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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핏발도 섰네
1. 변신한 서큐버스의 경우, 유두는 선다. 즉 저 방법으로는 서큐버스의 변신을 간파할 수 없다. 1-1. 도플갱어의 경우는 약간 다른데, 도플갱어의 경우도 유두는 서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변신한 도플갱어의 체모(머리털 등)를 뽑으면 뽑은 체모가 사라져버리므로, 도플갱어의 변신을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으로 체모를 뽑는건 좋은 선택이다. (대개는 지능체크를 해서 이 사실을 알게 한다.) 2. 마법진 위에 똥을 싼다 해도 일단 완성되어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마법진은 끊기지 않는다.
GM : PC ↗되게 만들기 모음집이 어딧더라
오락실 d&d 시절에도 아저씨는 안 구해주긴 했지
그것 외적으로도 냉기저항이 작게나마 (5 이상) 붙어있으면 추운 곳에 있어도 방한복을 두껍게 껴입은 수준의 방호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저 천둥벌거숭이 상태에서도 추위 페널티를 받고 있지 않다면 일단 냉기 저항이 있는 종족이던지 일단 마법적인 방어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저 팔라딘의 지혜는 엄청 높은 것이 틀림없...나?
눈에 핏발도 섰네
공장장
어디가면 볼 수 있나요?
GM : PC ↗되게 만들기 모음집이 어딧더라
오락실 d&d 시절에도 아저씨는 안 구해주긴 했지
그것 외적으로도 냉기저항이 작게나마 (5 이상) 붙어있으면 추운 곳에 있어도 방한복을 두껍게 껴입은 수준의 방호력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저 천둥벌거숭이 상태에서도 추위 페널티를 받고 있지 않다면 일단 냉기 저항이 있는 종족이던지 일단 마법적인 방어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으므로 저 팔라딘의 지혜는 엄청 높은 것이 틀림없...나?
1. 변신한 서큐버스의 경우, 유두는 선다. 즉 저 방법으로는 서큐버스의 변신을 간파할 수 없다. 1-1. 도플갱어의 경우는 약간 다른데, 도플갱어의 경우도 유두는 서게 할 수 있다. 그러나 변신한 도플갱어의 체모(머리털 등)를 뽑으면 뽑은 체모가 사라져버리므로, 도플갱어의 변신을 알아차릴 수 있는 방법으로 체모를 뽑는건 좋은 선택이다. (대개는 지능체크를 해서 이 사실을 알게 한다.) 2. 마법진 위에 똥을 싼다 해도 일단 완성되어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마법진은 끊기지 않는다.
애초에 아예 "변신"을 할 수 있는 종족이 생리적 현상으로 인한 생체 특징 정도를 흉내내지 못하리라 생각하는 건 별로 현명한 판단이 아니다.
완성되어 효력을 발휘하고 있는 마법진을 끊으려면 dispel magic을 쓰거나 하자.
고로 일단 유두의 뻣뻣함은 예선일 뿐 아직 더 판정을 해야 할 게 많이 남아 있는 거로군요! 일단 털부터 뽑고 시작하고...
소설이나 애니등을 보면 작동중에 마법진을 파괴해서 발동을 멈추는 경우가 있는데 d&d 룰은 안끊기는건가요? d&d룰은 잼병이라
사실 "변신한 도플갱어의 체모는 뽑으면 사라진다." 이것도 DM 맘이긴 합니당. 문제는 "변신한 도플갱어의 체모를 뽑아도 사라지지 않는다."를 룰적으로 공언해버리면 그 다음에는 도플갱어를 다리가 많은 식용동물 비슷한걸로 변신시킨 다음 무한 식량 원천으로 사용한다는 선택지가 열려버리죠.
확실히 좋은 DM이지만 더욱 중요한건 그 순간에 즐거움을 주는 플레이를 하는 DM이 진정한 PL들의 팬이 아닐까? 그러니까 정답은 TPk라구 ㅎ
대체적으로 일반적인 DM이라면 그냥 침발라서 쓱쓱 지우는걸로 마법진 효력이 사라지게 만들진 않습니다. 왜냐면 재미가 없거든요.(...) 어쨌든 좋은 아이디어를 냈거나 주사위를 잘굴리면 마법진 효력이 꺼지게 해줄겁니다. 룰적으로는 완성된 마법진을 깨려면 어쨌든 디스펠 매직을 써야 합니다. 다른 방식으로 마법진을 깨는 것에 대한 "룰"은 없으니 그 다음부터는 마스터 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근력체크 20 통과해서 바닥을 깨부수거나 하는 것도 허락해 줄 수는 있습니다. 일단 쉽지 않은 판정에 성공했다면 플레이어들에게 그에 대한 보상을 해야 하니까요.
나라면 바짝 선 유두의 서큐버스를 적당히 나중에 통수치게 만드는게 제일 재밌다고 생각할듯. 5판에서 서큐 정체를 모르고 색스를 뜨거나 키스를 하거나 하면 서제션 비슷한게 걸려서 정배를 당해버리니까 ㅎㅎ
GM: 지능체크를 한 결과 서큐버스임이 판명되었습니다! 팔라딘: 이런 미친! 구해드리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