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후 630 벌어도 애 하나 키우면 빠듯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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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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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후 630쯤 되면 자식에게 해주고자 하는 기준치가 다른거지 뭐... 전쟁통에도 애 낳고 길렀다 라는 말도 있듯이 결국은 다 개인 사정임
천장없으니 무한정 돌려야됨
세후 630이면 연봉 1억 언저리 될텐데 애 하나 키우기도 적다? 가챠라도 하나
니니지 랭커인가보지 뭐
저 지랄염병이 킬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거 댓글 맨밑에거 지1랄 염1병들을 하네 왜이렇게 웃김 ㅋㅋㅋㅋ
하긴 뭐 악기다루면 전문직이라도 빠듯하다고 하니까
세후 630이면 연봉 1억 언저리 될텐데 애 하나 키우기도 적다? 가챠라도 하나
니니지 랭커인가보지 뭐
카드의정석
천장없으니 무한정 돌려야됨
카드의정석
세후 630쯤 되면 자식에게 해주고자 하는 기준치가 다른거지 뭐... 전쟁통에도 애 낳고 길렀다 라는 말도 있듯이 결국은 다 개인 사정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긍정적으로살자
하긴 뭐 악기다루면 전문직이라도 빠듯하다고 하니까
예체능 계열은 모자르지
음악은 악기값만 해도 천단위... 실용음악, 일렉기타나 베이스쪽이 그나마 100~ 300선에서 해결되는데 클래식은 차원이 다름. 강의료도 있고
한 20억짜리 집을 샀나??? 어디 실리콘밸리같은데 사나???
빵빵레후
ㅋㅋㅋㅋㅋ 저거 댓글 맨밑에거 지1랄 염1병들을 하네 왜이렇게 웃김 ㅋㅋㅋㅋ
[大車輪]
저 지랄염병이 킬포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나라가 걷만 번지르한 애키우기 힘든환경을 만든거 아닐까? 아니면은 우리가 사회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문화적으로 같이 조진 부분이 있지 부모는 애 교육에 일괄 참여 안하면서 공부강요만 하면 되는 줄 아는 사회, 그 부모도 밖에선 주 60~70시간의 과로를 일상적으로 강요받던 사회, 그런 와중에도 대학 안가면 실패자인것처럼 표현해온 사회 전부 다 영향이 있지 근본은 과로사회라고 생각함. 과로하니까 애들 교육에 참여 안하고 본인의 직장이 지옥같고 고통같으니 자식은 이런 일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전문직 시킬려고 함. 근데 정작 전문직도 워라밸 씹인 경우가 대다수임ㅋㅋㅋ
노인 자산수준이 씹인 것도 한 몫하지 자식한테 돈 다 박고 바로 족쇄박아놓음. 근데 자식농사가 쉽냐? 수능으로 인서울가는게 10%인데 ㅋㅋㅋ 결론은 돈날아가고 족쇄박고 나이는 들고 자식 짐이 됨. 결혼못하거나 하더라도 가족 부양을 위해 과로의 굴레 반복. 해외는 노인 빈곤률이 낮고 자산 축적이 좀 되었다보니 이렇게 극단적인 비율은 아닌데 한국은 집팔아서 애 교육 시키는게 당연한 사회였으니까 근데 그렇게 10%가 인서울을 감ㅋㅋ
그냥 우리가 이런 환경을 만들었다는거네... 어쩌면 저출산은 우리가 만드는 자멸일수도 있겠네 비참하다.....
애 놀이학교 보내고 영어유치원 보내고 키즈카페 데려가고 하면 630도 부족할만 하겠더라.
갑자기 그 짤 생각나네 프리랜서라 일 없을 때 빼고 연봉 계산하던거
연봉 2억 받으면서 애 키우느라 돈 없다던 본부장 생각나네. 교육을 위해서 대치동으로 이사가느라 돈이 없다고함.
300버는데 애키우는집안은 얼마나 쫄라매는거여
고졸도 1억버는 마당에 630이면 힘들수도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심하게 느껴서 그럼. 남들 하는만큼 죽어도 따라해야되고 뒤쳐지면 아예 인생 망하는줄 알고 있지 그러니까 얼마를 벌든 타인의 시선 때문에 애를 잡는거. 행복한집 보면 적당히 소소한거에 행복을 느끼고 같이 공유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집이 결과적으로 남들 시선으로 자식농사 잘 지었다고 느낄정도로 잘하드라. 돈 많고 잘번다고 무조건 잘사는거 아니고 돈 없다고 무조건 실패한 인생도 아니라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