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오딘과 다른 신들에 의해 라그나로크를 막는 제물로 잡혀감
크레이토스 분노
수염을 깍고 브금이 점점 바뀌더니
오! 야동! 바야지!
로 바뀌고
예전의 크레이토스의 그 표정을 되찾고 복수심에 물든 모습으로 돌아감
그리고 북유럽 신들을 찢어버리고 아들을 구하려고 했으나
아들은 이미 죽어있었고
크레이토스는 또다시 분노에 휩싸여 미쳐가기 일보직전위 모습을 엔딩으로 보여주고
스탭롤 뒤 쿠키영상으로
수메르랑 이집트 주신들이 전쟁의 신이 그리스에 이어 북유럽 까지 멸망 시켰다면서 크레이토스를 이대로 두면 우리도 저런 꼴을 당할지 모른다며
대군을 이끌고 북유럽으로 크레이토스를 잡으러 진군하면서
후속작을 예고하며 끝
내가 바란 엔딩
크레이토스는 복수의 운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또 가족을 잃었으며
다시 거대한 적들과 맞서 싸워한다는 이런 스토리를 원했당
보내줘 좀.. 그동안 고생많이 했구만..
심각한 유열 중독입니다
나의 크레이토스는 저런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