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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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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성을 지키고 징계 맞는게 맞지
예전에 내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정차한다는 버스가 삐른속도로 휙하고 그냥 지나가더라 짜증났지만 귀찮아서 컴플레인 안걸었지만 사실은 이랬을지도 몰라
치욕을 보이고 징계를 받을 것인가 깔끔하게 징계를 받을 것인가
까짓거 징계 한 번 받는 것 VS 인간의 존엄성 상실, 삶의 의지 상실, 똥쟁이 별명 시속 200km로 밟는다!!!
급은 경찰도 봐줄듯
창원 사는데 퇴근길에 창원대로에서 버스를 탔음. 대로 끝에서 좌회전해서 마산쪽으로 가야하는데 왠지 오른쪽에 차를 세움. ???뭐지??? 하는데 "배가 아파서 잠시 다녀오겠습니다"하시고 옆 주유소로 전력질주. 20명 정도 타고 있었는데 아무도 군소리 안하고 조용히 기다리다 출발함.
운전하는 사람들 진짜 저런거 힘들듯 ㅜㅜ
치욕을 보이고 징계를 받을 것인가 깔끔하게 징계를 받을 것인가
존엄성을 지키고 징계 맞는게 맞지
존엄성을 지키리다
급은 경찰도 봐줄듯
종점 직전이라 걍 밟으시나보네 ㅋㅋㅋㅋ
예전에 내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기다리는데 정차한다는 버스가 삐른속도로 휙하고 그냥 지나가더라 짜증났지만 귀찮아서 컴플레인 안걸었지만 사실은 이랬을지도 몰라
아냐 그냥 당신을 태우기 싫었던거야
천안 버스: ?~?
천안버스는... 지옥이다..
걍 지나가던 버스가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사투였구나...
나는 그냥 가까운 화장실에서 멈추세요 하고 다른거 타고 갈듯
그것도 징계일걸 역을 건너뛰거나 역 이외의 장소에서 내려주는 거
아니 어짜피 징계라면 사람 존엄성 부터 지켜줘야지...
105번 동일로 따라가서 밟을만 하지
진짜 급한거면 못참지
버스에 몇시간동안 잇으니 급하면 답이 없겟구나
ㅋㅋㅋㅋㅋㅋ엌ㅋㅋ
이건 진짜 어쩔 수 없지 ㅋㅋㅋㅋㅋㅋㅋ
까짓거 징계 한 번 받는 것 VS 인간의 존엄성 상실, 삶의 의지 상실, 똥쟁이 별명 시속 200km로 밟는다!!!
다시바바 차에 똥지려도 징계받는건 똑같다고 함ㅋㅋㅋㅋㅋㅋ 결국 선택지가 없다는거지 ㅋㅋㅋㅋ
창원 사는데 퇴근길에 창원대로에서 버스를 탔음. 대로 끝에서 좌회전해서 마산쪽으로 가야하는데 왠지 오른쪽에 차를 세움. ???뭐지??? 하는데 "배가 아파서 잠시 다녀오겠습니다"하시고 옆 주유소로 전력질주. 20명 정도 타고 있었는데 아무도 군소리 안하고 조용히 기다리다 출발함.
운전하는 사람들 진짜 저런거 힘들듯 ㅜㅜ
그래서 아침을 굶는다고 하더라 변 생길까봐
버스기사 아저씨가 갑자기 표정이 바뀌면..
목격자를 살려둘 순 없지 여기서 죽어줘야겠다
징계 vs 치욕+징계
급 응가는 긴급상황에 속함 법적으로 고로 저건 인정임 출산 임박, 급똥 등의 상황으로 인해 범법을 저질렀을 때도 대부분은 긴급피난이 인정된다.[4][5] 과태료 처분 수준의 범법행위들도 마찬가지
버스가 정류장을 지나쳐서 달리는 게 아니라 손님이 가까운 정류장에 내려서 화장실 가는 게 맞지 않나?
진짜 급ㄸ은 저게 맞지.. 저거 잘못하면 진짜 잠시동안 치욕이 아니라 인터넷에 짤로 돌아다닐수가 있어서 위험함ㅋㅋ
급똥은 징계대상에서 빼야 된다 ㅡㅡ
징계받기 vs 사회적으로 매장당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