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신해철하고 윤종신이 했던 이야기 떠올랐음
자기가 얼마나 벌었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갑자기 사장이 따로 불러 외제차를 하나 주더라~
이게 다른 이야기가 아니라 그 시절 가수 음반 수익은 계약관계에 따른 배분이 아니라
사장 기분 내키는 대로 베]푸는 은혜 같은 거였다는 소린데 (돈은 행사로 벌고)
이승기측의 주장대로라면 사실상 이거랑 똑같은 일 당한 거네
그것도 18년 동안
어쩌면 더하다면 더한 게 저렇게 당했던 양반들은 계약 끝나고 다른데서 계약하면서
나름 계약금이라도 받았지, 지금 말하는 거 보면 이승기는 소속사도 한 번 안 옮긴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