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쉬운건 있었어도 그럭저럭 할만 했다.
근데 쉬바! 버그랑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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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만든 게임은 풀프라이스에 팔지만 천만장이나 파는 타이틀'
똥겜이지만 재밌긴했다.... 근데 생각해보니 개똥겜이야
이번작 진짜 재밌어서 아껴주고 싶은데 '왜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만든거지?' 란 생각이 떠나질 않아
재미있지만 미완성 게임에 높은 점수를 줘야할까? 라는 점에서 사펑이랑 비슷한데 스바는 패치 없음 그래서 점수를 깎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 게임은 쓴소리라던지 뭔 얘기를 해도 결국 마지막에는 판매량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어서 생산적인 얘기가 이제는 전혀 의미가 없는 단계까지 왔음 메타 점수라던지 악평도 결국은 "그래서 판매량 2천만장인데? ㅅㄱ" 이러면 할 말 없어짐 결국 게임프리크 스스로 발전하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데 그게 과연 될지는...
굳이 더 잘 안 해도 매년 1, 2천만장 파니까
진짜 재미 하나는 포켓몬 시리즈 중에서 최고였음 그래서 다 깨고 나니까 더 화가 남 ㅋㅋㅋㅋ
'덜만든 게임은 풀프라이스에 팔지만 천만장이나 파는 타이틀'
심지어 2개로 쪼개팜
이번작 진짜 재밌어서 아껴주고 싶은데 '왜 더 잘 할 수 있었는데 이렇게 만든거지?' 란 생각이 떠나질 않아
!mperfect
굳이 더 잘 안 해도 매년 1, 2천만장 파니까
돈도 많으면서 그러면 결국 할의지가 없는거니 더 화남
아몰랑 재밌어...
똥겜이지만 재밌긴했다.... 근데 생각해보니 개똥겜이야
진짜 재미 하나는 포켓몬 시리즈 중에서 최고였음 그래서 다 깨고 나니까 더 화가 남 ㅋㅋㅋㅋ
재미있지만 미완성 게임에 높은 점수를 줘야할까? 라는 점에서 사펑이랑 비슷한데 스바는 패치 없음 그래서 점수를 깎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더라
솔까 이 정도로 버그가 심각하면 발매하고 길어도 사흘도 지나지 않아서 제작사가 공식적으로 버그패치 및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해야 하는 거 아님? 뭐 사후지원 안내가 아무것도 없는 건 너무한데?
그래서 화가 남 소실 반갈죽 때는 사후에 늘려준다고 하니까 기술이 딸렸구나, 의지는 있구나 했던 건데 지금은 그것도 아님 ㅋㅋㅋㅋ 근데 재밌어서 더 화가 남
버그는 그정도 급 아님. 커뮤에야 같은 버그도 하루에 몇번씩 베스트 올라오니까 많아 보이는거고. 최적화랑 마감? 같은 부분이 아쉬움.
각종 외전, 전작 편의성 갖고옴 스토리 역대급 구성, 퀄리티 이거 말곤 하
스토리:외주 편의성: 나머지 전작 그대로 가져간거. 근데 버그랑 최적화는..
https://bulbapedia.bulbagarden.net/wiki/Staff_of_Pok%C3%A9mon_Scarlet_and_Violet 스토리 소실 울선문이랑 동일한 사람임 외주 아님 굳이 따지자면 이름 상시 변경을 대표적으로 이번작만의 편의성이 없는것도 아님 얘네가 발전한 면도 있음 물론 그 외가 잘했다는게 아님
아 근데 외주인건 맞을 수 있겠다 저 사람이 게임 프리크 소속이란건 안쓰여있음 하지만 썬문 울썬문 레츠고 소실 스바 다 저 사람이 스토리 짬
레인보우로켓단 조진 그녀석이라고?
이번작만 빼면 그리 좋은 스토리 짜는 사람 아니지 ㅋㅋ
외주 맞는데?
스토리 파트너지 메인 시나리오를 전부 맡긴게 아님 저 사람이 시나리오 주도로 쓰는게 최근 시리즈들임...
찾아보니까 울썬문,소실 라이터는 마츠미야 토시노부고 스바 라이터는 무라나카 료타임. 소실하고 스바 서브로 참여한 경력은 있는데 메인은 아님.
만약 전부 외주 였으면 아예 메인 시나리오에 이루카 직원 이름이 있어여함 저 사람이 게임 프리크 소속이 아니라 외부 인력이래도 이전작들을 꾸준히 담당한것도 맞음
일단 메인 시나리오 라이터가 소실,울썬문에서 바뀐건 맞음.
https://m.imdb.com/name/nm9943615/ imdb엔 그냥 라이터로 쓰여있어서 보조 인줄은 몰랐네 근데 그래서 더더욱 얘기하는거임 외주 줬다로 하기엔 차이가 큼
소실은 기획 울썬문은 서브만 맡았네.
저 사람이 설령 게임프리크 소속이 아니더라고 전작들에 꾸준히 참여했고 이루카 직원이 메인 시나리오에 있지 않는 이상 그냥 외주 줬다고 하는건 오해사기 쉬운 발언이라고 생각함
ㅇㅇ 내가 크레딧만 확인하고 imdb는 모바일로 보다보니 그 부분을 못봤다 미안하다
영향을 부정 할 순 없지 크레딧에서 그러니까 근데 ”스토리 외주 줌“ 이건 존나 오해사시 쉬운거지 게다가 얼마나 영향 준지는 유저 입장에서 전혀 모르는데 이번작이 스토리 좋으니 대부분 다 이루카, 외주에서 했다! 이건 그냥 추측일 뿐이니까
그리고 소드실드나 울썬문은 스토리 파트너가 없었음. 이번작 최초로 스토리 파트너로 이루카랑 DCG 붙여놓은거. 정리하면 이루카는 단순 스토리를 싹다 외주받아 쓴게 아니라 바뀐 시나리오 라이터가 쓴걸 검수해서 고친 역활인것으로 보임.
참고로 이루카는 브다사펄로 망쳐서 그렇지 요코오 타로랑 같이 니어 시리즈 참여한걸로 유명해서 스토리 하나는 검증 잘하는 회사임.
이루카 능력도 알고, 이번작에만 스토리 파트너 있는거 암 애초에 네 말대로 저 사람이 메인 스토리인거 이번이 처음임 근데 네가 계속 댓글로 말하듯이 "스토리 외주 줌" 이건 너무 축약이라는 얘기임
포켓몬의 기본적인 재미는 잘 채워주는듯한데 버그랑 발적화갘ㅋㅋㅋㅋ
솔직히 이번 최적화는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스위치판 생각났어
딱 이짤임.
디시인사이드 닌갤에 어젠가 포켓몬 스바하다가 눈병 재발해서 안과 갔다 온 사람이 생겼더라. 지금까지 한 모든 닌텐도 게임중에 유일하게 스바 하나에서만 이런 문제가 생겼대. 다른 게임에선 이런 적이 전혀 없었는데
눈병? 되게 신기하네
ㅈ같아서 내려놓게 만드는 vs ㅈ같지만 내려놓기엔 아쉬운 여기서 후자의 마지노선을 아슬하게 잘 유지하는 시리즈인거같음. 애초에 그 마지노선이 겁나 후한 IP기도 하고.
버그는 안당해서 모르겠는데 최적화는 존나 까여야됨
보통 저런 점수 나오는겜은 관짝에 못질하고 관째 돌리면서 조리돌림당하는데 ㅋㅋ
이 게임은 쓴소리라던지 뭔 얘기를 해도 결국 마지막에는 판매량으로 귀결될 수밖에 없어서 생산적인 얘기가 이제는 전혀 의미가 없는 단계까지 왔음 메타 점수라던지 악평도 결국은 "그래서 판매량 2천만장인데? ㅅㄱ" 이러면 할 말 없어짐 결국 게임프리크 스스로 발전하기를 기대할 수밖에 없는데 그게 과연 될지는...
오히려 퇴화할지도? 이번 스토리도 외주줘서 잘된건데..
외주 아님 게임프리크 소속인지 무라나카 유타가 메인 시나리오임 이루카는 파트너일 뿐임
팬심과 '아이들이' 하는게임. 특히 아이들 눈높이에만 맞춰지기만 하면 변하기 힘듬 이유는? 아이들 눈에는 여전히 포켓몬이 최상위권 컨텐츠니깐. 그럼 팬들은? 어린시절때 그 추억으로 지금까지 버티는거임. 게임 퀄리티? 커가면서 점점 이상하다 생각하겠지만 추억을 없애기에는 어려움 어릴때의 추억이니깐. 간단히 어린이대상하는 산업인 이상 그것은 망하기 힘듬 변곡점은? 포켓몬 하는 아이들이 없을때임.
팬심으로 하는 겜이라고 하면 되지 그 팬심이 최대 30년 짜리라 눈치채기 힘들 뿐이고
겜프릭이 더 성장하지 못하면 지금이야 괜찮겠지 그치만 변곡점은 있을 거라 믿는다 단적으로 트랜스포머처럼 신작이 점점 뜸해지고 별로가 된다던가
트랜스포머 애니 지금도 잘나오잖아. 프라임 이후로도 뭐 로보츠 인 디스가이즈나 워 포 사이버트론 애니나 많지 않나?
영화.... 역대 최대 판매량을 갱신했지만 점점 약빨이 떨어지니까 5 이후론 돈 많이 드는 블록버스터 예산을 줄여가면서 본편을 안내면서 범블비 같은 외전을 내고 완구와 애니라는 본업에 충실하기로 한 ip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외주 아님 게임프리크 소속인지 무라나카 유타가 메인 시나리오임 이루카는 파트너일 뿐임
더 잘할수있는걸 아는데 저러니 더 괘씸함
이번작으로 입문하려다가 걍 브릴리언트인가 중고 살까 생각중 ㅋㅋ
그거 살바엔 걍 이번작 사는게 차라리...
개인적으론 스토리도 별로였어 까놓고 스토리 중 네모, 페퍼랑 마주치는게 체육관, 주인 동굴 앞 정도 밖에 없는데 4, 5번 만나서 하는 얘기라곤 배틀 밖에 없는 네모나 자기 개 고치겠다고 플레이어 부려먹는 페퍼나 대체 어느 부분에서 감동을 받고 얘들한테 감정이입을 해야될 지 모르겠더라 스토리는 5세대는 얘기할 필요도 없고 차라리 8세대도 이거보단 나았음
엔딩을 보고 말하는거면 8세대가 나았다는 얘기는 말도 안될텐데
8세대가 나았다니.. 취향 ㅈㄴ 특이하네
버그는 한번도 못겪어봤고 프레임 떨어지는거 좀 거슬리는데 특히 물 한가운데 그런데서 많이 거슬림 그 외엔 전체적으로 마무리 다듬기가 부족하다고 느껴짐.
포켓몬 타이틀 아니었으면 50점 아니었음?
어차피 잘나감. 물건이 않좋음 불매를 하지만 게임소프트는 다름. 특히 '아이들이' 하는 이상 그 산업은 더 망하기 힘듬.
성장한 사람들 마무리가 부족하던 버그가 많던간에 아이들 눈높이에는 여전히 포켓몬이 최상위 컨텐츠와 게임 이라면. 위내용들는 그다지 의미가 없어지는거지.
강종될때마다 꾹참고 엔딩봄 스토리 엮어내는게 많이 늘은게 느껴짐 엔딩크레딧에서 약간 감동먹음 잘만든건 아니지만 재밋는게임
다들 똑같은 부분에서 빡치는구나....스토리는좋네 했는데...외주라던가...사후지원이라던가 어 화나네 ㅋㅋㅋ
정확히 말하면 외주 검수해주고 고쳐준거.
그 역할이 뭔지는 나중에 인터뷰 봐야 아는거 억측 좀 달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