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95년 사이에 가지고 놀던 장난감 질문좀.
우주선 장난감인데, 기지처럼 전개가 되고 우주선 부분은 상당히 정교했던 기억이 있음.
다이아클론을 예시로 들었는데, 이 사진처럼 우주선 몸통 부분을 펼치면 기지가 되는 거임.
한데 이처럼 반듯한 사각형은 아니고 우주선을 로켓처럼 수직으로 세웠을 때, 다른 면들을 전개하면 후방 노즐 부분은 베이스가 되고 다른 면들은 경사로가 되는 모습.
크기는 꽤 컸던 기억이 나고 전체적으로 검은색에 첨단 부분은 분리되어 그것만으로 날렵한 전투기 모습이었음.
전용의 상자에 포장되어 있었고.
그리고 이게 유행한 것인지 나 이외에도 몇몇 친구들이 동일한 제품을 가지고 있었음.
혹시 가지고 있었거나, 이게 무슨 장난감인지 아는 사람 댓글좀 달아줘.
그런게 무지하게 많았을껄
이거임?
헐, 이거 같음. 한데, 내 기억으로는 전체적으로 검은색 이었는데, 역시 추억 보정인가. 어쨌든 고마워. 이 시기가 나에게 진짜 행복했던 때라, 가끔 생각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