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지속가능한 부패를 위한 거 맞지?
[유머] 우크라이나 애국노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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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조시는 진짜 일부러 슈킹해서 대비한거같아 뭔가 자기만의 정보통을 통해 전쟁날거 미리 알았지만 아무도 안믿어줘서 어쩔수없이 빼돌린거처럼 어떻게 저렇게 계속하냐 이미지 세탁을 저렇게나 진심으로 하나ㄷㄷ
이게 어딜 봐서 부패로 쫓겨난 사람의 인터뷰냐고 ㅋㅋㅋ
순수하게 개인적인 이유로 투쟁하는 사람
부패로 슈킹한게 결과적으로 러시아를 엿먹임.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영화 공공의 적 같은 상황. 강철중 형사도 부패경찰이긴 한데 패륜연쇄살인범 보고 이ㅅㄲ 해도해도 너무하네. 라는 심정으로 움직인거니깐. ㅋㅋ
전생자 맞다니까
난방용 스토브?
난로임?
양말 말리는 난로
화목난로 장단점이 극명한 난로긴한데 쟤들은 저거 주로 쓰더라
그거 왜 우리도 혹한기훈련같은거 하면 본부천막안에 저런거 넣잖아.
야전에서는 저거 만한게 없지...나무만 있으면 땡큐인거잔어 보통 유투버 보면 솔로 캠핑 할때 저 장비 애용 하더군
전생자 맞다니까
[임진왜란직전에 원균에게 빙의]
원균 말고 칠천량 때 배설이라 하자
어느날 일어나보니,매국노로 맞아죽는 부패 재벌로 전생했다.
순수하게 개인적인 이유로 투쟁하는 사람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음ㅋㅋㅋ
이아조시는 진짜 일부러 슈킹해서 대비한거같아 뭔가 자기만의 정보통을 통해 전쟁날거 미리 알았지만 아무도 안믿어줘서 어쩔수없이 빼돌린거처럼 어떻게 저렇게 계속하냐 이미지 세탁을 저렇게나 진심으로 하나ㄷㄷ
웹소설 주인공같네 ㅋㅋ
사실 정상적인 나라에서도 하기 힘든 단기간의 막대한 군 개혁을 해낸 건 맞음. 심지어 자기 나라가 친러시아 파에 굉장히 잠식된 상황이었고, 어차피 부정부패에 제법 찌든 상황. 젤렌스키의 결사항전 각오가 정신적 무장을 해줬다면, 군 서방화 정예화 이뤄내고 그리 활약한 바이락타르나 재블린 까지 열성적으로 도입해대며 정말로 싸울 준비를 해놓은 건 저 사람이지.
젤렌스키가 자기 개그맨, 방송시절 동료들을 측근이나 장관직 준것도 젤렌스키가 부패해서가 아니라 적당하다고 알려진 후보자들이 뒷조사 해보면 죄다 러시아 쁘락치여서 그랬다는걸로 밖혀졌는데 저사람도 대통령시절 슈킹한돈 상당수가 방산물자로 돌렸다는 루머가 있어서 비슷한 부류 아니었을까 싶음
부패로 슈킹한게 결과적으로 러시아를 엿먹임. 참 재미있는 사람이다.
우크라이나는 월동준비가 척척 진행중이군 루씨들은 얼어죽겠어
영화 공공의 적 같은 상황. 강철중 형사도 부패경찰이긴 한데 패륜연쇄살인범 보고 이ㅅㄲ 해도해도 너무하네. 라는 심정으로 움직인거니깐. ㅋㅋ
진짜 어이가 없는 사람이네 ㅋㅋㅋ
3회차네
와 개쩌는 휴대용 화목난로다...!!!
1400만가지의 미래중에 이것만이 살길이었어 (횡령해서 챙긴 자금으로 국방을 대비하며)
한 200 ~ 300년 뒤의 서프라이즈 같은 방송에서 단골로 다룰 것 같지 않음? 그때쯤 가면 별의 별 음모론이 더덕더덕 붙어있을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이게 어딜 봐서 부패로 쫓겨난 사람의 인터뷰냐고 ㅋㅋㅋ
처벌 피하려 해외 도피하던 양반이 전쟁 나면 3일만에 젤렌스키 살해당하고 수도까지 함락된 후 친러 괴뢰정부 설 거다 해서 러시아가 당연히 이기리라 생각한 (앞서 크림반도 빼았기고 할 때 우크라이나 군이 더할 나위 없이 졸전을 치룸) 상류층이 너도 나도 해외로 잠깐 피신한다며 탈출할 때 자기는 싸우겠다고 돌아갔으니 더 미스테리야. 우크라이나 총동원령으로 교도소 까지 열고 범죄자들도 죄다 군인으로서 싸우는 중이라 아마 전후 사면 처리도 될 거임.
캠핑영상에서 보이는 종류의 화목난로네 겨울대비 확실하고
하도 슈킹하는 새끼들이 지천이라 안되겠으니 내가 슈킹해서 군현대화에 투자하자 라고 준비한 것 같다.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말이야 ㅋㅋㅋ 그리고 실제로 전쟁 이후 협력자나 간첩새끼들 많이 잡히고 하는 꼬락서니 보니 '혹시나'가 '진짜?'라고 생각이 드는 지경이네 ㅋㅋㅋ
뽀송한 옷은 중요하지
곧 겨울이 다가오니까 저런 난로가 필요하겠구나. 야전에서 쓰기 편하게 석유든 석탄이든 땔감이든 뭐든 태울 수 있는 법한 단순한 구조네. 글고 보니 군용으로 쓸 법한 야전 난로는 처음본다. 혹한기 때도 핫팩으로만 버텨서....
캠핑용 휴대용 화목난로임 은근 비싸지만 접었다 폈다가 가능하고 아무 장작이나 다 때울수있어서 개편한 템
이쯤되면 이미지세탁인지 진심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진심으로 이미지 세탁
우크라이나 망했다 하는 시점부터 들어와서 싸운거라 단순 이미지세탁도 말이 안됨 개전 극초기에 누가 우크라이나가 이렇게 버틸 줄 알았겠음 ㅋㅋ
세탁이라기엔 고급세제를 너무 많이 쓴것같다
어이가없는게 개전하자마자 다들 희망없다고 생각할때 홀로귀국한 애국노ㅋㅋ
근데 자기 가족들은 다른나라에 대피시키는 인간적 면모도 보임
젤렌스키도 키이우방어전때 그렇게 많은 정부관료들이 가족대피시킨다고 그 시급한 와중에 자리를 비워버리는거에 충격받고 또 가족을 대피시킨후 그 살벌한 와중에 우루루 업무복귀 하는 거 보고 다시 충격받았다더라 약간 슬라브식 가족애와 공직자 윤리의 조화인가봐
죽을 까봐 차마 아들은 못 데리고 갔더라. 러시아와 싸우겠다며 우크라이나로 돌아갔을 때, 자신은 정말로 목숨 걸고 들어간 거 같음.
난 솔직히 존나 멋있다고 봄. 자기 가족에 대한 책임감도 엄청 크다는거니까
부패혐의 감경받으려고 우크라이나 들어갔다는 소리가 있긴 한데 저거 보면 그냥 어차피 부패로 ㅈ되는거 미리 자기가 슈킹해서 전쟁 대비 한 것 같음
젤렌스키도 대단한 사람인 게 다들 패배를 직감하고 가족들 대피시킬 때(물론 그들이 다시 싸우러 돌아와주긴 함) 자신은 모범이 되려는지 가족들 죄다 함께 했더라고. 전쟁 초기에 키이우 앞 까지 러시아군이 도착했을 때 '저는 내일 죽을지도 모릅니다'라고 젤렌스키가 세계에 영상 남기던 당시 가족과 마지막이 될 지 모를 식사를 하며 기도 했다던가 그랬어.
진짜........ 정체가 멀까... 언젠간 그 진실을 알 수 있겠지?
어쨋든 우리 개1새끼
전쟁 끝나고 저 아저씨 사는거 자체도 검소하게 살면 ㄹㅇ일듯 ㅋㅋㅋ
쟤 기반이 존나 튼튼함. 한국으로 치면 오뚜기회장이여
검소하게 살 수 없는 수준의 부를 지녔음. 재벌 회장님이 직접 총 들고 전장에 나서는 격.
저 아저씨 재산이 조 단위임 ㅋㅋㅋㅋㅋ
과자만드는 사장임
해먹어도 내가 해먹는다!ㅋㅋㅋㅋㅋ
진짜 뭐하려는 사람인진 모르겠는데 좋은 일은 뭐 좋은 일이겠지
??: 그래 이거면 된거야..
아무래도 타임스톤 쫌 굴려보신거 같다
저렇게 나라 수호 후 별일 없이 살다가 떠나가면 재평가 될 듯
닥터 스트레인지라도 만나고 왔나 싶을 정도임 ㅋㅋㅋㅋㅋ
아 ㅋㅋㅋ 우크라이나에서 긴빠이를 칠 수 있는건 나 뿐이라고 ㅋㅋㅋ
그치만...! 조국이 있어야 슈킹도 할 수 있는걸...!
이쯤되면 둘중 하나네... '나는 슈커지만 우크라이나의 슈커이지 러시아의 개가 아니다' '저놈들이 슈킹해서 러시아에 빼돌리는걸 볼 바에야 내가 혼자 다 끌어안는다' 이거겠네... 자기 정치적 입지나 사면을 위해서가 아니라고도 못하겠지만...
우크라이나가 3일안에 점령당한다 한 시점에 들어온거라 이미지메이킹설은 말이 안됨 ㅋㅋ
어차피 우크라이나 내부가 친러파가 정치권 까지 활개 치고 부정부패가 기승을 부리는 상황이기도 했고, 그와중에 군 개혁등(군내 친러 세력 견제 등 까지) 멀쩡한 나라도 힘든 일 처리를 그렇게 고속으로 해냈다는 건 수단 방법 가리지 않았다는 이야기도 될 거임.
저놈은 그거같음 아니 내가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이것밖에 못 번다고 사업할때도 이거보다 잘 벌었는데 냅두니 이상한 놈들이 처먹고 완성도 안해놓네 에이 내가 적당히 먹고 해놔야겠다.
내꺼라고!!!루스끼새끼들아 ㅋㅋ
대통령할 때 주위에 얼마나 부페가 심해을까?
부패도 부패지만 정치권 까지 친러 세력이 깊게 뿌리를 내리고 있었음.
이정도면 기존의 과오는 덮을정도의 공을 세운게 아닐까
근데 부패강병 애국노 재임시절에 슈킹을 해먹기는 했어도 우크라이나의 전체적인 부패기조도 많이 좋아졌고 지금 우크라이나군의 기반을 재정비한것도 애국노 시절임
이 부분이 정말 웃긴거지 우크라이나 부패지수가 애국노때 제법 좋아지기 시작함. ㅋㅋ
부패도도 러시아 아예 서류상으로 존재하는 군수물품과 사회안정망 애국노: 도로 공사비 슈킹 해서 우크라이나 군현대화
원래 우크라이나 부패 수준이 러시아와 다름 없었는데 그걸 한참 개선시킴. ㅋㅋㅋ
지속 가능한 부패를 위해서 esg 응?
크름 병합도 쟤때 일어나서 원한이 있는거 아님?
ㅇㅇ 정확히는 친러 부패 대통령이 민중 혁명으로 탄핵되어 무정부 상태일 때 - 포로센코가 취임하기 전 - 혼란을 노리고 & 친서방 정권이 정식으로 들어오기 전에 러시아가 처묵해버림
내가 살다살다 지속가능한 부폐라는 말을 들을 줄은 몰랐군
애국노 ㅋㅋㅋㅋㅋ 이름 잘지음
러시아가 우크라 처먹으면 저 아조씨가 쪼꼬렛 만들게 놔 둘 리가 없잖아.. 당연히 푸틴의 개들이 기업 뺏어서 차지하게 되겠지 특히 뽀로셴코 본인을 위해 만든 당뇨환자용 초코렛? 그런 것도 다 없애버릴거라고!
내가 해쳐먹을 나라가 없어진다고? 안돼에에 어떻게든 지켜내서 단물 빨아야된다고
루프물 아니냐 진짜ㅋㅋㅋ
비리가 있을뿐...나라를 생각하는 마음만은 진심이군...우리나라 정치인들도 최소 저분만큼은 됐으면 하는 바램이...(그렇다고 다 해먹으란 소리는 아냐!~)
회귀물 한편 뚝딱이네 ㅋㅋㅋ
전체 예산을 국방예산으로 몰빵할 수 없으니까 일부러 빼돌려서 지금 국방예산으로 쏟아붓는 것처럼 보이네
저럴거면 애초에 왜 부패했어. 닥스도 아니고
부패 햇어야 나오는 결과 였던것
애초에 해드신돈으로 국방에 투자했으면 이꼴이 났을까?? 크림반도 임대해주고 흑해함대 반을 받았는데 그거 다 고철되있구만
그냥 더 큰 악 앞에서 의기투합 하는거 아닌가
ㄹㅇ로 회귀자 아니냐? 부패하기만 했을때는 나라 망하고, 청렴한 삶 살면서 부국강병 추진하니까 홍차 당한거지 그래서 자기 몸도 지키고 나라도 지키기 위해서 부패강병 루트 탄거고
저 아저씨도 나중에 쉰들러 리스트 처럼 속사정 있는거 아냐? 슈킹도 전쟁 대비한 비자금.마련 한거구
'여기 마켓쉐어는 내 거라고 루스키 시발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