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치 성우: 텟페이가 갱생한게 의외였습니다, 텟페이는 그냥 악하게 나오길 바랬거든요
리카 성우: 이제 사토코 싫어질 것 같아
에우아 성우: 사토코가 공부하면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미온 엉덩이에 어떻게 주사한걸까요 통증이 안느껴질수있나
케이이치 성우: 사토코가 주저없이 (부활동 맴버 버리고/죽이고) 다음 세계로 가버리는게 충격, 조금이라도 망설여줬으면
미시온 성우: 미온의 발병 관해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위화감밖에 없었어. 미온의 발병, 이래도 되는걸까? 어, 이런 감정으로 괜찮은건가? 뭔가 좀, 엄청 기분나빴어. 마음이
사토코 성우: 사토코 감정 따라가기 힘들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리카에게 '와타나가시'를 했을땐, 아니,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냐고... 라고 생각했어요
정말로, 저도 심장을 쥐어뜯기는 기분이었어요. '왜 그렇게까지 하는거야?' 라고.
bd에 수록된 인터뷰나 성우 라디오에 나온 내용들ㅇㅇ
용기사랑 15년간 함께한 사람도 이해못함ㅋㅋㅋ
그저 대단하다! 업졸!!!
그 어려운걸 용기사가 해냅니다 ㅋㅋㅋ
사토코가 공부하면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이 작품의 근간을 뒤흔드는 발언...
사실 진짜로 마녀에게 홀린건 용기사 자신임
일반인이 사토코을 이해하는 자체가 무리일껄
진짜임? 보통 자기가 출연한 작품에 이렇게 악평을 남기거나 하나? 그것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망한 작품들도 보통은 저렇게 말 안하는데;
이유라도 어쩔수없으면 모르는디 그냥 놀고싶어서 공부하기 시러섴ㅋ
누가 제발 사토코한테 브레이크 좀 달아줘라
그 어려운걸 용기사가 해냅니다 ㅋㅋㅋ
일반인이 사토코을 이해하는 자체가 무리일껄
완결은 낫나. 전에 여기에 내용 올라온거 보니까 개족같던데
났음
진짜임? 보통 자기가 출연한 작품에 이렇게 악평을 남기거나 하나? 그것도 공식적인 자리에서? 망한 작품들도 보통은 저렇게 말 안하는데;
나도 번역 본 본거긴 한데 라디오에서 말한다고 하데 ________ 레나 성우 (이하 레) : 유키노 씨(미시온 성우)한테 꼭 업과 졸을 통틀어서, 미온과 시온을 연기하고 어떠셨는지 듣고싶어요 미온 성우 (이하 미) : 어땠냐 라 레 : 전 정말 훌륭하다고 생각했어요 미 : 에, 정말? 레 : 네, 정말로 미 : 이번에는, 그러니까 미온의 발병에 관해서는, 정말 끝까지 엄청, 위화감밖에 없었어. 레 : 아... 처음이니까요 미 : 그러니까, 어.... 어? 미온의 발병, 이래도 되는걸까? 어, 이런 감정으로 괜찮은건가? 뭔가 좀, 엄청 기분나빴어. 마음이 레 : 왠지 보면서, 미온의 정서가 제트코스터였잖아요. 이걸 쫓아가려면 엄청 힘들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훌륭하게 연기하셔서 전 감동했거든요 미 : 아니, 나는 왠지, 내 안에 감정이 막 뻣뻣해지고, 진짜 눅진눅진해져서, 끝나고 나서, 어, 이거 괜찮았던걸까 하고 ㅋㅋ 엄청 불안했어 레 : 아니, 정말로. 저는, 시이쨩을 죽이잖아요. 죽인 후에 어라? 같은 ㅋㅋ 공황에 빠진듯한 장면 엄청 좋았어요. 그랬군요. 그런 갈등이 있었다니
저 작품봐보면 이테까지 모든작품을 부정함
알지.. 아는데 저런식으로 망한 영화나 애니 소설 이런게 하나둘 있는것도 아닌데 보통 저렇게 공식적인 자리에서 출연자가 직접 악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단 얘기임
에바에서 성우들이 뭐라하지않았나?
사스케 성우가 사스케 뭔 생각하고 행동하는건지 이해 못하겠다고 말하거나 맥길리스 성우가 맥길리스에 이입 안된다고 하는 등 사례가 없진 않음 다만 어디까지나 자기 캐릭터에 국한돼서 말하곤 하지
본문 너무 비약이 심한거같은데? 아마 특유의 돌려말하기 화법을 썼다해도 저렇게 강하게 어필하진않았을듯
좀 찾아보니까 여기저기서 제일 강하게 말한 부분만 따와서 모아놓은거 같음
사실 진짜로 마녀에게 홀린건 용기사 자신임
100년동안 주사놓는거만 연습한 구침지희의 달인 사토코선생
주사도 무슨 인슐린 실린지도 아니고 5mL 짜리는 되보이는데 그걸 쳐맞고도 모르냐고
.
이유라도 어쩔수없으면 모르는디 그냥 놀고싶어서 공부하기 시러섴ㅋ
맞음 100년씩 회귀하면서 죽여댈 시간에 공부하는게 더 쉬운게 아닌가? 살인을 할만큼 공부가 싫은건가?
리카랑 동일한 능력을 얻었을땐 그래도 리카가 이렇게 역사를 반복하면서 고생하고 있었구나 하고 조금이나마 깨달을 줄 알았는데 "응 이제부터 이능력 배틀이여" 하고 넘어가서 뭐야 시발했음.
참고로 케이하치 성우는 키라 야마토 성우다
키라에 대해서도 뭔생각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었던가.
그건 신 아스카/그리드 나이트 성우 답변으로 평범한 남자애야라고 말함
누가 제발 사토코한테 브레이크 좀 달아줘라
사토코가 공부하면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이 작품의 근간을 뒤흔드는 발언...
아니.. 기숙사 생활이라는게 공부만 어찌 한다고 되는거?
옛날에 나온 쓰르라미 엔솔로지중에 이미 텟페이가 갱생하는 시나리오 나온적이있다
엥 용기사 괭갈 에피소드 5이후에 죽은걸로 알고 있는데
너무 작위적임 진짜 사토코 ㅁㅁ 만들고싶어서 사토코 편들어줄 사람들을 인위적으로 다 쳐낸게 보임
근데 이렇게 개판쳐도 또 뭐 발표나지 않았나? 욕은 하는 사람들만 하고 사실 이 방향이 옳은걸지도... 용기사는 신이야
발표났지 쓰름 주연들 성인되고 낳은 2세들 활약하는거 근데 그건 나온 꼬라지가 거의 팬들 내쫒으려 만든 수준임
그렇다면 우리는 신을 죽이겠다 갈!
완결직후 그나마 팬들이 팔 수 있던 기존 전작 등장인물 커플링을 오리지널 모브캐랑 결혼했단 식으로 다 깨버리고 기존캐는 비중있다 싶으면 그 캐릭터를 죽이고 캐릭터간의 갈등을 일으키는 단순도구로밖에 안쓰는데다 메인으로 밀어주는 캐들은 매력도 없고 스토리는 쓰름 본편의 재미 발끝도 못미치고... 걍 총채적 난국임
연애가 메인인 작품은 아니니 꼭 커플링 성사될 필요는 없다 생각하는데 노잼인 건 문제있다.
쓰르라미 만들던 시절에 용기사 주변엔 좋은 사람들이 많았지 지금은...
진짜 업졸 안본게 다행이야
성우는 그냥 목소리만 내는게 아니라 캐릭터를 연기하는 사람들이라 캐릭터에 대해 잘아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마저 도대체 뭔생각이야 소리 나오게 하는것도 재주라면 재주겠다
사스케보면 스토리 개판치는 작가들 종특임
시대를 앞선 닐드럭만임 안본뇌삽니다
안팔아요
보면 용기사 친구이자 멘토죽고 개판됐다더만 타입문 타케우치였나 그양반급 인재였나봄
지라이야 선생님... 어디까지 보신겁니까..
그냥 구작 그대로 리메이크 애니 했어야했어.
처음엔 그냥 리메이크인줄 알았고 뭔가 다르단걸 알았을땐 놀랐지. 근데 이딴식으로 할거면 리메이크가 나았음.
그 감동적이던 쓰르라미가 대체 왜 이지경까지..
갑자기 이야기가 산으로 갔어......
그래서 보다가 중간에 포기함
레나는 없네
마츠리바야시 까지는 그래도 '그래 이만큼이나 고생했으니 기적같은 행복 정도는 있어도 괜찮잖아?' 였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뇌절을 거듭하더니 저걸로 정점을..! 찍은줄 알았는데 또 낸다고 하니 밑바닥 밑의 밑바닥을 보게 되는게 아닌가 싶음.. 제발 내 추억을 능욕하지 마..
자기의 유일한 업적마저 붕괴시키는 용기사 클라스ㄷㄷ
저 코멘트가 얼마나 진담인진 모르겠지만 리카 성우이면 이젠 짬도 찰대로 찬 타무라 유카리인데 그런 그분조차 오래도록 알고 지낸 사토코라는 캐릭터의 폭주는 이해를 못했던 거고 그 사토코의 손에 의해 담당 캐릭터가 장기자랑 당하는 부분까지 수록했어야 하니 어이터졌을 듯
기본적으로 업졸 전까지는 저 둘은 완벽한 절친 콤비였고 이런 스탠스는 쓰르라미의 기나긴 역사동안 뒤집힌 적이 없다시피 했다(친구가 된 적이 없는 세계선을 다룬 일부 제외)
저 성우들 저걸 계기로 사적으로도 친해져서 잘 안다고 하니 더 참담한 기분이었을지도. 쓰르라미 구작은 좋은 추억이었을텐데.
개인적으로 업졸 1화보고 "뭐야 재밌네." 하고 애니를 안 보고 원작 게임을 했던게 신의 한 수였다. 만약 원작 게임 안하고 애니를 쭉 봤으면 뭐야 시발 하고 쓰르라미는 개뿔 하고 무시했을 것 같음. 원작 게임은 재밌었어.
난 그냥 콘솔판 쓰르라미 봉이 마지막 작품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음…
업 나올때만해도 어떻게 전개 되나 싶었는데.. 졸이 그렇게 전개 되는거 보고는 단간론파 같은게 또 나올줄은 몰랐음 단간론파도 1기는 원작대로 잘 만들어서 볼만 했고.. 단간론파3도 처음에는 어떻게 전개 되나 싶었는데 결과는 참 처참하고..
독립된 세계관으로 짜놓고선, 억지로 세계관 확장하려고 관짝에 박힌 괭이갈매기 엮었다가 제대로 박살난 케이스 구작 안봐도 된다며 주둥이 털어놓고, 정작 내용은 구작 필수에, 관심에도 없는 괭갈 츄라이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