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선생에게 알려야하나...?'
(과거 회상)
'샬레의 선생, 당신은 우리 계획에 방해가 되는 존재... 여기서 죽어줘야겠어.'
'..아냐, 선생에게 그런 짓을 했는데... 더 이상 선생에게 피해를 끼칠 순 없어...'
'이 아이는... 역시 나 혼자서.....'
???: 사오리!!!
"허억..! 허억..!"
"역시 생겼구나... 최근에 입덧을 많이 하길래 뭔가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선생, 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당신은 이 아이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없어. 책임은 오직 나-"
"사오리, 그 아이는 내 아이기도 해. 책임이 없을리가 없잖아."
"...잊은거야? 난 당신을 진심으로 죽이려고 했어. 당신에게 큰 죄를 저지른 녀석이라고."
"...사오리, 넌 죄인 이전에 내 소중한 학생이야. 그런 학생을 버리는 건 선생 실격이라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태어날 아이에게 무슨 죄가 있겠어? 그러니 부탁이야."
"나도 그 아이를 책임지게 해줘."
"...고마워, 선생님...."
아이를 책임진다니 근친이잖아 미친 작성자야
...? 애들 한태 박으려고 임용본거임? 십새끼네
학생을 임신시킨 선생님
아.. 그게 그렇게도 해석이 되는구만
자궁빵빵ㄷㄷ
그쪽이 내 배를 뚫었다면 나도 그쪽 배를 쑤시는게 옳게된 이치 아닌가?
아이를 책임진다니 근친이잖아 미친 작성자야
계란으로가위치기
아.. 그게 그렇게도 해석이 되는구만
학생을 임신시킨 선생님
센세는 그렇다치는데 나머지 애들이 가만 있을까?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호마호 프렌즈
자궁빵빵ㄷㄷ
좋아 ...아?
...? 애들 한태 박으려고 임용본거임? 십새끼네
그거 코로나야
둘째 ON
저 애들은?
얘네들은?
총체적난국이네 ㅋㅋㅋ
그쪽이 내 배를 뚫었다면 나도 그쪽 배를 쑤시는게 옳게된 이치 아닌가?
방금...뭐라고?
무슨 꿈을 꾸고 있는거야 사오리. 어서 지워.
결혼 후
사오리 센세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