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유로 꾸준하게 이어졌지만 규모가 커지기 전에 미리미리 다 제압해버려서 많이 알려지지 못했을뿐임...
대표적인 사례로는
(해당 포스트의 사진은 천안문 항쟁 당시 사진)
국경절 60주년? 직전이었던 2009년 9월 경
중국 내 여러 인사들이 막무가내로 구금되는 사태가 벌어졌었음
그중엔 중국 최고명문대 중 하나인 베이징중앙민족대학교의 교수 딩샤오핑(丁小平, 덩샤오핑과는 이름만 같고 성이 다름)도 일방적으로 구금되어버림
공통적인 구금 사유는 과거 천안문 항쟁에 참여했었다는 것
그래서 해당 대학의 학생들이 베이징 거리로 몰려나와 시위를 했지만
해당 칼럼에서 언급되듯 시위 당일에 구타와 현장체포로 '강제로 해산' 시켜버렸다고...
이렇듯 규모가 커지기전에 빠르게 폭력으로 제압해버려서 퍼지지 않아
천안문 항쟁 이후로는 아무것도 안했다~ 라는 인식이 강해져 버림
그동안은 해도 묻히는거였는데 최근들어 시위의 방법이 다양해지면서(SNS, 실시간 방송 등) 이제서야 공개적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한거지...
그냥 편하게 혐오하고 싶으니까. 혐오받아야 마땅한 이유를 만든거지 머
목숨걸고 시위 안하냐고 쉽게 말하는 애들이 많긴 하지
중국애들 역사 보면 그리 순종적인 민족은 아니더라고.
내가 중국을 욕해도 중국'인'을 욕하지 않는 이유 중국인들이 저항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중국이 중국인들을 저항하지 못하게 억압하는거지
목숨걸고 시위 안하냐고 쉽게 말하는 애들이 많긴 하지
내가 중국을 욕해도 중국'인'을 욕하지 않는 이유 중국인들이 저항할 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님 중국이 중국인들을 저항하지 못하게 억압하는거지
중국애들 역사 보면 그리 순종적인 민족은 아니더라고.
그냥 편하게 혐오하고 싶으니까. 혐오받아야 마땅한 이유를 만든거지 머