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무섭..) 이번 웹이벤트에 아란나라 행자 보고 '브이 포 벤데타'가 떠올라서 그렸습니다! 생각한거랑 다르게 그려져서 아쉽네요... 브이 등장씬 대사 패러디도 있습니다 여보게! 여행길에 오른 티바트의 모함가인지라 여로에 따라 여유가 있기도하고 야유가 있기도 하는 바라 여분의 모라는 야생의 보상이 아니라 여지껏 달려온 의뢰의 연장선이라 여기서 여신을 유폐함으로 야기된 최초의 현자로 여겨져 여럿 현자들의 몰염치와 야심을 업화와 같이 어지럽혀 여지없이 탄압하고 유린하여 압살할 것이니! 여기에 요한 건 역습뿐! 여명과 영광을 위해 여리고 유약한 자들과 어리석은 자들을 엮어 올릴 올곧은 나라(नर) 여러분을 연민히 여기는 언동은 불요한 짓이니 여기서 간단히 덧붙이자면 만나서 영광일세. 여행자라고 부르게. 재밌었습니다!
ㅇ드리브 찢었다..
여~히사시부리
사, 살려줘요 루미네 누나...
여~히사시부리
두렵다
ㅊㅊ
사, 살려줘요 루미네 누나...
my turn.
ㅇ드리브 찢었다..
라임 오졌다
와......개쩐당
문풍당당
본문글에 짤까지.. 이건 추천이죠
여행자 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