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하게 자길 알아봐준 은혜에 충성한게 어린시절 은혜에 감복한거보다 뭔가 더 임팩트있음 처음 본 삼고초려에서 아 난 이제 범증의 우매함을 비웃지못하겠구나한게 킬포였어서 그렇게 생각함
삼고초려 해서 들어 간게 더 멋있긴한
ㄹㅇ 서주대학살 썰을 넣으면 유비가 맘에 들어서 들어간게 아니라 조조가 싫어서 선택하는 느낌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