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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독립을 결심한 이유.jpg

일시 추천 조회 48344 댓글수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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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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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찌게는 먹어봤는데 괜찮음 근데 카레 복숭아?
마법청소년 | (IP보기클릭)223.39.***.*** | 22.11.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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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좀 아깝긴 하지만 카레에 과일 살짝 넣기도 하지 않나
히오스트 | (IP보기클릭)122.252.***.*** | 22.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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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레로 만들어서 과다을 살짝 첨가하는 수준이면 그럴 듯 하긴 한데...
俠者barbarian | (IP보기클릭)218.39.***.*** | 22.11.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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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복숭아 카레. Peach curry 둘 다 건색해보니 레시피가 꽤 나오는거보니 완전 무근본 조합은 아닌듯?
필딘신관 | (IP보기클릭)222.238.***.*** | 22.11.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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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체 복수아 넣으면 생각외로 먹을 만함 남는 전은 칼칼하게 탕으로 만들면 존맛임
루리웹-36201680626 | (IP보기클릭)124.63.***.*** | 22.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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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가라고 돌려서 말한거나 다름없을 듯 ㅋ
갓지은밥이유 | (IP보기클릭)211.225.***.*** | 22.11.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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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과일은 생각보다 잘 넣긴한데...
Dragonic | (IP보기클릭)118.235.***.*** | 22.11.27 13:58

카레에 복숭아?

글로벌판 | (IP보기클릭)118.235.***.*** | 22.11.27 13:49

하바네로 고추면 모르겠는데 복숭아?

aqua siesta | (IP보기클릭)61.79.***.*** | 22.11.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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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찌게는 먹어봤는데 괜찮음 근데 카레 복숭아?

마법청소년 | (IP보기클릭)223.39.***.*** | 22.11.27 13:49
마법청소년

카레에 사과 넣는건 있는데 복숭아는 좀?

오비탈레인 | (IP보기클릭)121.148.***.*** | 22.11.27 13:57
마법청소년

사과망고도 넣는데 괠찮지않음?

1반인1 | (IP보기클릭)118.235.***.*** | 22.11.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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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청소년

구글에 복숭아 카레. Peach curry 둘 다 건색해보니 레시피가 꽤 나오는거보니 완전 무근본 조합은 아닌듯?

필딘신관 | (IP보기클릭)222.238.***.*** | 22.11.27 14:03
필딘신관

뭔가 파인애플 피자느낌이 들어..

[피젯트레이닝] 토범태영 | (IP보기클릭)211.198.***.*** | 22.11.27 14:23
마법청소년

카레에 복숭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나도 카레에 사과 잘게 다져서 넣어서 사과향이랑 사과의 단맛도 넣는데?

루리웹-4289371891 | (IP보기클릭)1.228.***.*** | 22.11.27 15:34
마법청소년

달달한 버몬트 카레면 어울리긴 할듯. 사과 넣는 경우도 많으니

티모오브레전드 | (IP보기클릭)114.201.***.*** | 22.11.27 15:52

전찌게는 가끔 제사밥 남을때 먹긴 하던데 울집은

루리웹-0048922215 | (IP보기클릭)59.151.***.*** | 22.11.27 13:49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모솔후다

와 난 이 글보고 전찌개라는 걸 처음 알았음

가온가람 | (IP보기클릭)211.248.***.*** | 22.11.27 14:2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모솔후다

제사 음식 다 때려넣고 끓이는 잡탕도 나쁘지는 않아 그 놈의 생선만 같이 안넣는다면

협기[俠氣] | (IP보기클릭)223.62.***.*** | 22.11.27 14:27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모솔후다

그거 요리 진짜 잘하는사람이 하는거 아니면 못먹는다

순대꾹 | (IP보기클릭)121.155.***.*** | 22.11.27 14:55
순대꾹

응? 아냐 대충 간장넣고 끓여도 맛있음 약간 갈치조림 느낌으로 만들면 됨

도리안그레이 | (IP보기클릭)1.240.***.*** | 22.11.27 16:03
도리안그레이

대충 간장 넣고 끓여도 맛있는거면 너네 어머님이 음식 진짜 잘 하시나보다. 나는 진짜 못 먹겠더라고.

이미사용중인닉넴 | (IP보기클릭)125.141.***.*** | 22.11.27 20:23

단짠인데 맛잇을듯

창공의별 | (IP보기클릭)121.161.***.*** | 22.11.2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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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가라고 돌려서 말한거나 다름없을 듯 ㅋ

갓지은밥이유 | (IP보기클릭)211.225.***.*** | 22.11.27 13:50
갓지은밥이유

엄마, 내 카레에만 복숭아 들어같은데...

루리웹-5760164722 | (IP보기클릭)175.223.***.*** | 22.11.27 14:04
갓지은밥이유

아아 조승상...이러실 필요까진 없으셨습니다

이글부터봐라 | (IP보기클릭)210.123.***.*** | 22.11.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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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체 복수아 넣으면 생각외로 먹을 만함 남는 전은 칼칼하게 탕으로 만들면 존맛임

루리웹-36201680626 | (IP보기클릭)124.63.***.*** | 22.11.27 13:50
루리웹-36201680626

그러니까 가족이 독립한다고 하지!

긴장이완훈련 | (IP보기클릭)118.235.***.*** | 22.11.27 14:12
루리웹-36201680626

어머니 여기서 이러심 앙대여.

제가젤다라구요? | (IP보기클릭)210.103.***.*** | 22.11.27 14:34

카레복숭아는 먹어봐야만 판단이 가능할거같은데

아젤키버: | (IP보기클릭)59.12.***.*** | 22.11.27 13:50

전찌개가 호불호 갈리는건 분명한데 카레에 복숭아...? 가능은 할 것 같은데 복숭아를 어떻게 썰어 넣는지가 관건이겠군.

Diamajil | (IP보기클릭)211.213.***.*** | 22.11.27 13:50
Diamajil

물복이 아니라 딱복을 넣어야될듯

카카오프렌즈 | (IP보기클릭)119.70.***.*** | 22.11.27 13:50
카카오프렌즈

물이든 딱이든 그 부분보다는 복숭아의 식감을 어떻게 처리 하냐가 문제일것 같아. 카레의 단맛을 복숭아로 한다는 것인데.. 파인애플 같은것 생각해보면 나쁘진 않을 것 같긴 해.

Diamajil | (IP보기클릭)211.213.***.*** | 22.11.2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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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majil

퓨레로 만들어서 과다을 살짝 첨가하는 수준이면 그럴 듯 하긴 한데...

俠者barbarian | (IP보기클릭)218.39.***.*** | 22.11.27 13:57
俠者barbarian

과당

俠者barbarian | (IP보기클릭)218.39.***.*** | 22.11.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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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가 좀 아깝긴 하지만 카레에 과일 살짝 넣기도 하지 않나

히오스트 | (IP보기클릭)122.252.***.*** | 22.11.27 13:50
히오스트

우리집도 카레만들때 사과 있으면 넣음

비빈백 | (IP보기클릭)112.171.***.*** | 22.11.27 14:00
히오스트

딱복이면 적당히 물러서 맛있을것 같은데?

보로미르 | (IP보기클릭)183.96.***.*** | 22.11.27 15:15

일반적인거 말고 자꾸 이상한거 넣어서 만드는 집안이겟지 밥도 이상한 노란콩밥 복숭아 카레도 유게이들은 맛있는거 생각할텐데 아마 복숭아 통조림 같은거 넣어서 만들어서 맛 느글거리고 뒤질맛이었을듯;;

Van다크홈 | (IP보기클릭)49.143.***.*** | 22.11.27 13:53

전찌개 처음 알았을때 문화충격이었는디

기몐슈 | (IP보기클릭)125.178.***.*** | 22.11.27 13:56

카레에 복숭아는 괜춘하지 싶긴한데, 일단 그런 시도를 했다는데 굳이 왜??

수습연금술사 | (IP보기클릭)172.226.***.*** | 22.11.27 13:57

카레에 과일 들어간거 있르니 복숭아도 뭐...

키모오타_박상 | (IP보기클릭)39.7.***.*** | 22.11.27 13:57

뭐든지 짬뽕시키고 퓨전하면 좋은줄 아는분들이 많음....

그라운드 | (IP보기클릭)58.224.***.*** | 22.11.27 13:57

우리집에 호박죽에 닭 넣어먹는 괴식이 존재하는데, 카레에 복숭아를 보니 저절로 겸손해 지는군.

순수함의결정체 | (IP보기클릭)119.200.***.*** | 22.11.27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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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에 과일은 생각보다 잘 넣긴한데...

Dragonic | (IP보기클릭)118.235.***.*** | 22.11.27 13:58

?? 전찌개는 많이들 먹지 않나

AsOne | (IP보기클릭)118.235.***.*** | 22.11.27 13:58

전찌는 없어서 못먹는 그거....

리쿠하치마 아루 | (IP보기클릭)221.151.***.*** | 22.11.27 13:58

카레에 과일을 넣으면 맛이 좋아지는건 팩트. 그런데 보통은 사과나 파인애플 정도 넣던가 아마?

고달픈 인생 | (IP보기클릭)211.234.***.*** | 22.11.27 13:58

난 카레에 파인애플이랑 후르츠 같은거 넣는데

겁나쎈언니효정이 | (IP보기클릭)118.235.***.*** | 22.11.27 13:59

사과 토마토 넣는 건 자주 봤고 파인애플까지도 봤는데 복숭아는 첨듣긴 하네

Ro&Green | (IP보기클릭)218.38.***.*** | 22.11.27 13:59

뭐 파인애플 사과 들어간 바몬드카레 느낌이면 맛있을지도? 복숭아카레

찌든때를부탁해 | (IP보기클릭)112.121.***.*** | 22.11.27 14:00

전찌는 가끔 먹을만하지. 이쑤시개만 조심하면.

루리웹-10968385 | (IP보기클릭)115.20.***.*** | 22.11.27 14:00

완성된 카레에 딱복을 넣는거라면 ?

야부키 카나ㅤ | (IP보기클릭)121.139.***.*** | 22.11.27 14:00

전찌개는 우리집 전통인데 저거 존맛임

142sP | (IP보기클릭)182.224.***.*** | 22.11.27 14:00

카레 복숭아 잘만들면 충분히 될거 같은 데 근데 초보자가 생각할 요리는 아닐거같음 일단 조합도 문제고 이해도가 높아야 할 듯

메르스스타일 | (IP보기클릭)118.235.***.*** | 22.11.27 14:01

복숭아카레 이상한가? 물렁한거 넣은게 아니면 괜찮을거같은데

사림 | (IP보기클릭)221.133.***.*** | 22.11.27 14:01

전찌개는 원래 해먹는 음식이니까 안이상하고 카레에 과일 넣는 경우는 있으니까

작은발가락 | (IP보기클릭)114.199.***.*** | 22.11.27 14:03

보통 함정이 뒤로 가는데 여긴 함정이 앞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뺚뺚하고우는새 | (IP보기클릭)61.73.***.*** | 22.11.27 14:04

우리집은 카레에 버섯넣고 곤약 넣는데 씹는 식감이 너무 구려서 넣지말자고 했다가, 엄청 혼나고 그냥 먹는중....

기역니은디귿 | (IP보기클릭)175.127.***.*** | 22.11.27 14:04
기역니은디귿

곤약은 모르겠고... 버섯은 괜찮은데...?

일하는청년 | (IP보기클릭)124.53.***.*** | 22.11.27 14:21
일하는청년

그러고 곤약을 씹으면.....(말잇못...)

기역니은디귿 | (IP보기클릭)175.127.***.*** | 22.11.27 14:53

전찌게. 거지찌게라고 전넣고 끓이는거 있어요. 난 아주 좋아함.

바라탁 | (IP보기클릭)221.155.***.*** | 22.11.27 14:06
바라탁

우린 전이 안남아 다먹어치워서

카카오프렌즈 | (IP보기클릭)119.70.***.*** | 22.11.27 14:07

전찌개는 지방 가정집에서 많이 봤는뎀 맵고 짜고 기름져서 자극적임

버스컹크 | (IP보기클릭)218.146.***.*** | 22.11.27 14:07

전 찌개는 뭐...진짜

환타포도맛 | (IP보기클릭)58.29.***.*** | 22.11.27 14:09

카레는 잘 모르겠다만 그 전넣고 잡탕찌개 만드는건 나도 싫어해서 손 안대지 어차피 내가 잘 먹는 전은 남지도 않고

greathuman🐔⏳️🎲 | (IP보기클릭)211.119.***.*** | 22.11.27 14:09

구글에 검색하면 복숭아 카레 많이 나온다. 요리 재료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그냥 요리를 못하는거지.

흥칫뿡야 | (IP보기클릭)116.123.***.*** | 22.11.27 14:13

완전 무 근본은 아니긴 한대 ..

SaRas | (IP보기클릭)121.184.***.*** | 22.11.27 14:13

아빠가 백종원이야?

엥?.... | (IP보기클릭)175.125.***.*** | 22.11.27 14:14

전을 찌개에 넣을수는 있다. 하지만 앞에 복숭아를 카레에 넣는다는것에서 알아야할것은 그렇게 요리하는 사람에게서 전이 일반적으로 찌개요리에 사용해 일반적인 맛이날것이 아니란것

키 1620000㎛ | (IP보기클릭)220.126.***.*** | 22.11.27 14:15

저건 조리과정을 봐야될것 같은데. 내 친구네어머니도 호박죽 잘 끓여놓고 다음날 아침에 거기에 아로니아 첨가하시고(떫음) 식구들이 안 먹으니 다음날 그걸 베이스로 비빔국수를 하시는 솜씨를 발휘하심. 그 집 막내는 군대 밥이 맛있어서 살이 쪄서 돌아왔다 ㅠㅠ

엠제이0626 | (IP보기클릭)118.235.***.*** | 22.11.27 14:16

난 전찌게 싫어했음 뭔가 꿀꿀이죽 느낌이라

칼밥 | (IP보기클릭)121.185.***.*** | 22.11.27 14:23

전찌개는 나름 괜찮음 근데 카레 복숭아?? 흐음.. 카레에 사과넣으면 괜찮다고 들었는데 복숭아는 더 다니까.. 쪼끔만 넣으면 괜찮지않을까

폭풍을부르는유게이 | (IP보기클릭)182.209.***.*** | 22.11.27 14:26

옜날에 사과 카레가 광고에 나오고 그랬던거 같긴 한데

주말의명화 | (IP보기클릭)121.149.***.*** | 22.11.27 14:30
주말의명화

사과는 공식이야. 일본에서도 그리묵을걸.

제가젤다라구요? | (IP보기클릭)210.103.***.*** | 22.11.27 14:35

어머니 유튜브 티비조선 3주 압수

제가젤다라구요? | (IP보기클릭)210.103.***.*** | 22.11.27 14:35

전찌개 재료나 조리가 얼마나 잘됬나에 따라 맛있을 수도 있지만 초보자면 국물만 밀가루 맛만나고 망한다고 봅니다, 복숭아 사과 고구마 등등 카레 저는 달달해서 그런가 반찬이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그렇다고 맛없는건 아니구요

루리웹-2722391431 | (IP보기클릭)124.111.***.*** | 22.11.27 14:49

나는 전찌개를 먹어본 적이 없어. 며칠에 걸쳐서 술안주로 다 먹어버림 카레에 과일을 살짝 넣는건 이상하지 않음. 다만 너무 많이 들어가면 좀 그래

깜깜까미 | (IP보기클릭)175.123.***.*** | 22.11.27 14:53

전 찌개는 나름괜찮은데~ 김치찌개에 기름기 자작하게 떠서 은근 술술 넘어감

SunkistOrange | (IP보기클릭)180.224.***.*** | 22.11.27 14:57

전찌개 제사후 먹는 우리집 별미인데..

하우스울프 | (IP보기클릭)121.161.***.*** | 22.11.27 14:58

닭볶음탕에 바나나 넣어먹는 집으로서 공감한다…

루리웹-8477256183 | (IP보기클릭)106.101.***.*** | 22.11.27 15:06

찌개에 전 넣는거 맛나는데, 맛잘못이군

FooFighters | (IP보기클릭)223.39.***.*** | 22.11.27 15:14

전찌개는 간만 맞추면 맛이 없을수가 없는데 저집은 기본적으로 전부터 맛없게 만든듯

skdiskdisk | (IP보기클릭)175.205.***.*** | 22.11.27 15:32

카레 사과도넣는데 복숭아 못넣을거같지는

밥잘먹는식충 | (IP보기클릭)120.138.***.*** | 22.11.27 15:48

전찌개 인터넷으로 알게 되기 전까지 근 30년간 존재 자체를 몰랐음 울집은 남은전 전부다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다시 바삭바삭하게 먹었는데... 카레에 과일은 뭐 과일맛 날 정도로 때려박는거 아니면 괜찮지 사과같은건 흔하게 들어가니까

양파양파 | (IP보기클릭)150.246.***.*** | 22.11.27 15:50

명절 집에서 전하는 집이라면 전찌개 다 해먹는줄 알았는데...

hinamania | (IP보기클릭)1.222.***.*** | 22.11.27 15:52

본인이 요리를 잘 하는 게 아닌 이상 저런 이유로 집 나가면 백퍼 후회함. 때마침 나를 위해 나오는 밥이 얼마나 소중한데...

불변만Lab | (IP보기클릭)112.150.***.*** | 22.11.27 15:57

저러구 집 나가서 결국 배달음식이나 먹는거 아닌가

Black-Swan | (IP보기클릭)121.139.***.*** | 22.11.27 16:11

우리집은 엄마부터 전찌개를 안좋아하셔서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다.. 비쥬얼도 사실 좀 그래

Владимир Ленин | (IP보기클릭)119.200.***.*** | 22.11.27 16:20

예전에 나도 집에서 사과된장찌게 해주신거 보고 기겁했지..

루리웹-1352935626 | (IP보기클릭)223.38.***.*** | 22.11.27 16:21

전 찌개라는게 있었구나 우리집은 그런거 안해서 방금 알았네. 나는 카레에 토마토 넣는데 복숭아?

epsp | (IP보기클릭)58.124.***.*** | 22.11.27 16:24

전찌개야 먹는 집이 있으니 그러려니 하는데. 카레에 복숭..아? 토마토는 넣어봤지만.

만렙대위아무로 | (IP보기클릭)1.254.***.*** | 22.11.27 16:32

전찌개(기타 섞어찌개류) 진짜 너무싫음. 난 그냥 파편 조각조각난거라도 좋으니까 전은 전대로 온전히좀 먹고싶음.

BroodLord | (IP보기클릭)112.148.***.*** | 22.11.27 16:33

근데 어릴때부터 먹으면 괴식라도 익숙해지지않나? 갑자기 저러진 않았을거아녀

기어즈오브워3 | (IP보기클릭)223.38.***.*** | 22.11.27 16:42

이제 혼자 살면서 카레 복숭아 해먹겠군

미역메소 | (IP보기클릭)172.226.***.*** | 22.11.27 17:01

전찌개 칼칼하게 먹을만하다 카레 복숭아 먹을만할거같다..

아누01 | (IP보기클릭)223.38.***.*** | 22.11.27 18:22

전으로 찌개 끓이는건 맛있는데? 어릴때 제사 지내고 나서 전 많으면 할머니나 어머니가 가끔 끓여주셨는데 맛있음. 그게 맛없으면 그냥 음식을 못하시는거지…

deja vu | (IP보기클릭)211.208.***.*** | 22.11.27 19:21

게장간장 미역국 멋어봤냐 상한냄새가남

죽음의사자 | (IP보기클릭)223.38.***.*** | 22.11.27 19:45

전찌개는 명절에 만든거 짬처리하려고 라는거고 카레에 복숭아는 원래 감칠맛으로 단맛 좀 내려고 사과나 배 넣기도함 물론 복숭아 넣는레시피도 있음 밥상 차리는게 얼마나 힘든일인데 밥상머리에 불평이나 하고 호로 새끼네

문화충격 | (IP보기클릭)112.171.***.*** | 22.11.28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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