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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할머니가 라면 끓여줄때 특징

일시 추천 조회 24509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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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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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머니랑 같이살았어서 저런라면이 너무좋음... 이제는 할머니께서 해주실수없는 라면이라 내가 혼자서 해먹음..
탈룰랄ㄹ | (IP보기클릭)58.77.***.*** | 22.10.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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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여요
특수돌고래겁탈8군단 | (IP보기클릭)122.45.***.*** | 22.10.0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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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해주셨나보네
타치바나 쥰이치 | (IP보기클릭)39.117.***.*** | 22.10.0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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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앞에서 디진다가 뭐니 디진다가.. 와아아악 돌아가신다. 해봐. 빨리..
고로잡봉근 | (IP보기클릭)121.163.***.*** | 22.10.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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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라면을 끓여주신적이없음.. 최소 백숙부터 시작
크리스코넬 | (IP보기클릭)221.144.***.*** | 22.10.0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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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저거 진짜 가끔씩 보면 엄청 위꼴 프로그램임 엥간한 먹방보다 더 위꼴 오지더라 ㅋㅋㅋㅋㅋ
dhkroffj | (IP보기클릭)210.90.***.*** | 22.10.06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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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년 : "호랑이 새끼인줄 알았는데 강아지를 키웠군 ㄷㄷ"
사일런트후미카 | (IP보기클릭)110.11.***.*** | 22.10.06 00:32

크아아앜 디진다

김곤잘레스 | (IP보기클릭)125.180.***.*** | 22.10.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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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잘레스

왜 죽여요

특수돌고래겁탈8군단 | (IP보기클릭)122.45.***.*** | 22.10.06 00:21
김곤잘레스

할머니 고로시 ㄷㄷ

Acek | (IP보기클릭)221.151.***.*** | 22.10.06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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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곤잘레스

할머니 앞에서 디진다가 뭐니 디진다가.. 와아아악 돌아가신다. 해봐. 빨리..

고로잡봉근 | (IP보기클릭)121.163.***.*** | 22.10.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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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잡봉근

이말년 : "호랑이 새끼인줄 알았는데 강아지를 키웠군 ㄷㄷ"

사일런트후미카 | (IP보기클릭)110.11.***.*** | 22.10.06 00:32
Acek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

ytruqwe | (IP보기클릭)223.39.***.*** | 22.10.06 00:34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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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백원씨

라멘 해주셨나보네

타치바나 쥰이치 | (IP보기클릭)39.117.***.*** | 22.10.06 00:16
타치바나 쥰이치

아..겐스케군 드립 치고싶다..아..

오오조라스바루 | (IP보기클릭)218.237.***.*** | 22.10.06 00:21
오오조라스바루

그사람은 돈까스야

아도겐68 | (IP보기클릭)223.33.***.*** | 22.10.06 00:45

저 맛이 그리워질 때가 있어...

rnrth40 | (IP보기클릭)124.59.***.*** | 22.10.06 00:16

와 씨 라면 먹으러 간다 꿀꿀

히나나위 텐시 | (IP보기클릭)106.250.***.*** | 22.10.06 00:16

두갠가봐

일렉트릭팝시클 | (IP보기클릭)112.144.***.*** | 22.10.06 00:16

내가 끓이면 저맛이.안나 나름.푹 익혔다고 생각했는데도

수인조아 | (IP보기클릭)223.38.***.*** | 22.10.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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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라면을 끓여주신적이없음.. 최소 백숙부터 시작

크리스코넬 | (IP보기클릭)221.144.***.*** | 22.10.06 00:18

푹 퍼진게 짭잘해서 입에 착착감기겠네ㅎㅎ

개망창월 | (IP보기클릭)58.235.***.*** | 22.10.0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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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할머니랑 같이살았어서 저런라면이 너무좋음... 이제는 할머니께서 해주실수없는 라면이라 내가 혼자서 해먹음..

탈룰랄ㄹ | (IP보기클릭)58.77.***.*** | 22.10.06 00:22

한겨울에 먹는 국물이 약간 걸죽한 라면 면 다 먹고 밥말아 김치랑 먹고 뻑예아 하면 추운날에도 일할 힘과 따뜻함을 얻곤 했지

매운콩국수라면 | (IP보기클릭)220.124.***.*** | 22.10.06 00:23

굴물적고 걸쭉한데 계란도 오지게 알맞게 익어서 면에 잘 딸려오면서 딱딱하지도 물렁하지도않고 후루룩 잘 넘어감...

리링냥 | (IP보기클릭)114.29.***.*** | 22.10.06 00:23

라면에 배추김치 KiA~

oneTwoPunch | (IP보기클릭)211.178.***.*** | 22.10.0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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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저거 진짜 가끔씩 보면 엄청 위꼴 프로그램임 엥간한 먹방보다 더 위꼴 오지더라 ㅋㅋㅋㅋㅋ

dhkroffj | (IP보기클릭)210.90.***.*** | 22.10.06 00:24
dhkroffj

맨날 편도같은거 사먹거나 하는 생활하다가 어쩌다 보게되면 진짜 오지더라 자꾸 생각나ㅋㅋ

봄베이 사파이어 | (IP보기클릭)114.203.***.*** | 22.10.06 00:27

으 불호 퍼진 라면 싫음

문화충격 | (IP보기클릭)112.171.***.*** | 22.10.06 00:25

배신하고싶어라 | (IP보기클릭)125.130.***.*** | 22.10.06 00:25

할매들은 라면 먹는거 별로 안 좋아하던데..

루리웹-4505847390 | (IP보기클릭)223.62.***.*** | 22.10.06 00:25

예전엔 면 조금 떡딱한게 좋았는데 소화가 안되기 시작해서.....흑흑

잠보곰 | (IP보기클릭)119.192.***.*** | 22.10.06 00:26

뭔가 푹-퍼져서 눅진하게 맛있음

Mr. ANG | (IP보기클릭)118.37.***.*** | 22.10.06 00:26

저기 어디 다방 아니었던가? ㅋㅋㅋ

한의사 | (IP보기클릭)211.223.***.*** | 22.10.06 00:28
Ludger  | (IP보기클릭)58.231.***.*** | 22.10.06 00:28

어릴 적 할머니 댁에 가면 일단 갈비 구워서 뜨끈한 밥이랑 반찬이랑 주시고 다 먹으면 배 깎아주시고 다 먹으면 송편 찐거 주시고 다 먹으면 초코파이 한박스가 후식으로 나왔음.. 할머니.. 손주 그거 다 못먹어요….

오그레이트 | (IP보기클릭)221.160.***.*** | 22.10.06 00:28

내가 어릴적 학교 끝나면 학교 근처에 집이 있던 고모 할머니댁에 가서 부모님이 데리러 올때까지 기다렸는데 그때마다 라면을 끓여주셨었어... 아니... 과거형이라 돌아가신 것 같긴 한데 아직 잘계신다. 요즘은 반대로 내가 찾아가서 밥 해드리기도 하고 고구마나 김치 같은거 가져다드리고 있음.

루리웹-7253729698 | (IP보기클릭)115.20.***.*** | 22.10.06 00:33

할머니가 끓여주신 맛있는 라면...

사마룡 | (IP보기클릭)223.62.***.*** | 22.10.06 00:3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203112800

그러네 링거줄이 보이는거같은데 할머니는 저 상황이 마음아플까...근데 왠 카메라가 저기 설치되어있지;;;

반쪽세상 | (IP보기클릭)1.247.***.*** | 22.10.06 01:58

나도 저거 좋아하는데 내가 끓이면 저런 라면이 안나오더라...

유부_초밥 | (IP보기클릭)175.201.***.*** | 22.10.06 00:40

걸쭉한 그맛이 최고여

루리웹-1975657603 | (IP보기클릭)118.217.***.*** | 22.10.06 01:03

할머니가 라면을 끓여주셨어? 부럽담.. 우리 할머니는.. 밥을 해주셨던가?

ACW11 | (IP보기클릭)39.7.***.*** | 22.10.06 01:08

저것도 저거 나름대로의 맛이 있긴 해 국물에 푹 절여진 그 맛

루리웹-4209371694 | (IP보기클릭)59.14.***.*** | 22.10.06 01:38

어릴적에 할무이가 라멘 쌂아줄까 하고 저런라면을 끓여줬던거같네 난 할무이가 해준건 그거보단 비빔국수가 더좋아서 비빔국수달라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맛도 기억이안나네 시발...

디셀롯 | (IP보기클릭)106.101.***.*** | 22.10.06 01:59

할매 라면 삶아주세요 하면 진짜 욕을 한사발 해주셧는데 ㅎㅎ 그러시면서 집에있는 반찬 탈탈털어주시면서 마지막에 배불러죽을지경에 라면 한대접에 담아주시던 ㅎ 보고싶다 ㅎ 우리할매 ㅠ

오빠져년이야 | (IP보기클릭)115.41.***.*** | 22.10.06 03:47

난 할머니한테 라면 끓여 달라고 하면 몸에 나쁘다고 절대 안 끓여주심. 몰래 끓여먹다 걸리면 등짝 스매시 당했음.

김씨333 | (IP보기클릭)173.68.***.*** | 22.10.06 08:34

오진다

라파엘 베니테스 | (IP보기클릭)223.38.***.*** | 22.10.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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