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일 좋아하는 린킨파크(RIP 체스터) 만 해도 멤버가 6명임.
일단 악기를 라이브에서 완벽하게 다루는 사람들을 구해야 하고, 그 사람들이 작사작곡이 가능해야하고 라이브에서 실수 안하는 보컬을 구해야 하는데 이 사람들이 음악적 취향이나 방향성이 다 맞아야 됨(안그러면 조기해체 가능)
게다가 인디씬에서 음악 녹음하려면 악기 두고 녹음해야하니까 돈도 무지막지하게 들거같음
위에 이유 때문에 밴드 만드는게 상당히 어려울거 같음, 힙합 음악은 돈 아예 안쓰려면 유튜브에서 타입 비트 가져와서 집에 마이크 굴러다니는거 녹음하면 되니까 접근성의 차이가 엄청 큰 듯
유게이들 생각은?
그냥 사람들 자체가 좀 뿅뿅거리는 디지털 음악을 더 좋아하게 된듯
맞는 듯
그냥 사람들 자체가 좀 뿅뿅거리는 디지털 음악을 더 좋아하게 된듯
라이브 악기도 좋긴 한데. 확실히 디지털이 만들 수 있는 사운드가 풍부하긴 하지
그냥 힙합이 인기가 있으니 뜬거임
루비루비루비루
게토에 사는 흑인들이 밴드 만드는게 상상이 안가는데, 랩하는 건 가능하니까. 이 차이인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