누구지?
.........
응
무슨... 소리야?
.........
어딜 간다는거야!
가지마!
머큐리!
슬레타 머큐리!!!!
....안녕
라는 식의 나루토 전개 예상
이녀석, 나루토를 너무 많이 봤군
이제 눈 앞에서 아빠 잃고 약혼녀?자?도 떠나서 마음의 스크래치를 입은 미오리네가 전재산을 치안유지군에 기부하고 건담 척결 부대에 들어가는 거임
그리고 건담이 희생하는 엔딩으로 해피엔딩이 되겠지.
미오리네, 너는 좋은 마누라였지만 네 아버지가 문제였다는 거다.
모름 그냥 그럴 듯 해서 같다 붙임
이녀석, 나루토를 너무 많이 봤군
속였구나 머큐리...!
띄어쓰기 못해요
미오리네, 너는 좋은 마누라였지만 네 아버지가 문제였다는 거다.
진짜 저래야 건담인게
가면 이어받으면서 진정한 샤아로 각성한다
이제 눈 앞에서 아빠 잃고 약혼녀?자?도 떠나서 마음의 스크래치를 입은 미오리네가 전재산을 치안유지군에 기부하고 건담 척결 부대에 들어가는 거임
이제 아버지를 죽인 놈(슬레타나 슬레타 엄마 아님)을 끔살시켜버린 다음 아빠. 나 해냈어! 아빠..? 어딨어..? 슬레타..모두...어디 간거야... 하고 멘붕하는 전개
강화병 루트잖아 ㅋㅋㅋ
어로우즈냐 ㅋㅋㅋㅋ
더블오냐고!?
그리고 건담이 희생하는 엔딩으로 해피엔딩이 되겠지.
그렇게 희생한 줄 알았는데 백업되거나 적출된 AI코어로 다시 부활하는 맛좋은 왕도적인 슈퍼 해피엔딩
엥 그거 완전 타이탄폴2 중후반부…
그럴듯한데...
프롤로그만 봤는데 저 가면맨이 주인공 엄마임???
모름 그냥 그럴 듯 해서 같다 붙임
그치만 건담에서 가면 쓴 사람은 무조건 의심해야 한다고!
그냥 밈이고 1도 안닮음
정확히는 전일담 소설에서 딸을 복수의 도구로 보는 모습 + 수성에 지내는 동안 지구권에 계속 왔다갔다한 횟수가 많아서 추측하는거 같음 소설 묘사대로면 지구에 간게 하루이틀이 아니라 딸 생일도 제대로 못 챙긴 적도 있다는 식으로 서술됐으니까
안녕이라 하기 전에 나는 머큐리가 아니다...에리다!! 한마디 해주면 지릴듯
메카물 AI특) 마지막화에 주인공을 위해 희생하는 경우가 많음. 풀메탈 패닉 알 처럼 생존했으면 좋겠다.
아빠 죽인 악당의 딸! 실은 여주인공이 어릴적에 멋모르고 죽여버린 군인의 딸을 악당이 양딸로 거두어서 키웠던거임! 이렇게 개꼬여서 감정 폭발 시키는거 보고싶다.
"내가 사랑하던 딸 미오리네 렘블랑은 죽었다! 어째서인가!" " 아가씨니까 "
가면은 써야 건담이지
플라나리아임?
ㅇㅇ
델링이 너무 늙어버서 역으로 머큐리 엄마가 에리일지도 모른다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