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작두성애자
추천 0
조회 4
날짜 23:56
|
|
루리웹-8218530081
추천 1
조회 3
날짜 23:56
|
|
이한빈123
추천 0
조회 9
날짜 23:56
|
|
쿠아곰
추천 0
조회 11
날짜 23:56
|
|
하나사키 모모코
추천 2
조회 47
날짜 23:56
|
|
요긩🐝🦁👶
추천 0
조회 28
날짜 23:56
|
|
BoomFire
추천 0
조회 13
날짜 23:56
|
|
Qupa
추천 1
조회 76
날짜 23:56
|
|
파초선0
추천 2
조회 76
날짜 23:56
|
|
똑똑한제이지
추천 1
조회 11
날짜 23:56
|
|
인트리
추천 0
조회 22
날짜 23:55
|
|
Elpran🐻💿⚒️🧪🐚
추천 2
조회 40
날짜 23:55
|
|
THE오이리턴즈!
추천 2
조회 121
날짜 23:55
|
|
국사무쌍인생무상
추천 3
조회 36
날짜 23:55
|
|
0M0)
추천 0
조회 19
날짜 23:55
|
|
토키도사야
추천 1
조회 25
날짜 23:55
|
|
귀두깍기 인형
추천 0
조회 13
날짜 23:55
|
|
BeWith
추천 4
조회 124
날짜 23:55
|
|
Nodata💦
추천 3
조회 53
날짜 23:55
|
|
만족타운 촌장
추천 1
조회 34
날짜 23:55
|
|
말안듣네
추천 2
조회 52
날짜 23:55
|
|
루리웹-6473915199
추천 3
조회 43
날짜 23:55
|
|
Neo Venus
추천 1
조회 46
날짜 23:55
|
|
타로 봐드림
추천 1
조회 53
날짜 23:55
|
|
루리웹-3011181783
추천 5
조회 118
날짜 23:55
|
|
6ix✰s6
추천 3
조회 13
날짜 23:55
|
|
범성애자
추천 3
조회 62
날짜 23:55
|
|
씪씪
추천 4
조회 93
날짜 23:54
|
과장이 좀 있긴 한데 이건 국적 보다는 작가의 문체 아닐까 싶기도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지우개를 갈아서 뭉쳐가지고 치킨 너겟을 만든다는거지? 이해했어
저건 그냥 문체 차이야.
음... 내가 아는 영미권 소설하곤 거리가 좀 많이 있군.
ㅈㄴ 잘잡았네ㅋㅋㄱㅋㅋㄱㄱ저런 요소가 다 들어간건 보기 힘들지만 저 중에 몇몇요소가 섞여서 번역체를 만드는거 같음
(근데 진짜 너겟임)
(근데 진짜 너겟임)
너겟이 잘 지우나보네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지우개를 갈아서 뭉쳐가지고 치킨 너겟을 만든다는거지? 이해했어
과장이 좀 있긴 한데 이건 국적 보다는 작가의 문체 아닐까 싶기도
다른 세계관 맞음
그러나 정말로 너겟이 되어버린
아래쪽이 좀 더 유머러스하고 심리묘사가 잘돼있네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0113062405
저건 그냥 문체 차이야.
음... 내가 아는 영미권 소설하곤 거리가 좀 많이 있군.
둘다 한국어인데 ........?
이것도 그러면 영미권 문학인가...
Limesis
정확히는 밑에건 19세기쯤 소설 번역한거같다
울트라화이트티쓰같은거에 비하면...
영미권은 단어숫자로 인세줘서 저렇다던데 사실인진 몰?루
위쪽은 아예 교과서 문체 아닌가
그냥 묘사 적게 쓴 덤덤하고 깔끔한 문체임. 아래가 오히려 특이하지.
웹소문체임
해리포터 같네
ㄹㅇ
나도 보고 해리포터 많이봤나보네 싶었음 ㅋㅋ
나 방금 해포가 저 정도는 아닌데? 하고 펼쳐보고 음... 저 정도는 아닌데 아예 없다고 말하긴 좀 그러기도 하고... 하면서 덮음ㅋㅋㅋㅋㅋㅋ
날먹 번역 느낌난다
일명 번역투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저래 기깔나게썻지
ㅈㄴ 잘잡았네ㅋㅋㄱㅋㅋㄱㄱ저런 요소가 다 들어간건 보기 힘들지만 저 중에 몇몇요소가 섞여서 번역체를 만드는거 같음
다른건 오버스러운데 딱히 싶은데 '으르렁거렸다' 이건 엄청나게 공감된다ㅋㅋㅋㅋㅋㅋ
그냥 작가 차이
이영도가 저렇게 쓰는데
? 위 아니면 아래?
아래가 비슷함
저넘의 으르렁은..진짜 감정 표현으론 어색해.
저런 문체가 내용의 풍부함을 더해주는건 맞는데 과하면 읽기가 싫더라 전에 책 보는데 주인공이 앞집 사람과 인사하는 장면에서 그 사람 소개로만 2페이지를 쓰더라 ㅡㅡ
다 돈 문제임;;;;; 영미소설은 단어단위로 돈 줌. 같은 내용일때, 스토리 진행 자체보다 장황하게 늘려쓰면 같은 내용에서 돈을 더 범. 우리나라는 페이지나 편수로 돈을 주다보니 그거에 딱히 관계없이 작자가 글쓰기 편하게 가게 되지만.
위 우리나라 문학쪽 문체. 밑 영미권 대중소설/장르소설 문체인거 같은데... 딱히 국가나 언어의 차이보다는 우리나라도 십대를 타겟으로 하는 일반대중소설도 밑에처럼 쓰는 경우는 많음. 무엇보다 차이가 나는 핵심은 시점이라. 위쪽은 3인칭에 가까운 시점이지만 밑쪽은 1인칭에 가까운 시점이라 둘의 차이가 커보이는것.
이건 작가 성향이지 영미권에도 위처럼 간결하게 쓰는 작가 많음
한국 소설들도 보면 이렇게 일견 장황해보이게 설명을 하듯이 표현하는 경우를 꽤 많이 볼 수 있었음.. 하물며 판타지나 무협소설에서도.. 근데 최근 트렌드가 간결하고 빠른 진행을 원하다보니 점점 문장 구성이 단출해지는게 아닌가 싶던데..
영미권 소설 간결하게 쓰는 작가들 얼마나 많은데; 누구나 들어 본 헤밍웨이 소설이나 조지오웰 산문 한번 읽어보셈. 그리고 아래 글처럼 쓰는 한국 작가 없다고 생각하나?
요새 판타지소설은 죄다 위쪽 문체라 시원시원하게 읽히지만 너도나도 그러니까 이젠 맛이 없어. 아래 문체가 읽는 맛이 있어서 좋은데.
작가에 따라 다르고, 어느 쪽이든 잘 쓰면 재밌음. 못쓰면 재미없는거고.
저건 걍 글쓴놈이 저런 문체의 작가 글 밖에 못읽어봤다는 것 밖에 안되는데.... 무식을 자랑하는 것도 요즘 트렌드야...
그날 아침도 찰스와 엘리는 마지막 챕터 즈음에 격렬하게 키스할것 같은 발칙하고 앙큼한 분위기로 서로를 향해 으르렁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