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고구마 전개가 답답하고 짜증날 순 있는데
존나 아직 극초반부에 주인공이 고난을 겪는것도 못 버텨서
주인공이 아무것도 못해서 짜증나니 뭐니...
한 십 몇화 정도 그런 전개가 계속되면 그렇다 치겠는데
아직 1,2회 밖에 안됐는데 벌써 그런 댓글 다는 새끼들 보니까 그냥 기분이 나빠지네
이런 새끼들이 전반적인 작품들의 질을 낮추게 하는 원인인듯
뭐 고구마 전개가 답답하고 짜증날 순 있는데
존나 아직 극초반부에 주인공이 고난을 겪는것도 못 버텨서
주인공이 아무것도 못해서 짜증나니 뭐니...
한 십 몇화 정도 그런 전개가 계속되면 그렇다 치겠는데
아직 1,2회 밖에 안됐는데 벌써 그런 댓글 다는 새끼들 보니까 그냥 기분이 나빠지네
이런 새끼들이 전반적인 작품들의 질을 낮추게 하는 원인인듯
맞음
요즘 들어서 진짜 그런 사람들 많아진듯 세상이 빡빡해져서 대리만족이라도 마음껏 하고 싶은건지ㅋㅋㅋ
웹소설이나 웹툰이면 일일연재나 주간연재기준 3화도 많다고 봄
존나 웃긴게 ㅅㅂ 극초반에 이런고생을 격고 그아픔을 딪고 일어선다가 메인인데 그것조차못마땅해함 .
진짜 나중가면 앞뒤맥락 다 짤라먹고 그냥 버튼 띡 누르면 암튼 만족해지는 도파민 버튼같은거 뇌에 달고 다닐듯 어휴..
라떼는 초중고때 책 진짜 많이 접하고 독서도 자주했었는데 도서 정가제 시작부터 교육과정에 필수 권장도서도 없어지고 꽤 성공적인 우민화정책인거 같아
바로 주인공이 잡졸들 상대로 무쌍펼쳐서 사이다라고 좋아하다가 바로 다음 화에서 보스급 캐릭터 한방컷 못한다고 고구마타령하는 게 그 놈들인데 뭐. 사이다패스 놈들은 무시하는 게 답인데, 이 새퀴들이 댓글에서 제일 설치니까 대표의견처럼 보여서 문제지.
웹소설들 주 1회가 아니라 주 4-5회 연재하는거 돈주고 보는데 내용진행안하고 빌드업하는척 하면서 시간끌면 돈아깝그든..
나는 현 소설 사이다패스들한테 제일 빡치는 게 히로인 못 잡아먹어서 안달인 거임. 히로인이랑 꽁냥꽁냥하는 거 보고싶은데, 맨날 히로인 나오면 죽이래. 히로인이 작은 실수라도 하면 '아, 자꾸 발목잡네. 작가님 그냥 죽이시죠?' 주인공한테 틱틱대면 '주인공은 왜 저걸 참는 거죠? 고구마네요.' '아, 여주 짜증나는데 죽이시죠?' 이 ㅈㄹ들을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