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동네북으로 치이는 와중에
하나뿐인 후배란 애는 도움은 커녕 실력적으로 마이너스 밖에 안되는데
그런 후배도 원망은 커녕 수고했다고 따뜻한 눈으로 이불 덮어주는
급양부장님ㅜㅜㅜㅜ
로딩일러로 짧게 지나가는데도
보는순간 너무 감동이었음
이리저리 동네북으로 치이는 와중에
하나뿐인 후배란 애는 도움은 커녕 실력적으로 마이너스 밖에 안되는데
그런 후배도 원망은 커녕 수고했다고 따뜻한 눈으로 이불 덮어주는
급양부장님ㅜㅜㅜㅜ
로딩일러로 짧게 지나가는데도
보는순간 너무 감동이었음
6ix✰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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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리도 기본적으로 엄청 선한 캐릭터임. 후우카만큼 착함. 본인은 악의라곤 전혀 없음 ㄹㅇ로 ㅋㅋ...
정실은 역시 후우카지. 인성이 너무 새햐얘.
딱봐도 차캐보임
게헨나의 양대기둥 선도부장 히나 급양부장 후우카
"웃기고 있네. 진짜 정실은 오직 히나뿐인데."
"응... 선생님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 정실은 시로코..."
정실은 역시 후우카지. 인성이 너무 새햐얘.
사과태엽여우
"웃기고 있네. 진짜 정실은 오직 히나뿐인데."
사과태엽여우
배니시드
"응... 선생님은 선택의 여지가 없어. 정실은 시로코..."
후우카가 후배였어?? ㄷㄷ
주리가 후배
왜 지금까지 주리가 부장이라고 생각했었지
눈 뜨지 말라고 묶어주는거 아니었냐
주리도 기본적으로 엄청 선한 캐릭터임. 후우카만큼 착함. 본인은 악의라곤 전혀 없음 ㄹㅇ로 ㅋㅋ...
본인도 오히려 본인 실력을 알고서 어떻게든 고치고자 하는 스타일이지. 문제는 그게 고쳐지지 않아서 그런거고...
단지 본인의 취향과 능력의 상성이 뒤지게 안 좋을 뿐임. 밀레니엄의 뭔 약물 실험하는 곳이나 응급의학부 같은데 들어갔으면 1인분 넘게 할껄? 왜 하필 응급의학부냐고? 그야 독극물과 의약품은 종이 한 장 차이니까.
가카
딱봐도 차캐보임
이 짤이 보면 볼수록 딱 급양부 1컷 요약 그 자체임. 급식 준비한다고 찌들린 후우카가 고생 와중에도 오토바이에 후배 자전거를 묶어서 끌어주고 있고, 주리는 찬 바람 맞으며 고생하는건 여전한데도 그냥 밥 하는게 좋아서 힘든 것도 모르고 천진난만함.
이것이 펩시!
주리가 말 하면 사람한테 안달려든대
색연필없
ㅋㅋㅋㅋ
ㄹㅇ 그래서 뭐라고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
즐겁다!
일과가 8시에 끝났음ㅠㅠ
게헨나의 양대기둥 선도부장 히나 급양부장 후우카
주리는 의도적으로 사고치는게 아니라 잘 안되는것 뿐이니까. 게다가 재료 운반이라던가 힘쓰는 일에는 충분히 도움되고있기도 하고
미식연구회 스토리에서 "쥬리도 쉬어서 힘들다"라고 우는거 보면. 쥬리까지도 어떻게어떻게 굴리는 수완도 있음
요리에 관여만 안하면 되니까 설거지나 식재료 운반같은 일은 주리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문제는 주리가 의욕 만땅이라. 그 "요리에 관여 안 하면"이 어렵다는거지. 실제로 식중독 사고가 터진적도 있으니
심심하면 점심병자가 황충떼처럼 들이닥치는 급식실에 제발로 찾아와줄 학생은 게헨나 뿐만 아니라 키보토스 통틀어 주리밖에 없다
이 그지같은 학교에서도 결국 믿을 건 자기 옆에 있는 주리거든 ㅋㅋㅋ
누가 그녀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 ..그녀의 밥을 먹은 애들빼고
야, 주리한테 돌던지면 주리의 음식들한테 보복당해
죽은 자가 어떻게 보복을 하지?
주리는 자기 뜻과는 다르게 씹.창난 요리를 만들 뿐이지 성격으로만 놓고보면 마냥 해맑고 착한애라
주-리 햅-삐
요리에서 조리는 일부니까. 재료구매,손질,식기준비,배식,설겆이. 주리가 활약할곳은 많음.
둘이 고생이 너무 많아 ㅠㅠ
하지만 미식연구회 일원처럼 같이 다니는... (반강제지만..)
후우카 주리 없음 게헨나는 다 굶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