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진짜 찐으로 선수빨 과대평가 거품 취급하는거 보면 뭔가 싶을때 많음.
거품 감독한테 돈 챙겨줘서 리그 연타석으로 다 쳐먹을 정도로 EPL이 쉬운 리그였으면 맨유는 진즉 트레블 두 번은 했겠다.
그리고 그 돈 가지고 챔스 왜 못 듬? 하는데 유벤투스가 알레그리로 그 지랄한 끝에 감당 못하고 망조 든거 보면 쉽게 할 말 아님. 그 퍼거슨도 유럽 최고의 팀을 30년을 이끌면서 챔스 딱 두 번 먹었고.
내 생각인데, 지금 상황에서 맨시티는 다른 감독 데려오고 돈 더 준다고 챔스 쉽게 들기 힘들거임.
한 번도 유럽 대항전 컵 못 들어본 클럽이 챔스 드는건 그래본 클럽과는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게 어려움.
이전에 먹어본 애들이 더 잘먹는 법이지
기본적으로 뒤에 트로피가 있냐없냐가 무시무시하게 차이가 나는 법이니까ㅇㅇ.
안첼로티 보면 토너먼트는 진짜 스페셜리스트가 따로 있는 것 같음. 물론 챔스는 리그까지 잘하는 사람이 나오는 무대긴 하지만.
안첼로티는 괜히 명장이 아녀. 예전보단 확실히 좀 무뎌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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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빨갓겜
펩이 이상할 정도로 실험에 집착한게 본인 스타일의 9번이 없었기 때문인데, 홀란드가 기대 이상으로 해주니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