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숭은 반동탁연맹때 전쟁을 피해 본거지 예주를벗어나 서주에 주거중이었다.
2. 조조와 도겸은 이미 조숭의 죽음 몇년전부터 원소와 원술의 대리전 양상으로 치고받고 있었다.
3. 궐선 유비도 조조에게 덤볐지만 가장 큰 적은 서주를 온건히 먹고있는 도겸이었다.
4 몆차례의 침공끝에 도겸군은 연주 동군에 이르는 수준이 된다. 즉 이미 도겸과 조조는 같이 존립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5. 서주대효도는 우리생각처럼 강맹한 조조군이 약한 도겸군을 패퇴시키며 생긴 사건이 아니다.
조조는 도겸이 쉽지않음을 느껴 가족을 피난시켰고 원소에게 지원군을 요청한다.
즉 이색히는 존나 팽팽한 상황에서 군사까지 따로 빼가며
효도질한거다.
ㅇㅇ 사람들이 강한 조조가 약한 도겸을 괴롭혔다 오해하는데 당시 도겸 짬밥은 조조를 애송이 취급하고도 남았음
이거도 재밌는게. 민심은 개박살났는데 인재는 모여듬. 동탁의 낙양전소와 상반되지.
효자임 효자 저런 효자가 없어
아빠 진짜 좋아하긴했나봐
ㅇㅇ 사람들이 강한 조조가 약한 도겸을 괴롭혔다 오해하는데 당시 도겸 짬밥은 조조를 애송이 취급하고도 남았음
아버지의 죽음을 조조가 이용한거지, 아버지가 살아있었어도 서주침공은 일어났을게 뻔함.
써있듯이 둘이 양립하긴 글렇ㅈㅇㆍㄱ.
아닙니다 서주대학살은 조조가 아니라 백성을 방패로 세운 도겸의 자국민 학살이었습니다서주사건을보면여기까지복사해서덧글다세요
그래도 백성을 학살했다는 건 변하지 않는다는 게...^^
서주 케챱축제 민심 개박살
이거도 재밌는게. 민심은 개박살났는데 인재는 모여듬. 동탁의 낙양전소와 상반되지.
조조는 아무리봐도 허자장한테 보물고감 받고 인간믹서기 운용한 게 아니면 도겸원소 이긴게 말이 안된다..
분명 거울갑옷정돈있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