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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수메르에 수시로 쏟아져내리는 비는 흘러간 긴 역사동안 스러져 간 아카데미아 학자들의 눈물이다..
수상할 정도로 새드엔딩이 존나 많은 게임 으아 류웨이 변태새끼야 멈춰
난 고기마루
뻔한 스토리라 별로 안슬펐...ㅠㅠ우에아뎌ㅑ엉져애
타이나리 처음 공개 됐을 때 디자인으로 악평 많았는데. 지금보니 확 반전 까진 아니더라도 캐릭터 맘에 들더라.
아란나라 임무도 그렇고 저런 이야기가 많더라. '숲이 기억할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뻔한 스토리라 별로 안슬펐...ㅠㅠ우에아뎌ㅑ엉져애
난 고기마루
나도 고기마루가 소멸하는게 슬펐음. 스토리 진행되는 거 보고 예상하기는 했는데, 술 생각이 좀 날 정도로 마음이 아리더라고.
두번째 뱃사람은 직접 작별을 고하지 않는다..
수메르에 수시로 쏟아져내리는 비는 흘러간 긴 역사동안 스러져 간 아카데미아 학자들의 눈물이다..
억까당한 적왕과 속 뒤집어진 룩카데바타가 아니라?
ㅜㅜ
ㄷㄷ 이거 어디서 봄?
전설임무 끝내면 선나원 안쪽에 사진 2장 놓여있는데 그것 중 하나임
수상할 정도로 새드엔딩이 존나 많은 게임 으아 류웨이 변태새끼야 멈춰
타이나리 처음 공개 됐을 때 디자인으로 악평 많았는데. 지금보니 확 반전 까진 아니더라도 캐릭터 맘에 들더라.
원신 밝은 게임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상당히 맵네 ㄷㄷㄷ
메인퀘랑 이벤트는 대부분 밝고 서브퀘는 어둡거나 쓸쓸한 게 많음
처음에는 활발한 이세계 여행담같은대. 딱 튜토리얼 마을인 몬드 벗어나고부턴 많이 매움 처자식이 모두 사고를 당해 미쳐버린 남자라던가. 부모가 다 죽었는대도 정신지체라 이해를 못하고 기다리는 아들이라던가.
와 ㅈㄴ 맵네...
ㄷㄷㄷ
외전 지역가면 매운 정도가 아니라 암담해짐. 근데 그게 또 환상적으로 매력적이고 재밌었음.
중국 겜들이 참 매운 스토리 잘 쓰는것 같아
러시아 문학같은 거지. 현실이 항상 뛰어넘는 거
두번째는 강이인거 같은데 첫번째 남자는 누구지?
경책산장 할아버지
아 맞다
아란나라 임무도 그렇고 저런 이야기가 많더라. '숲이 기억할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대죄 고서 과거편에서 본거같은 기분...
사내 새끼즐이 뭐 슬프다고 우냐 ㅋㅋ 진짜...ㅠㅠ
소 희생할려고 할때
얼마나 슬프면 비추가 11개씩이나 ㅠㅠ
난 신학 임무가 제일 슬펐어 그래도 최후엔 여행자랑 다른 친구들도 사귀게 되어서 정말 기뻐 난 패왕별희 같은 영화를 먼저봐서 경극에 익숙했던게 크기도 해
저 장면은 볼때마다 'Changing battery' 생각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