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대전
험지중인 험지인 알프스에 10번 넘게 꼴박을 했는데 다 쳐발렸나?-O
알프스말고 다른 루트면 적국 수도까지 길이 직빵으로 열리는데 굳이 알프스에만 집착했나?-O
그래서 역공당해 개박살나고 동맹국들 지원없었으면 조기항복할뻔 했나?-O
전간기
국력 차이 수십 수백배 차이나는 약소국(알바니아) 침략하려다 자국 군인들이 느그들 명령듣기 싫다고 항명해서 결국 빤쓰런 쳤나?-O
명색이 정규군인 주제에 민병대(CNT)한테 개박살나서 더럽고 추하게 추가 지원까지 더 했었나?-O
유럽 열강인 주제에 아프리카 지역 강국한테 알보병에 전차중대가 털릴 정도로 졸전해서 결국 독가스뿌려서 겨우 이겼나?-O
2차 대전
주력군들 전부 북부에 있는 틈을 타서 빈집털이 노렸다가 개털리고 본토로 역공당할뻔 했나?-무솔리니의 공격은 프랑스 산악사단에 막힙니다
전차도 없는 지역 중견국(그리스)한테 제공권 다잡아놓고 전차까지 다 빵빵히 배치했으면서 역으로 개털려서 기껏먹은 알바니아도 토할뻔 했나?-O
20만 넘는 병력 끌고 겨우 몇천이 지키는 지역에 개털리는데 사상자보다 포로수가 더 많았었나?-O
그저...대단하다!
이탈리아를 점령하는데 독일 사단 1개면 충분하지만 반대로 이탈리아는 도와주는 데에는 군단 1개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음
1994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한국군 공병대를 보호하는 임무를 소말리아 민병대 다가온다고 버리고 빤스런 했나? - O
이탈리아군은 규모가 작을수록, 계급이 낮을수록 잘 싸운다. 규모가 커지면 오합지졸이 되고 계급이 높아지면 사고방식이 산으로 간다.
1차대전은 조금 다르게 봐야하는게 애초에 이탈리아-오헝 국경자체가 알프스-디나르알프스로 이어지는 산악지대는 점을 생각하면 어디로 진군하든 고생할 껀 뻔했기는 함. 그나마 대이탈리아라는 명분으로 트리에스테나 고라치아 일대에서 싸워서 그나마 사기가 유지되는가 했는데 카도르나의 대활약으로 한순간에 피아베강까지...
이손초 강자체가 현재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 국경일대에 있는 강이고 그나마 성과를 낸 곳이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알프스라고 하는 티롤일대의 공세는 눈사태가 있었다 이런 이야기나 남아 있잖아요.
이손초-카포레토에서 그렇게 깨지고도 또 알프스에 밀어넣어 결국은 비토리오 베네토 이긴거 보면 이탈리아도 징함 ㅋㅋㅋㅋ
애초에 이스트리아 반도쪽으로 진격하면서 발생한게 이손초 전투일텐데요? 실제로 고리치아를 점령했고 오헝의 몇없는 항구인 트리에스테를 위협했었지만 희생대비 좋은 성과는 아니였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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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454838417
이탈리아를 점령하는데 독일 사단 1개면 충분하지만 반대로 이탈리아는 도와주는 데에는 군단 1개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였음
2차 대전 유우머 부하 : 총통! 이탈리아가 참전했답니다!!! 히틀러 : 그럼 보병 1사단만 보내 그럼 막을 수 있어 부하 : ...저... 아군으로 참전했답니다 히틀러 : ...그럼 전차 3사단을 보내서 도와야겠군...
1차대전은 조금 다르게 봐야하는게 애초에 이탈리아-오헝 국경자체가 알프스-디나르알프스로 이어지는 산악지대는 점을 생각하면 어디로 진군하든 고생할 껀 뻔했기는 함. 그나마 대이탈리아라는 명분으로 트리에스테나 고라치아 일대에서 싸워서 그나마 사기가 유지되는가 했는데 카도르나의 대활약으로 한순간에 피아베강까지...
이스트리아루트면 빈으로 직빵이었는데 영국해군 지원도 거부해가며 알프스방면만 고집한거보면 정상아님ㅋ
얼음송곳짱
애초에 이스트리아 반도쪽으로 진격하면서 발생한게 이손초 전투일텐데요? 실제로 고리치아를 점령했고 오헝의 몇없는 항구인 트리에스테를 위협했었지만 희생대비 좋은 성과는 아니였기는 합니다.
이손초는 알프스로 꼴박하면서 생긴거고...그거때문에 이스트리아로 왜안가냐고 카도르나가 까이는데 뭔소리임
얼음송곳짱
이손초 강자체가 현재 이탈리아와 슬로베니아 국경일대에 있는 강이고 그나마 성과를 낸 곳이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알프스라고 하는 티롤일대의 공세는 눈사태가 있었다 이런 이야기나 남아 있잖아요.
애초에 이손초자체가 알프스방면 지류고 거기로 병력을 계속 부웠다가 문제임. 카도르나가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음 서부전선의 교훈을 보고 북부일대는 참호전으로 고착시키고 고리치아일대로 공세를 집중시켜야 되는데 방만하게 공격만 주장했다 카포레토 엔딩냈잔슴
얼음송곳짱
이손초-카포레토에서 그렇게 깨지고도 또 알프스에 밀어넣어 결국은 비토리오 베네토 이긴거 보면 이탈리아도 징함 ㅋㅋㅋㅋ
1994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 한국군 공병대를 보호하는 임무를 소말리아 민병대 다가온다고 버리고 빤스런 했나? - O
이탈리아군은 규모가 작을수록, 계급이 낮을수록 잘 싸운다. 규모가 커지면 오합지졸이 되고 계급이 높아지면 사고방식이 산으로 간다.
그래서 계급 없는 저항군에 규모 작은 애들 여럿 모인 파르티치아노가 제일 강하고 결국 독재자 찍어냄 이건 독일도 러시아도 못한 업적
이탈리아 놈들은 어째 로마 이후로는 다 존나 약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ㄴ 르네상스 시절 베네치아나 제노바같은 해양 도시국가들의 해군력은 강한 걸로 알고 있음
그래도 폴고레 공수사단이라든가 헌병군들은 제 역할을 잘 하긴 했음
오죽했으면 히틀러가 고대 로마군이 오는게 무솔리니의 이탈리아군보다 잘싸울거라고 했었지
고대에는 세계 최강의 보병을 가졌던 지역이었는데 ㅋㅋ
???: 하 씨 한니발은 했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