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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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이모 도량이 성군감이시다
집안사이 좋은건 진짜 축복이더라
집안이 사이가 좋은건 현실에 있을 수 있는 일이였구나.....
본인이 인정한 가족이 쓰레기는 어떤걸까?
돈 가지고 싸움 안나는거 보면 좋은집안이다
행복한 집안이네
돌아가신 부모는 편하게 눈감을수있겠네
행복한 집안이네
와.....
부럽다 우리집은 다 망해쓰
집안사이 좋은건 진짜 축복이더라
큰이모 도량이 성군감이시다
레알 저 정도면 부처임
부처라는 표현은 참을때 쓰는거라 저 상황에선 안맞는 말이야..
집안이 사이가 좋은건 현실에 있을 수 있는 일이였구나.....
돈 가지고 싸움 안나는거 보면 좋은집안이다
뭐이리 훈훈하냐
돌아가신 부모는 편하게 눈감을수있겠네
나도 저런 집단 속에 있고싶다 인의를 가지고 살면서 고통스럽고싶지 않아
참 어렵지 그게 ㅋㅋ 내가 인의예지를 지킨다고 상대방도 지키는건 아니고 어쩌다 의인을 만나도 그때 내 멘탈이 건강할거라는 보장도 없음 나도 건강하고 상대방도 건강하고 그런 사람들이 한 공동체에 속해 있다는건 그 자체로 특별한 일인듯
부럽다...우리집안도 저러면 얼마나 좋을까...
돈가지고 안 싸운 점에서 최고다
본인이 인정한 가족이 쓰레기는 어떤걸까?
마음 따뜻해지는 글이네
울 함무이도 만날 하시던 말이 당신 돌아가셨다고 통곡하지 말고 잔치같이 웃고 재미있게 놀라고 하셨지. 그래서 장례식때 잔치같고 명절같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보낸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더라고. 그래도 입관식 때 만큼은 눈물이 흐르더라.
우리집도 저기랑 비슷했음 상속 자체를 안할려 하던데 있는돈 돌아가시기 전에 다 쓰는게 할머니 목표
유일하게 가족끼리 싸운건 용돈 드리는거 한번 깜빡해서?
화목한집안이네 드리는걸로 싸우다니
지팡이에서 갑자기 지옥참마도가..
외할아버지 장례식인 걸까, 이모가 아니라 고모인걸까
외할아버지겠지
올해 본 가장 감동적인 글이다 흑흑..ㅠㅠ
가슴이 먹먹하면서 따뜻해지는 글이구먼
보통 형제자매들끼린 사이 좋음. 분쟁은 보통 이 상황에서 x째 며느리가 '아니 근데..'로 시작하지.
서프라이즈였으면 그런데...! 뜨고 지팡이의 비밀 풀림
지팡이에 알수없는 번호가적혀있는대.... 지팡이를 만든 나무아래에서 발견된 금고하나!!
듀리엘이 나왔다!
3회차 인생에서 비로소 숙자는 아버지의 지팡이를 얻었다. "이것이... 패왕의 ..."
진짜 좋은 가족이네
큰이모가 진짜 멋진 분이네
? 가족을 쓰레기라 할 정도면 친척이 화목해서 심적으로 더 힘들었을수 있겠다.
실제 유산의 규모를 밝히지 않은 걸 보면 큰이모가 졸라졸라졸라 잘 살고 작성자 집이 졸라졸라졸라 찢어지게 가난한데 유산은 2~3천만원정도였을 듯.
우리 가족은 쓰래기라는데 본인도 쓰래기 였단소리네
레
이상은 이상이요 현실은 아니고 동화같네요
우리 집은 고모들끼리 조부 유산 갖고 다투더니 조모 생전에 각기 따로 오고 안 오고 아주 난리도 아니더라 지금은 조모도 안 계시니 이젠 얼굴 볼 일도 없겠지 그래서인가 훈훈한게 아주 보기 좋네
저런집안이있다니 대단하네
C참...유산 2천만원도 될까말까하는거 장남인 아버지가 치매 할아버지 모시러 시골가니까 계모 할머니가 유산때문에 왔냐고 구박줬다는 거 생각하면... 정말 화목한 집안이네. 정작 계모 본인이 지 아들들 학교보내고 흥청망청이다 논밭 다 팔아먹고 아버진 초등학교 졸업 겨우하시고 타향살이하셨던 거 나이들어 알고 그거 생각하면 어렸을때 할머니~하고 따랐던게 존나 후회됨.
상속 때문에 돌아가신 아버지를 억지로 붙들고 있었던 모 재벌 총수가 생각나는구만;
ㅆㅃ 우리 큰이모라는 냔은 첫째인데 동생들 등쳐먹어서 지분 반이상 가지고 튐 문제는 이모부 라는 쉐이가 아주 개객기임 난 어른든 일이라 신경 안섰는데 이모부라는 개쉐이가 순진한 다른 삼촌들이랑 이모꼬셔서 대표 명의자 하고 집으로 대출 받고 가주 개지럴 했더구만 통장내역 까보자고 하니 왜 보여주냐고 하고 결론 큰이모네 집안은 와따되고 외가쪽에 소문 다나서 그쪽으로 얼신도 안함
백부 생전에 시골집 하나랑 할아버지가 개간하셨던 밭 조금 가지고 자기가 장남이라 바락바락 우겨서 다 가져가고 반웬수 된 우리 친가쪽 생각해보면 부럽네 물론 백부 개인의 욕심이 없지는 않았겠지만 백모라는 인간이 옆에서 엄청 부채질했었지
원래 부자간에도 돈과 권력은 못나눈다던데 그래서 유산때문에 남보다 못한 형제 자매지간 된 사람 많죠.
사실 그 지팡이는 비자금이 있는 창고 열쇠다.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우리형제도 비슷했다. 아버지도 안계셨고. 가진것도 원체 없었기에...빚이나 없으면 다행이었지. 형 : 차는 내가 가져감. 전세집은 너. 나 : ㅇㅋ 다투고 나발이고가 없었다. 다털어서 2천만원 나올까 말까였으니. 그래도 지금은 형도나도 어찌저찌 부족함은 없이 살고있네...
평소허허거러도 돈 걸리면 고함 오가는데. 이건진짜 화목한 집안 맞습니다!
할아버지라면 고모가 나와야 하지 않음?
엄마네 아빠도 할아버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