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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줘요
https://youtu.be/U6LQeFmY-IU 요런 느낌이고 당연히 저 액체는 물이 아님
죽여줘요
이건 뭐 물은 답을 알고있다 메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저게 아마 3M에서 서버 관리용으로 나온 특수 용액일걸? 열전도율이 존나 높은 대신에 부도체고 특수 용기에 담은 다음, 본체도 넣어서 본체 열로 인해 액체가 증발하고 뚜껑에다가 온도 낮추는 쿨러를 둬서 계속 순환하게끔 했다고 하는데 그 용액이 맞는지는 ㅁ?ㄹ
ㅋㅋㅋㅋ 컴덕이면 한번씩 생각해보지만 해보기 겁나는 그거네 ㅋㅋㅋㅋㅋㅋ
살려줘요
죽여줘요
이건 뭐 물은 답을 알고있다 메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기름으로 촉촉해진
모락 모락.
이게 그 유냉식인가..
오 이거 풀버전도 어디서 봣는데 못찾겟다 ㅠㅠ
달궈줘요!
유냉식인가
지금 물 끓고 있는건가? 아니지?
끓는거 맞네요. 밑에 영상에서 설명 보면 56도 에서 끓은 특수 액체 사용 했다고 함
ㅋㅋㅋㅋ 컴덕이면 한번씩 생각해보지만 해보기 겁나는 그거네 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U6LQeFmY-IU 요런 느낌이고 당연히 저 액체는 물이 아님
뽀글거리는 소리도 조용하진 않을거같고 저 액체도 절대 저렴하진 않겠군
100g에.1만원였나..
다른건 모르겠고 일단 존1나 무거워보인다..ㄷㄷ
나중에 중고로는 절대 못팔겠군
감자튀김 만들어도 될듯
저렇게 되면 기름온도가 너무 빨리올라가나
초반에는 온도를 잘잡아주는데 10분 정도만 있어도 온도 못 잡는다더라. 수온? 올라가면 냉각보다 온도 올라가는게 더 빠르데
중간에 방열판을 달아준다고 치면 어차피 발생하는 열량은 같은거아닌가? 의외로 방열판이 열에너지를 보존을 잘해주나? 아니면 저건 한지점에서 너무 온도가 높아지니 그 온도가 높아진 액체가 온도를 퍼뜨리기전에 아몰랑
https://youtu.be/elgtp6Pfl2o
공랭보다 안좋네. 그냥 재미로 하는거네.
사실 저런건 비전도성 액체 쓰는거라 그냥 물이랑은 차원이 다르긴 함.
이거네
저게 아마 3M에서 서버 관리용으로 나온 특수 용액일걸? 열전도율이 존나 높은 대신에 부도체고 특수 용기에 담은 다음, 본체도 넣어서 본체 열로 인해 액체가 증발하고 뚜껑에다가 온도 낮추는 쿨러를 둬서 계속 순환하게끔 했다고 하는데 그 용액이 맞는지는 ㅁ?ㄹ
끓는점이 낮아서 그냥 끓게 해버리는거 아니었음?
물은 반응성이높고 전기흐르니까 안되고 기름은 유기용매니까 녹아서 안되고,답은 사염화탄소겠네 현존물질중에 그거밖에더있겠나
플루오르화케톤이라고 들었음 ㅇㅇ 끊는점이 50도쯤 되는 무전도성 액상
유냉이네 옛날엔 내부에 스핀들이 있어서 담그면 안되는 하드디스크만 빼고 넣었었는데 요즘은 SSD니까 쿨러같은거만 다 제거하면 전부 넣어도 되긴 할 듯
근데 저렇게 식힌다쳐도 저 액체 자체가 온도가 오르면 냉각효율이 점점 떨어지는거 아님?
끓어섬기화되잔음
당연히 저 액체를 식혀줄 쿨러가 존재하지
유냉의 가장 큰 문제는 물보다 가벼워서 어떻게든 공기가 닿은 부분에서 결로가 생겨 최하단부에 물방울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함 그걸 빼기는 극도로 어렵고 결국 그 물들이 모여 소자에 쇼트를 일으키면... 결국 3개월짜리 장난감
그래서 그걸 냉각시켜야 하지
아 이건 처음 알았네 좀 땡겼는데 기술 발전까지 기다려야겠구나...
저거 기름이 아니라 56도에서 끓어오르는 특수용액이라네....
물이 바닥에 깔리니 바닥에 필터깔고 배수구 하면 해결되는 문제... 그리고 제가 미네랄 오일로 직접 해봤었는데 반년쯤 돌릴동안 물방울 몇개만 봤음 고장나긴 했지만 미네랄오일이 소켓에 침투해서 접촉불량 생긴거지 합선문제는 없었음
한참 채굴 대박일때 글카 뜨거운애들 채굴할때 유냉했다더라 폐쇄형유냉이 비용많이드는거빼면 성능이 그렇게 좋다던데
끓는 점이 56도인 부도체 용액 ㄷㄷ?
본부는 (뽀글뽀글) 북쪽 (뽀글뽀글) 산에 있다 (뽀글뽀글)
아.. 놔줘요
근데 저런 식으로 물 말고 다른 액체에 넣는게 가능함? 커넥터나 슬롯부분은 다 껴진 채로 액체에 넣어도 되나?
그냥 간단히 말해서 '전기가 통하지 않는' 액체이기만 하면 그게 공기중에 있나 액체 속에 있나 다를 건 하나도 없음
거기에 더해서 화학적 반응으로 소자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물질만 아니면 되는거고
궁금한게 왜 씨피유는 크기를 안늘려?? 같은 성능에 넓적하게 만들면 발열에 훨씬 좋잖아 노트북용은 그렇다 치더래도 씨퓨 그거 2배로 커져봤자 부품치곤 엄청 작은거잖아 글카는 매년 커지는데 씨퓨는 왜 그사이즈를 고집하는거지?
지금도 죶같은 그래픽블럭들 크기도 감당 안되는데 CPU는 어쩔 수 없음.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일반 사용자 컴퓨터에선 크기까지 키워야 할 정도의 성능이 필요하지 않음. 보통 워크 스테이션이나 서버용 CPU 보면 동시대 나온 일반 사용자 CPU 의 2배 이상임
그래픽카드 쿨러 제거하면 실상 코어 부분은 CPU랑 별 차이 없어요..
막 글카처럼 미친듯 커지진 않더래도 이번 인텔도 보면 발열 장난 아니라며 어짜피 보드고새로 만드니까 2배 키우고 전용 보드 만들고 발열을 반으로 잡앗습니다 하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 힘들게 기술 자랑하면서 작은데 우겨넣고 발열에 낑낑 대나 하냐는거지
CPU 뚜따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기본적으로 CPU는 이미 코어 크기에 비해 상당히 큰 방열판을 가지고 있는 상황임. 인텔 최신 세대만 봐도 알 수 있음. 근데도 발열이 안잡히는 건 온전히 CPU 회사가 코어 당 전성비 발열을 못잡은 탓이지 그게 그저 물리적 크기가 작아서란 이유는 안됨.
뚜껑 크기=씨퓨 크기가 아닌거구나 그럼 어쨋든 그 코어 자체를 키우면 안되는건가.. 그 4나노니 뭐지 하잖아. 기술력이 딸리고 생산성 떨어질바에 집적도를 낮추고 크기를 키우고 단가를 낮추고 이런 태크는 힘든건가
그러면 코어 크기를 작게 만드는 이유가 없지 더 밀어넣어서 더 많은 성능을 확보해야하기 때문임. 근데 거기서 이제 코어가 내뿜은 열을 얼마나 제어할 수 있는가?가 핵심인데 이제 자기네들도 발열 잡는 건 포기했는지 기본 초코파이 쿨러도 안주는 시대가 옴
칩이 커질수록 한번에 찍어내는 개수가 적어지고 칩을 찍어냈을때 멀쩡해야하는 면적이 커지게 되다니까 불량율이 높아지면서 가격이 몹시 비싸짐 같은회로를 두껍고 크게그리면 쉽지않나 생각할수도 있는데 저항값이 올라가서 뜨거워지니 성능이 떨어짐 미세하게 그릴수록 성능이 좋음 + 크면 전반적으로 삐꾸날 가능성이 높아짐 = 작은걸 이어붙이면 되겠네? 그래서 라이젠이 언제부터인가 칩을 이어붙이는 형태로 설계됨 그래픽칩도 여태껏 어쩔수없이 단일 큰칩 찍어냈는데 이젠 그쪽도 앞으론 작은거 여러개 붙여쓰게될 예정
크다고 발열을 잡을수 있는게 아니구나 개인 피씨도 씨퓨를 병렬로 연결 해서 사양을 높이는 방법은 없나? 특수 컴은 그렇게 쓴다고 본거 같은데.. 그돈 주고 그렇게 쓰는건 별 의미 없긴 하겟구너 개인이 컴이 투자하는 사람은 99%게임이니까
개인 서버용&3d 작업용 으로 나오는 2소켓 cpu가 있긴 한데 그건 전문가용 으로 나오는 거지 게임용이 아니라서 덤프트럭을 자가용으로 타고다니는 듯한 느낌일거임
덤프트럭 자가용 비유 너무 좋다 일반사용자가 원하는건 게임이 빠르게 쌩쌩 잘도는 스포츠카인데 더 크게, 여러개로 수평확장하면 적당한 속도이지만 한꺼번에 처리할수있는 덤프트럭이나 버스처럼 됨
병렬이 아니고 직렬이어야 하는구나
집적도가 높을수록 단가가 싸짐 커지수록 비싸지구요
저리해서 몇도 유지됨?
모든 수냉의 끝은 터지는 거라는데 사실인가효?
수냉은 터진 수냉과 터질 수냉만 있다. 다만 저건 수냉이 아니라 유냉
유냉 아닙니다 기름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