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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회장님이 시발...!
선조 : 적당히 쳐마시라고 술잔까지 보냈는데 그걸 쳐 넓히고 있냐 정철 개1새끼야
정조 - 현대식으로 치면 위스키 얼음통에 위스키 가득 채워서 원샷 하는 술고래 회장
사도세자는 LG 오브제 냉장고에 들어가고
정조 : 술고래 + 꼴초 + 불면증 일찍 안죽는게 이상한 왕
마마~ 우우우~
범들
술(연필통에 가득 따라줌)
정조: 히히 못마시면 넌 유배다
술마시는 자리서 다 보이는 연못 위의 섬으로 유배
유배(진짜 힘든건 아닌데 수치사)
정약용 : 이번엔 헤엄쳐서 가라고요?
거기서 회장님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조 - 현대식으로 치면 위스키 얼음통에 위스키 가득 채워서 원샷 하는 술고래 회장
역사 드라마로 위스키에 시가 피고 클래식카 모는 정조 나와야한다.
민트초코짜장
사도세자는 LG 오브제 냉장고에 들어가고
ㄴㄴ 뒤주니까 김치냉장고
민트초코짜장
발타자르 겔트
마마~ 우우우~
3번 증류해서 한 50도 됐을거라던데 3잔 적당하다고 그거 3잔씩 먹었다함 ㅋ 미쳤음 ㅋㅋㅋㅋ
미1친
뭔가 요절한 이미지였는데 재위기간+주량을 알고 나니 어떻게 오래 살았네 급반전;
49세면 현대 기준으로는 팔팔할 때지만 조선시대라…
엄청 독한 술이었을 텐데 ㅋㅋㅋㅋㅋㅋ
우리 부서에서 할 필요가 없이 위에서부터 내리사랑으로 술이 쏟아지기 때문
붓통에 소주를 채워서 마셨다던가?
말 그대로 붓 담는 통이라서 최소 소주 반병 이상은 됨. 저기다가 도수 40도 넘어가는 증류소주를 만땅 채워서 완샷..
술 담배하는 꼰대중의 꼰대 정조 근데 회장님이라 노터치
길가다가 꽐라되서 쓰러져있는 고주망태 보고 참된 선비라고 관직을 하사했다고 하니..
ㅋㅋㅋㅋㅋ
정조 : 술고래 + 꼴초 + 불면증 일찍 안죽는게 이상한 왕
성질도 드럽고(스트레스) 할 일은 또 뒤지게 많음(과로) 50대까지 산 게 장수
저때 부어주는 술은 대충 도수 40도 넘는 오리지날 소주였을 텐데 ㅋㅋㅋ
그래도 본인이 너무하는거 알긴 아는지 술마시다 퍼지면 새낔ㅋㅋ 하면서 냅두고 뒤끝은 없었다며?
선조 : 적당히 쳐마시라고 술잔까지 보냈는데 그걸 쳐 넓히고 있냐 정철 개1새끼야
그래서 죽여버렸구나ㅋㅋㅋ
존나 망치로 뚜둘겨서 피는 모습 생각하니 웃기네 ㅋㅋㅋ
한잔 맞긴한데....저걸로 한잔이면 뭐 이미 걍 술병안에 든거 다 부은거겄지
취선 이 ㅈㄹ
정약용한테 준 술한잔 수준 3번 증류한 소주임
???: 아들들아 술은 멀리 해라 하더라도 원샷은 하지말고
천일염의 술 권하는 사화
면신례라도 안했으면 술갖고 저 짓거리하는 왕이 드러운 놈 될 수가 있는데 면신례가 있었으니 왕이 주는 과도한 술도 거부할 방도가 없는게 당연하지. 네 선배가 주는 술은 마시는데 왕이 주는 술은 못마시겠냐? 라고 이빨로 까면 걍 입닥쳐야.....
부서장도 회장님이 주는 술 감당하기 바빠서 너한테까지 신경 못 씀.
장기자랑 엔딩?
고추자랑 하겠지.....
볶음?
꽐라를 부축하는게 여자 둘인데서 흠칫했는데 오른쪽 위 워터마크 보고 아하... ㅋㄱㅋ
...다음 날...그는...
두개의 꽈추
이거 뭐에요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ㅎㅎ
품번이뭐에요
이제 저러고 연못안에 있는 섬에다 유배 보내는거지?
부장님이 권유 안한다 했지 사장이 안한다고는 한 적 없다
“옛 사람의 말에 술로 취하게 하고 그의 덕을 살펴본다고 하였으니, 너희들은 모름지기 취하지 않으면 돌아가지 않는다는 뜻을 생각하고 각자 양껏 마셔라. 우부승지 신기(申耆)는 술좌석에 익숙하니, 잔 돌리는 일을 맡길 만하다. 내각과 정원과 호조로 하여금 술을 많이 가져오게 하고, 노인은 작은 잔을, 젊은이는 큰 잔을 사용하되, 잔은 내각(內閣)의 팔환은배(八環銀盃)를 사용토록 하라. 승지 민태혁(閔台爀)과 각신 서영보(徐榮輔)가 함께 술잔 돌리는 것을 감독하라.” ("옛 사람들은 술로 취하게 하고 그 사람의 덕을 살펴본대. 오늘 취하지 않으면 돌아갈 생각하지 말고 실컷들 마셔라. 신기 넌 술자리 자주 해봤으니 알지? 잔 돌려. 내각과 정원, 호조는 술 좀 많이 갖고오고 팔환은배(약 220ml잔)을 쓰되 노인들은 작은 잔, 젊은이는 큰 잔을 쓰자. 태혁이하고 영보는 술잔 돌리는거 잘 보고 누가 뺑끼 안치나 감시해라." ) http://sillok.history.go.kr/id/kva_11603002_001 《정조실록》 34권, 1792년(정조 16년) 3월 2일 신미 1번째 기사.
전직장 소속부서는 술 안마시는 사람만 있었지 그래서 고객 접대는 다 내가 했어...
드라마 이산에서 이런거도 좀 집어 넣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ㅋㅋ 예능에서 나오는 이서진님 성격보면 찐연기 나오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