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는 욕먹기 싫어서 자체검열 빔
등급위원회는 민원먹기 싫어서 그때그때마다 다른 잣대로 심의
비교적 대규모자본과 많은 이목이 집중되는 콘텐츠는
표현의 자유 예술의 자유가 보장되지만
상대적으로 사회적인 지탄을 받기 쉬운 위치의 콘텐츠는
사소한 논란만 우려되어도 바로 검열
딱히 명확한 기준이나 잣대가 없으니 엉터리 검열도 많이 나옴
황당했던 기억1. 나루토에서 여탕 엿보러 가는 걸 탕 속에 오줌 싸는 걸로 수정해버렸던 거
황당했던 기억2. 같은 시기 출판 만화는 사고로 여자 가슴에 손 얹어지는 장면을 '덥석' 식자로 가림
가장 빡센 걸로 알려진 tv공중파 드라마 구가의 서는 그냥 그대로 송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