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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 때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글쎄 진짜 이런거 기대하고 가는 사람이라면 이 충고 들어도 될 거 같지만 실제로 이런거 기대하고 코딩배우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이미 직장생활 해본 사람이
그래도 재미는 있더라 게임 한 번 만들어보려고 C# 책 보고 있는데 꽤 쉽네 이 언어는
그래 그때를 즐겨라
난 학교 중퇴하고 프로게이머 할거야~
한 만명 가르치면 한명쯤은 그런 사람 나오긴 할 듯
코딩도 ai가 지배할날이 얼마 안남았을테니 전망도 어두울듯
그 ai 로 하는것도 못할사람이 많을거임. 요즘 많이 느낌 클라이언트들 한테서
그래도 재미는 있더라 게임 한 번 만들어보려고 C# 책 보고 있는데 꽤 쉽네 이 언어는
솔찍히 프로그래밍 재밌긴 함... 재미가 본업이 되면 문제지...
CounterFire
그래 그때를 즐겨라
이인간 머리 뉴런이 다타버렸는데 살아있어?!
암흑메가코퍼레이션
모 원래 재미로 공부하는거랑 직업으로 먹고 사는거랑은 전혀 다르긴하지ㅋㅋ
인맥빨로...버티는 애들도 있긴 있더라...
적성에 맞으면 괜찮겠다만
부부부계
누가 내 얘기 하니..
부부부계
앗..동지...
부부부계
정확하게 내 얘긴데... 컴공과 와서 프로그래밍 적성 너무 안맞아서 딴데 취직했는데.
학원에서 말하는 코딩배워서 대기업 취업 이건 무리라는거네?
메스가키 소악마
난 학교 중퇴하고 프로게이머 할거야~
아
메스가키 소악마
한 만명 가르치면 한명쯤은 그런 사람 나오긴 할 듯
없진 않겠지만 그 사람은 학원 안 다니고 독학했어도 대기업 취업 가능한 머리를 가지고 있을거임 ㅋㅋㅋ
아니 그냥 본인의 성향과 노력 차이임 암만 비전공자라도 걍 프로그래밍 잘 하면 대기업에서 데려가지 원숭이라도 일만 잘하면 데려간다
이거 완전 직장 그만두고 유투버 하지마세요 ~ ㅋㅋㅋㅋㅋㅋㅋ
글쎄 진짜 이런거 기대하고 가는 사람이라면 이 충고 들어도 될 거 같지만 실제로 이런거 기대하고 코딩배우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이미 직장생활 해본 사람이
은근 많더라 저런 꿈돌이랜드같은 소리하는 사람 보면 잘 고민해보라고 해야함
뭐든 남의 떡이 커 보이는 법
웹툰만 해도 연재만 하면 억대 수입 얻는 줄 알잖아. ㅋ
저건 모든 전문직이 다 똑같음. 평생 공부하기 싫으면 단순노동직해야 하는데.. 결국은 자기 적성에 맞는 전문직을 찾아야 하는거지 뭐..
내 친구가 연봉 5000 받다 상사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하고 국비교육으로 코딩 배우던데 지금 후회중이긴 함.. ㅋㅋ
아 근데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심하게 받으면 좀 그럴수도...
유니티 게임 만들고 말테다
대략 이 때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저건 수리2 90점 넘겼다고 현대수학을 다 이해한것 같다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STL 책 조금 보더니 미쳐버렸군
나도 이런때가 있었지만...!
스펙쩌는 법대생의 발언
일본서 유학한 아는 동생 한국에 군문제 때문에 복귀했다 제대 후 국비학원서 코딩 배워 일본으로 넘어가서 터잡고 살더라...
걍 내가 하는 일이 나이가 올라서 연차 싸이고 하니까 받은 돈이 내가 지금 1년 일하고 코딩으로 취업한다고 가정해도 이거보다 못받을 테니 엄도도 안남..
그게 경력이지 뭐..
근데 코딩이야말로 앞으로 ai 발전으로 레드오션 되는 시장일거같은데. 지금 100명 필요하다고 하면 나중가면 ai가 다 대체하고 ai 관리용이나 코딩 외 프로그래머의 업무때문에 5~10명정도 남을거같음
엘리트 미코
ㅇㅇ거기다가 학원 출신, 비전공 출신 공급이 늘어나서 결국 5년 내로 대부분 커트될 예정 물론 그 중에서도 잘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잘 먹고 살겠지만 대부분 어정쩡한 사람들은 뭐..
근데 그정도면 나머지 직업은 희망도 없단 얘긴데..
어제 오늘 이야기하잖아. 예술이 인공지능시대가 와도 할만한 직업인데도 그정도 수준 나오는 걸로 생각해보면 다른 직업은 다 죽었다고.
솔직히 코딩에 대한 로망이 좀 있긴한데 넘무 어려븜
당근맛 쿠키
ㅈㄴ 많긴 해 진짜 제대로 된 교육이 뭔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국비학원이나 부트캠프로 네타라쿠배당토 될 애들은 수학적으로 머리가 정말 비상해서 뭘해도 될 놈들이더라 ㅋㅋㅋ
굳이 하던 일 그만두고 하지말고 필요하면 하란건가
개발업계도 항상 인력난이라고는 하지만 일 가르쳐주고 시작하는 곳 극소수로 드물다. 다른 업계도 비슷하고. 전공자라도 최소한의 경력을 쌓고 오라는데. 그 경력을 쌓을 수가 없거늘 어찌 하란 소리인지. ㅋ
차라리 업무에 코딩을 적용해보는게 좋음 나도 입사하고 초창기 할거없을때 회사서 보고서 작성을 너무 비효율적으로 하길래 사진 자동으로 잘라서 붙여주는거 일주일간 공부해서 만들어줬더니 존나좋아하던
나 라미네이팅 코팅 잘하는데 지금 그쪽으로 직업바꿀까?
IT 산업 발전속도 생각하면 그거 따라갈 엄두가 안남
개발자 유머에는 국비출신 깡통들 까는 레퍼토리가 꼭 하나씩 들어가있음
가르치는 곳이 개판인게 많다더라
삭제된 댓글입니다.
아이돌헌터
ㄹㅇ 사람에 따라선 술먹고 으쌰으쌰가 논리적 사고보다 어려운 경우도 있는데.
그치만 게임 만들어보고 싶은걸
근데 단순 서비스 아니고 서야 공부 안 하는 직업이 없고 게임 쪽 빼곤 개발자들 그렇게 야근 많이 안 함 쓸데없이 야근 시키면 개발자들이 남아 있지도 않고.. 그냥 할 거 없어서 오는 거면 어딜 가든 안 맞을 거고 걍 인터넷 강의 보고 독학으로 찍먹해 보니까 할 만한데? 싶으면 그게 본업이 될 수도 있지
친구 국비학원갓는데 한달만에 30명중에 10명이 사라졋다던데
이런건 언럭키 개발자들 모습을 찾아보면 조금 고쳐지는 거 같음. 당장 유튜브만 해도 개발자들의 비애 같은 거 많이 올라오니까 이걸 감당할 수 있는지 고려해보면 좋을 듯
내가 보는 건 다양하게 나오더라구
개발자는 아닌데 내가 지금 그런 거 같아. 일이 넘모 싫어.
저것만 못한 직장이 널려있는게 큰듯
그래도 실내에서 근무하니까 많이 가는듯
코딩은 전공보다는 실력이다 이 말 뜻은 실력주의가 강하고, 실력이 없으면 잘 안쳐준다는 거다 학원에서 깔짝 배운거로는 좋은 대접 못 받는다는 의미이다.
it 계열이 거의 그런 듯
그래도 설카포는 알아서 모셔감
설카포는 실력이 좋을거라는 기대가 되잖아
그냥 딱 말해봄 기계공학 4대역학보다 컴공 전공이 더 ㅈ같았음ㅋㅋ 4대역학은 재밌기라도했지 컴공은 재밌는 구간이 진짜 토나올정도로 없었음 물리가 더재밌을정도라니께..
솔직히 프로그래머도 3D야 아니 더 힘들어 노가다는 생각보다 널널함
프로그래머 찍먹해보려고 전산과 전공수업 7~8개쯤 들었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한 수업에 몇 명씩 머리가 완전히 공돌이 뇌로 되어 있는 괴물같은 놈들이 있음. 그런 놈들하고 도저히 경쟁할 자신이 없어서.... 프로그래머 안하고 다른 일 하고 있는데, 요즘 가끔 후회한다. 그냥 열심히 공부해서 프로그래머 해볼걸.... it회사에서는 프로그래머가 갑임 (투자자와 대표님과 사업부를 제외하면)
ㅋㅋㅋ 사회인맥은 노력없이 하늘에서 뚝떨어지는줄 아나 술친구랑 실적뽑고 나이먹고 회사에서 버티게해줄 인맥이랑 같나 둘다 어려운데 ㅋㅋㅋ
일단 난 야근에선 벗어났다...플머고 SI하지만...대신 서울에 집있는데, 부산서 일하는중...응 부산은행 SI프로젝트 수행중이야...내년은 그나마 다시 을지로나 인덕원으로 갈 각이지만...
컴공 4년제 나와서 딴직종 일하는데 회사 사이트 외주 맡겼던거 결과물 보니 진짜 기본도 안된 애들이 만들었다 이런 느낌 확들더라...
나도 컴공이었고, 지난 해 졸업했다. 그리고 졸업작품 만들고 발표하고 나서 느낀점은, 난 컴공에 적성이 없다는 거였다. 그래서 컴공 때려 치고 다른 공부 하고 있다.....힘들다, 더 빨리 깨닳았어야 했는데....
난 생화학 전공에 졸업 후 제약회사에서 3년 있다가 때려치우고 코딩 1년 배워서 코딩 선생 4년째 하는 중 코딩 짱 재밌어 힣히
C 하지말고 자바 같은거 햐 밥은 먹고 살어
근데 적성만 맞으면 이만한게 없음 계속 꾸준히 공부를 해야하는게 좀 그래서 그렇지
내가 저기서 말하는 게으른 개발자에 전형임.... 처음 시작은 정말 재미있어 시작했고 열정적으로 매일 야근에 새벽 퇴근하면서도 주말엔 쉬지도 않고 스터디 나가고 국내 거대 커뮤 모임도 많이가고 했는데 어느순간 지쳐버리더라. 그러다 정말 ㅈ소에서 잠깐 쉬다 딴데 가야지 하다가 여기에 엉덩이 붙어버림. 전형적인 ㅈ소인데 여기에 적응되면서 여기서밖에 살수 없는 개발자가 되버려 어디 가지도 못함. 이번에 일이 너무짜증나 그만두는데 나이도 많고 아는건 없어 어디 가지도 못할것 같음. 정말 개발자는 평생 공부해야되....
컴퓨터가 사람의 말을 알아들었으면 좋겠어 c++ 어렵다
완전히 이해한 줄 알았는데(대기업 8년차) 새로 오는 친구들(박사)은 더 잘 이해한 것 같다...
엄마들 사이에 유행이라고 함. 조카도 할 뻔 했는데 내가 하지 말라고 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